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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일본·대만팀 가세, 판 커진 한국 바둑리그
박치문 칼럼 수담(手談)은 손으로 나누는 대화. 바둑의 별칭 중에선 가장 유명하다. 난가(爛柯)는 썩은 도끼자루. 역시 바둑의 별칭이다. 신선들의 바둑을 구경하다 도끼자루 썩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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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중국 미위팅 꺾고 삼성화재배 16강 진출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삼성화재배 32강전에서 대국 중인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절대 강자 신진서 9단이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첫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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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삼성화재배 우승 향한 상큼한 첫 걸음
━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 첫날 27일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에서 온라인 대국 중인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절대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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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미위팅, 박정환-커제…삼성화재배 불꽃 대진표
삼성화재배 대진표 2022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즈 본선 32강전이 27일 시작된다. 지난 20일 대진추첨이 있었는데 결과가 놀라웠다. 추첨 도중 거듭 비명을 자아낼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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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칠순에도 꺾이지 않는 ‘잡초’ 서봉수
서봉수 20세의 약관이었고 무명이었던 서봉수(사진) 2단은 1972년 바둑의 대명사라 할 조남철 9단을 격파하고 ‘명인’을 탈취한다. 주최사인 한국일보는 일본 유학파가 아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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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KB바둑리그 수려한합천 1위, 신진서 전승 마감
지난 일요일 밤,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마지막 대결이 펼쳐졌다. 수려한합천과 셀트리온의 대결인데 공교롭게 첫판에 양 팀 주장인 박정환과 신진서가 격돌했다.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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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한·중 톱기사에 4연승, 이야마 유타의 이변
일러스트 김회룡 바둑은 이변이 가장 적은 게임에 속한다. 그런데 지난 2주 동안 이상한 일이 연속 벌어졌다. 먼저 일본의 최강자 이야마 유타(32) 9단이 한·중·일 국가대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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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박정환, 결승서 만났다
박정환(28)이냐, 신진서(21)냐. 올해 삼성화재배 결승은 한국과 한국의 대국이 됐다. 28일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준결승에서 신진서 9단이 접전 끝 역전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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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은 신진서vs박정환…삼성화재배 7년만에 한국 우승 확정
삼성화재배 결승에 2년 연속 진출한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28)이냐, 신진서(21)냐. 올해 삼성화재배 결승은 한국과 한국의 대국이 됐다. 28일 2021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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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몰라요? 그럼 기억해요, 10년은 물리게 듣게 될테니[뉴스원샷]
━ 손민호 레저팀장의 픽 - 바둑기사 신진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 올겨울이 끝나기 전, 신진서 9단이 세계 바둑 패권을 차지할 것이라고 바둑계는 입을 모은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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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셰얼하오 꺾고 16강 안착
신진서 9단 20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전 첫날 경기에서 신진서 9단을 비롯해 안성준 9단, 이동훈 9단, 이창석 8단 등 한국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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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개막, 신진서·이동훈 등 한국 선수 4명 16강 진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20일 열린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전에서 중국 셰얼하오 9단에 승리해 16강에 진출했다. 사진 한국기원 신진서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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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셰얼하오, 첫판부터 한·중 빅매치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이 시작됐다. 한국은 15명이 32강에 진출했다. 사진은 8월 국내 선발전 모습. [사진 한국기원] 꿈의 제전인 세계대회가 시작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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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힘으로 최정 눌렀다, 조승아 새 물결 예고
일러스트=김회룡 여자바둑의 아이콘 최정 9단이 꺾였다. 지난주 열린 2021 삼성화재배 예선 여자조 결승전에서 신예 조승아 4단이 최정을 꺾고 여자기사에게 주어지는 단 한장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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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신진서·박정환·최정…시청률 이끄는 빅3
일러스트=김회룡 바둑TV와 K바둑은 바둑 전문 채널이다. 코로나 시대에 갈 곳을 잃은 바둑팬에겐 더 없는 친구가 아닐 수 없다. TV를 틀었다 하면 바둑부터 찾는 마니아도 상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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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16강 오른 서봉수 9단 "AI로 공부한 덕분이다"
서봉수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 진출했다. [사진 사이버오로] "평소 인공지능(AI)으로 공부한 게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습니다." 서봉수(66) 9단이 삼성화재배 16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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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 2018 바둑대상 MVP 첫 수상
2018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로 선정된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신진서(18) 9단이 2018 바둑대상 최우수기사(MVP)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서울 마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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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남은 박정환 9단, 한국에 첫 승 안겼다
착수하는 박정환 9단(오른쪽). [사진 한국기원] 박정환 9단이 농심신라면배 바둑대회에서 한국에 첫 승리를 안겼다. 박정환 9단은 27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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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9단, 중국 판팅위 9단 꺾고 한국에 첫 승리 안겨
중국 판팅위 9단을 꺾고 한국에 첫 승리를 안긴 박정환 9단(오른쪽). [사진 사이버오로] 박정환 9단이 중국 판팅위 9단을 꺾고 한국에 첫 승리를 안겼다. 27일 부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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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커제, 삼성화재배 바둑 결승서 만났다
삼성화재배 우승을 다툴 안국현 8단(왼쪽)과 커제 9단이 악수로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한국기원] 한국 안국현(26) 8단과 중국 커제(柯潔·21) 9단이 2018 삼성화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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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판팅위 9단, 농심배 3연승 달려
농심배 3연승을 달성한 중국의 판팅위 9단. [사진 사이버오로] 중국의 판팅위(范廷鈺·22) 9단이 농심배 3연승을 달성했다. 19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제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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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9단, 농심배서 중국의 판팅위에 패배
농심배 두 번째 주자로 출전한 신민준 9단. 판팅위 9단에게 패했다. [사진 사이버오로] 신민준(19) 9단이 농심배 두 번째 주자로 나섰지만, 한국에 첫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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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배 스타 신민준 9단, 한국 첫승 사냥
신민준 신민준(19·사진) 9단이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의 첫 승리를 위해 출격한다. 신민준 9단은 18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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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현 8단, 농심배 1국서 시바노에 패배
농심배 선봉장으로 나선 안국현 8딘. 시바노 도라마루 7단에게 패했다. [사진 사이버오로] 안국현(26) 8단이 농심배 선봉장으로 나섰지만, 한국에 첫 승리를 안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