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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엘스, 사막의 폭풍 샷 결투
어니 엘스(남아공)가 4일(현지시간) 유럽프로골프협회(EPGA) 투어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한국시간 5일 0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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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대결 로라 데이비스 "헉 헉"
역시 성(性)대결은 힘들어. 여성 장타자 골퍼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12일 호주 시드니 호라이즌 골프장(파72.6천1백87m)에서 개막한 유럽골프협회(EPGA)투어 ANZ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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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닉 팔도, 조니워커 클래식 1R 7언더 선두 外
***비욘, 조니워커 클래식 1R 8언더 선두 토마스 비욘(덴마크.사진)이 29일 태국 방콕의 알파인 골프장(파72.6천4백67m)에서 개막한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조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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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사흘 연속 4언더
올해 PGA 투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나상욱(20.코오롱.사진)이 두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사흘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상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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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드챔피언십 골프, 구스타프손 시즌 첫승
소피 구스타프손(30.스웨덴)이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우드랜즈TPC(파72.5천8백2m)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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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박세리 5위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출발,역적 우승을 노렸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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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LPGA 투어 5위 머물러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출발,역적 우승을 노렸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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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순·전미정 2R 공동선두
중견 골퍼 박현순(31.카스코)과 신예 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이 제1회 하이마트 여자프로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박현순은 8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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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버디만 8개…하이마트여자골프 1R
국내 여자골프 올시즌 상금랭킹 1위 전미정(21.테일러메이드)이 제1회 하이마트여자프로골프대회에서 첫날부터 훨훨 날았다. 올해 파라다이스 여자인비테이셔널대회에서 우승한 뒤 대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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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한희원 다섯홀 내리 버디
한희원(25.휠라코리아)이 지난 한주 동안의 휴식에도 불구하고 고감도 샷 감각을 잃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생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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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막으랴 '코리안 파워'
쭉쭉 샷에 쏙쏙 퍼팅… 2타차 선두 한희원 김미현 질세라 바짝 추격 아무도 한국 낭자들의 신들린 샷을 견제할 수 없었다. 천둥과 번개만이 막았을 뿐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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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황제샷' 살아났다
오랜만에 보는 황제의 위용이었다. 평균 3백30야드에 이르는 엄청난 드라이브샷과 마치 자석으로 끌어당기는 듯한 정교한 아이언샷, 끝마무리 퍼팅까지 모든 샷이 완벽에 가까웠다. 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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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 노장' 하스 7개홀 연속 버디
'백전 노장' 제이 하스(49)와 무명의 대런 스타일스(30.이상 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총상금 4백50만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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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버디 버디 … 9개
최경주(33.슈페리어)가 9개월 만에 복귀한 국내무대에서 '버디 쇼'를 펼치며 힘차게 출발했다. 최경주는 26일 경기도 이천 백암비스타 골프장 동.북코스(파72.6천4백42m)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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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8버디 코스타이로 선두
김대섭(22.성균관대)이 포카리스웨트오픈(총상금 2억5천만원) 첫날 코스 타이기록을 세우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지난해 신인왕 김대섭은 19일 김포 씨사이드골프장(파72)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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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는 우즈
7주 만에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대회 네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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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코닝클래식골프 공동6위
'필드의 패션모델' 강수연(27.아스트라)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백만달러) 에서 공동 6위를 차지, 두번째 '톱 10'에 들었다. 강수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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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불패 박세리 통산 20승 달성
박세리(26.CJ) 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입문 6년 만에 대망의 20승 고지를 밟았다. 박세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리지 이글스랜딩 골프장(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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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3세 골퍼 미셸 위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13)는 매사에 거침이 없었다.지난달 31일(한국시간)나비스코 챔피언십 4라운드를 마친 뒤 미셸 위는 “소렌스탐같은 훌륭한 선수들과 같이 경기를 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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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리아…박세리·박지은·한희원 LPGA 대회서 1·2·3위
한국 여자 골퍼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세이프웨이핑 대회에서 1,2,3위를 휩쓸어 '골프 코리아'의 위상을 드높였다. 24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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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첫날 97위
로드 팸플링(호주)이 7일(한국시간)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 리조트 골프장(파72.6천4백84m)에서 개막한 PGA 포드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 64타를 몰아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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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최경주 '탱크샷' 보라
메이저 대회는 아니었지만 '별들의 전쟁'이라 할 만했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개막전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는 지난해 챔피언 36명이 모여 기량을 뽐냈다.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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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C 월드컵골프 3R]최경주-허석호조 공동 8위로 주춤
한국이 뛰자 미국과 일본은 날았다. 최경주(32·슈페리어)와 허석호(29·이동수패션)가 짝을 이룬 한국은 15일(한국시간) 멕시코 푸에르토 바예르타의 비스타 바예르타 골프장(파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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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월드챌린지 첫날]'8자 스윙'퓨릭 8언더 단독선두
"거 참, 안 풀리네…. " 타이거 우즈(미국)는 리더보드를 바라보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해마다 이곳에서 경기를 해 매우 익숙한 코스인데도 공이 마음먹은 대로 가주지 않기 때문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