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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가)·영어 예년 수준, 난도 높아진 국어가 당락 가를 듯
4일 오전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앞이 한산하다. 수능시험 가채점 날이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올해 수능 지원자 수는 역대 최소인 4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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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학생부전형 모집 늘리고 논술전형은 축소
SW중심대학에 선정된 숭실대는 올해도 SW특기자전형을 시행해 잠재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한다. [사진 숭실대] 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3060명)의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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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 2020 수시특집] SW인재전형 입학생 첫 학기 등록금 전액 지원
선문대는 대입전형의 지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2020학년도 입시에서 전년도 체계를 그대로 유지한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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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등급 5만2983명…중상위권 눈치작전 더 치열해질 듯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사상 처음으로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된 이번 수능에서 응시자 중 5만2983명이 영어 1등급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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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영어 절대평가, 면접 강화… 2018 대입 전망
예비 고3 학생 차례인 2018학년도 대학 입시는 그 어느 때보다 변동이 많다.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돼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다른 과목의 반영비율이 올라가는 등 수능이 요동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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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깊이보기] 창녕옥야고 수준별 A·B·C반 수업 … 강남 못잖은 진학률
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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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일반·특별 전형 복수지원 허용 인문·자연계 교차지원도 가능
대구가톨릭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2.4%인 2075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 1239명을 비롯해 추천 및 특기자 433명, 입학사정관 145명,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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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결과로 보는 2013학년도 대입 수시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은 미등록 인원 충원, 수능시험 난이도 하락 등으로 인해 수시모집의 전반적인 경쟁률과 등록률이 높아졌다. 대학입시의 축이 수시로 넘어갔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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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정보 입수 채널 다양
2012학년도 수시모집이 시작됐다. 상위권 대학 대부분은 입학사정관 전형 원서 접수를 끝마쳤다. 수시모집 인원의 84%(19만9000여 명)에 해당하는 학생부·논술·특기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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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동국대 이윤호 교수 동국대(서울캠퍼스)는 수능 이후에 원서접수를 하는 수시 3차 일반전형을 신설했다. 이윤호(56·경찰행정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 전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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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논술 … 면접 기출문제는 대학 홈페이지서 확인을
서울여대 서울여대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환경에 대한 시대적인 관심을 반영하기 위한 바롬ECO 전형과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바롬GLOCAL 전형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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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외국어·논술 등 특기에 주목 … 수능 기준 낮춘다
가톨릭대 특기자 전형에 전공예약제 적용 가톨릭대는 2009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적성평가우수자 220명, 교과성적우수자 174명, 특기자(어학) 68명, 가톨릭교회지도자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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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렇게뽑아요] 토플·토익·텝스만으로도 지원 가능해
◆ 명지대 김갑일 입학처장 수시 2-1, 2-2학기로 나눠 모집 명지대학교는 수시2학기 모집을 수시2-1학기, 수시2-2학기로 분리하여 선발한다. 수시2-1학기에서 일반학생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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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적성 검사 만으로 1단계 모집도
일반전형 논술, 특별전형 면접 실시 강남대 유양근 학생처장 강남대는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일반전형(396명), 특별전형(101명), 농어촌(65명) 실업계 고교 졸업자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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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앞으로 한달|상향 지원 유혹을 떨쳐라
90학년도 전기대 대입 학력 고사 (12월15일)는 한달, 원서 접수 (오는 21∼24일)는 일주일 앞으로 바싹 다가왔다. 전국의 87만 수험생, 학부모, 일선 학교 교사,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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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태·문제점-답안·컴퓨터 조작, 대리 시험 등 수법다양|84년 후 14개 대서 천여명 적발
입학 고발 사건은 이미 이 전 총장이 소환수사를 받는 등 귀추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드러난 입학 입학사례들은 교직원 자녀에 대한 가산점 부여·답안지 조작·컴퓨터 프로그램 조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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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어렵고 영어 쉬웠다"
87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가 20일 상오8시50분부터 전국 38개지구 6백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수험생들은 영상의 맑고 포근한 날씨속에 상오8시10분까지 전국 1만8천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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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204점 미만 39명 불합격
선시험-후지원의 현행 대입 제도 사상 처음으로 눈치·배짱 지원에 제동이 걸렸다. 서강대는 지난 18일 86학년도 입학 합격자 사정 과정에서 학력 고사 성적 2백4점 미만으로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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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과목조정 무엇이 문제인가|형평 잃은 배점…선발기능도 미흡
87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 과목조정에 뒷말이 많다.「아침에 고치고 저녁에 바꾸는」 문교정책인지라 또 다시 바뀔 수 있다는 불안에다 축소 조정된 과목도 눈가림이 적지 않아 모양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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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수보다 「전국몇등」이 중요
85학년도 대학입학관문을열기위해 오랜 기간 연마의나날을보낸 전국70만수험생은이제 대학과 학과의 선택이란 마지막 결정을 눈앞에 두었다. 그동안 쌓아올린 내신성적과 있는 힘을 다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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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3생 학력 떨어져
보름 앞으로 다가선 85학년도 대학입학 학력고사(23일)는 인문계보다 자연계, 서울보다 지방세의 신장이 두드러질 것 같다. 일선고교와 입시계 학원 진학지도 담당교사들은 최근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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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의 문이 더 좁아진다
85학년도 대학입시는 전기대학의 문이 대폭줄어 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해지는 반면 후기대학의 문은 오히려 넓어져 심한 병목현상을 빚게됐다. 지원자가 급증한 가운데 신설되는 교원대5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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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 11월 23일 실시
85학년도 대학입학학력고사가 오는 11월23일 실시된다. 전체수험생의 득점분포 및 개인별 성적은 내년1월5일 발표된다. 문교부는 18일 8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일정을 확정, ▲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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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자격고사 대학별로
대학졸업정원제와 관련, 학력등위가 정원안에 들지 못하는 4학년생들을 위해 마련된 「학사학위자격고사」가 대학별로 실시된다. 문교부는 당초 학사학위자격고사를 국가가 일괄적으로 실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