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코로나 치명률 낮아, 방역패스 합리적 결정해야
━ 러브에이징 성년이 되는 18세를 석 달 앞두고 백혈병에 걸린 애덤 헨리.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환자와 부모는 교리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치료에 꼭 필요한 수혈을 거부한다
-
40대 노후자금, 보험보다 펀드·IRP에 장기 투자해야
━ 배현기의 연령별, 상황별 연금 설계 애플리케이션(앱) 분석업체인 와이즈앱에 따르면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 이용자 중 40대가 30.3%(지난해 1월 기준)로
-
[월간중앙] 포스트코로나시대와 마주할 위기의 한국경제
코로나보다 인플레가 더 무섭다···다가올 긴축의 시대 단단히 대비해야 인플레 파이터로 변모한 미국 연준, 전 세계에 풀린 돈 거둬들일 채비 버블경제 절정인데, 한국은 대선 국
-
반려견 무참히 죽인뒤, 사체 들고 동거녀 직장 찾아간 40대
반려견을 흉기로 잔인하게 죽인 뒤 사체를 들고 동거녀의 직장에 찾아가 협박한 40대 남성이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반려견을 흉기로 잔인하게 죽인 뒤 사체를
-
이재명 34%, 윤석열 33% 박빙…안철수는 2주 연속 17% [한국갤럽]
한국갤럽 18~20일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오른쪽)의 지지율은 백중세였다. 연합뉴스 한국갤럽이 21일 발표한 대선 후보 4자 지지율 조
-
[분양 포커스] DSR 규제 피한 오피스텔, 회사 보유분 분양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 지난해 분양 마감된 고품격 주거 오피스텔 ‘남산 푸르지오 발라드’가 일부 회사 보유분을 마지막 선착순 분양한다. 서울 4대 문안 도심 중심 자리, 을지로와
-
쓰레기 집에 초등생 형제 방치 40대 母 체포…큰아들 코로나 확진
뉴스1 쓰레기로 가득한 집에 초등학생 형제를 방치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A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
-
'비틀비틀' 경찰 보고 달아난 운전자…시민들이 포위했다 [영상]
시민 이모씨의 차량(왼쪽 회색)이 2차선에 있던 A씨의 차량을 막아서기 위해 2차선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새벽 시간 중앙선까지 넘나들며 경찰과 위험한 추격전
-
수험생 '열공캔디'의 충격 성분…발기부전 치료제 들어있었다
━ 해외에서 제조·수입해 인터넷 등에서 판매 부산세관이 압수한 일명 비아그라 사탕. [사진 부산세관]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일명 ‘비아그라 사탕’을 해외에서 대량
-
[문화의 창] 우리 인문학의 연구 환경에 대하여
유홍준 본사 칼럼니스트·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 요즘 대통령 선거판 돌아가는 것을 보고 있자면 대한민국이 과연 문화 선진국인가 싶다. 서로 비방하는 행태는 거의 인간성의 황폐화
-
이재명 34.9% 윤석열 36.1%…대선 49일 전 뒤집혔다 [한국갤럽]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중앙포토 대선이 불과 49일 남은 시점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
李, 공적연금 수령전 월 120만원 장년수당 약속 "예산은 3조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소 현장 간담회에 앞서 '이재명 소확행 공약 1호'를 NTF로 발행하는 시연을 하고 있다
-
北비핵화보다 급하다…국민 70% 꼽은 '새정부 외교 과제' 1위는
■ 「 올 5월 출범하는 새 정부는 수많은 외교적 난제를 마주하게 된다.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선 국민의 생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 지지 없이는 어떤 외교 정책도 지속
-
홍천 리조트서 투숙객 2명 떨어져 숨져…경찰, 극단선택 여부 조사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강원 홍천군 한 리조트에서 투숙객 2명이 10층에서 떨어져 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4분경 친척 사이인 40대와 50대 여성 2
-
2억원 보이스피싱 예방했던 경찰관, 이번엔 4000만원 막아 [영상]
지난 4일 오후 2시20분쯤 대전유성경찰서 도룡지구대에 “(어떤 고객이) 고액을 인출한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발신지는 대전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에 있는 한
-
이 40대서 더 뛰고, 윤 2030서 확 올라…안, 중도층서 상승 [중앙일보 여론조사]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의 ‘대선 D-50’ 여론조사를 지난해 12월 30~31일 실시한 신년 조사와 비교하면 후보마다 지지율 변동을 이끈 계층·연령대가 다르게 나타났다. 대선
-
“이미지 나빠졌다” 이재명 39%, 윤석열 43%, 안철수 8% [중앙일보 여론조사]
중앙일보·엠브레인퍼블릭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이미지가 더 악화된 걸로 조사됐다. 이 후보의 경우 응답자의 39.3%가 ‘더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됐다’고 응답했
-
집주소 노출 안되고 싸니까…편의점 택배 주고객은 2030
CU 편의점의 자체 택배인 ‘CU끼리’를 이용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직장인 서모(31)씨는 요즘 택배를 집에서 받지 않는다. 주문한 물건은 집 앞 편의점으
-
가장 고달픈 세대는 ‘삼대남’…2년 연속 일자리 최대 감소
민모(32)씨는 대학에서 2년간 공인회계사(CPA) 시험공부를 했다. 졸업하고 2년을 더 공부했지만 합격하지 못했다. 지난해부터 일반회사 취업에 도전했는데 번번이 실패했다. 졸업
-
취업 가장 고달픈 세대는 ‘삼대남’…2년 연속 일자리 최대 감소
민모(32)씨는 대학에서 꼬박 2년간 공인회계사(CPA) 시험공부를 했다. 졸업하고 2년을 더 공부했지만 합격하지 못했다. 지난해부터 CPA를 포기하고 일반회사 취업에 도전했는데
-
“집 주소 노출 불안”…편의점 자체 택배 확 늘었다
직장인 서모(31)씨는 요즘 택배를 집에서 받지 않는다. 주문한 물건은 집 앞 편의점으로 보내게 하고 퇴근하면서 찾아 간다. 서씨가 배송지를 편의점으로 하는 것은 안전에 대한 우
-
CNN “유대교 회당 인질범은 40대 영국인…지난해 미국에 입국”
경찰이 16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콜리빌에 있는 베스 이스라엘 회당에서 인질 사건에 대한 조사를 하고다. [EPA 연합] 미국 텍사스주(州)의 유대교 회당(시나고그)에서 벌어
-
애 재우는 '아내 절친' 옆에 누워 성추행…파렴치한 그놈 최후
자녀를 재우기 위해 안방에 들어간 아내의 절친을 성추행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6일 법원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40)
-
가구 매장에서 미술 전시…일상 공간에서 작품 본다
이예린 작가의 디지털프린팅 에디션 작품. 사진 맨션나인 이른바 ‘MZ 세대’라 불리는 20~40대가 유례없는 호황을 이끌면서 지난해 미술시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컬렉팅이 투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