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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디지털 문화유산 일본 DNP ‘루브르 뮤지엄 랩’ 프로젝트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박물관이 일본에도 있다. 도쿄 긴자 거리 DNP(대일본인쇄) 본사 1층에선 2007년부터 ‘루브르-DNP 뮤지엄 랩’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멀티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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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디지털 문화유산 일본 토판인쇄박물관의 가상현실 극장
아날로그 중의 아날로그인 문화유산도 디지털을 피해갈 수 없다. 디지털을 만나 새로운 모습으로 환생한다. 세계 각국은 인류의 보배인 문화유산을 더 오래도록 보존하고, 더욱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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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T ‘스마트 인강 강남구청’ 서비스 外
기업 SKT ‘스마트 인강 강남구청’ 서비스 SK텔레콤은 서울 강남구청과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수능방송(edu.ingang.go.kr)을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 인강 강남구청’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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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회의 조건부 지원은 조잡한 행위”
최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와 한국작가회의가 올해 지원금 3400만원을 두고 정면 충돌했다. 올 초 예술위가 작가회의에 2월 초까지 ‘확인서’를 제출토록 요구한 게 화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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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실패 때 가장 섭섭했지 IMF 책임 떠넘겨 화 많이 났고…”②
1970년 9월29일 치러진 신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이른바 ‘40대 기수론’을 내걸고 등장한 김영삼 의원과 김대중 의원, 이철승 의원, 그리고 유진산 당시 총재가 경쟁한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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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칼로리 계산법은 엉터리”
식사를 할 때나 술을 마실 때는 물론이고 과자를 먹을 때도 일일히 칼로리를 따지는 사람이 많다. 캔 음료를 구입하면 일단 적혀 있는 칼로리 숫자부터 본다. 하루에 필요한 적정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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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김현의 ‘말 트기 주의’
젊은 날의 김현 1990년 김현이 4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을 때 김병익은 추모의 글을 통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8할이 그의 덕택’이라고 했다. 비단 김병익뿐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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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창비 VS 문지
계간지 39문학과지성39창간호 표지 ‘한국문학’과 이문구가 청진동 한복판에 정착하기 전 청진동 일대를 ‘문인들의 거리’로 탈바꿈시키는 데 기초를 다진 사람들은 ‘창작과 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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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이문구와 청진동 시대
이문구 작가가 서재에서 책을 읽고 있다 문인협회 사무실이 지금 세종문화회관 뒤 예총회관에 있을 무렵, 문인들의 사랑방 구실을 하기에는 아직 일렀다. 지방에서 상경한 문인들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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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국문학번역원장 김주연씨 “한국문화 사랑하는 젊은 동포 번역가 키우겠다”
독일 철학자이자 문화평론가인 발터 벤야민(1892-1940)은 “문학 작품의 번역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번역자 스스로가 시인이 되서 작품의 시적인 대목, 신비로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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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논술자연계] 결과를 부정하는 귀류법 이용해 문제 해결
고교 자연계열 논술은 대학이 평가하려는 수험생의 수리적·과학적 원리에 대한 이해, 자료 분석 능력 등을 유형별로 세분화해 제시한 지면입니다. 교과서 개념들이 어떻게 응용 문제화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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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공부 열심히 하라고 … 대학생 전용 ‘아카데미 프라이스’
대학생 김영준(24·국민대)씨는 20일 고진샤 노트북(모델 V801B)을 104만원에 구입했다. 최저가로 판매한다는 인터넷 일반 경매 사이트보다도 4만원 정도 싼 가격이다. 김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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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지식 2.0’으로 달려가는 세계
일본 게이오대 미타 캠퍼스 강당에서 ‘게이오 DMC’ 연구진이 개발한 4K 고화질 디지털 시네마(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4K 고화질은 풀(Full) HD보다 4배나 선명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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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유니크(Unique) 정신’ 기반한 ‘소니 유나이티드’ 및 ‘Full HD 월드’
‘소니는 항상 독창적이어야 한다, 소니는 항상 새로운 것만을 만들어낸다, 소니는 남들보다 한발 앞서 남들이 시도하지 않은 일을 한다. 이것이 창업 이래 60년간 소니의 DN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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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시즌 1호 완봉승' 포효
'불운의 에이스' 윤석민(KIA)이 데뷔 후 첫 완봉승으로 우렁차게 포효했다. 윤석민은 22일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9회까지 3안타 무실점으로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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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2006 문화계] 공지영 신드롬…정치적 목소리…중진작가 반격
언뜻 보면, 올해 문단은 잠잠한 편이었다. 지난해처럼 남북한 문인 200여 명이 백두산 정상에서 만세를 부른 일도 없었고, 김애란처럼 깜짝 스타가 탄생한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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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 4K' 모두 일선에서 물러나다
사진=김경빈 기자 # 1975년 어느 여름날 30대 중반의 남자 둘이 한 시간 넘게 서울 청진동 골목을 헤매고 있었다. 추적추적, 걸음은 지쳐있었다. 사흘째 계속된 걸음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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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 서른 살, 그 지성의 나이테
'문학과지성사'가 12일로 창사 30주년을 맞는다. 한 출판사의 사사(社史)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 본다. 한국 현대사에서 이른바 근대성(Modernity)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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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마르티네스 '30승과 바꾼 올스타전'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페드로 마르티네스(33·뉴욕 메츠)가 올스타전 출전을 고사했다. 1997년 이후 8년만에 내셔널리그 대표로 참가한다는 의미가 있었지만, 꿈의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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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박찬호 메이저리그 복귀전 게임로그
경기종료 [9회초 미네소타 공격] 텍사스 투수교체 : 메이헤이 -> 프랭크 프란시스코 - 7번 (대타)오지 오제다 : 볼넷(주자1루) - 8번 보웬 : 투수폭투후 볼넷 (주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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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노장진 '화끈한 마무리'
거듭된 악재(惡材)에 시달리는 꼴찌 롯데가 1위 탈환에 목마른 2위 현대를 잡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롯데는 6일 수원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박지철과 마무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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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서재응 선발경기 게임로그
6 1/3이닝 8피안타 4실점 4자책 3볼넷 5삼진 1피홈런 방어율 4.84 → 4.92 ------------------------------------------ [9회말 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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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박찬호 `4K` 위력투 부활
박찬호 `4K` 위력투 부활 캔자스시티 마이너팀과 연습경기 직구 최고구속 151km 강속구 여전 변화구 제구력 난조로 4와3분의 1이닝 3실점 마이너리그 타자들에게 실점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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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글 뒤에 숨은 글'
글 뒤에 숨은 글/김병익 지음, 문학동네, 1만원 출판사 문학과지성사의 상임고문이자 문학평론가인 김병익(66.사진)씨가 갑년을 전후한 엇비슷한 시기에 발표했던 자전적인 글들을 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