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3형제 압사

    【춘천】4일 상오2시30분쯤 춘성군 신북면 천전2리 최상섭씨(48) 집 초가가 비를 맞고 대들보가 부러지면서 지붕이 폭삭 내려앉아 작은방에서 잠자던 최씨의 장남 기환(18) 3남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상병이 지뢰 터뜨려 5명 즉사

    【의정부=금창태·고덕환 기자】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은 육군 사병이 자기 소속 중대장의 하숙집을 찾아가 대인 지뢰를 터뜨려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은 참사가 빚어

    중앙일보

    1971.05.22 00:00

  • 6순 남편 토막 살해

    【김해=차두남·박태흠기자】경남도경수사과는 13일 중풍으로 3년 동안 드러누워 있는 김해읍서상동157 금성옥식당 주인 김일상씨(66)를 쥐약 섞은 막걸리로 독살한 김씨의 처 이덕실

    중앙일보

    1971.05.13 00:00

  • 신민당의 새 관리인 김홍일씨

    신민당의 당수권한대행으로 선거를 치르게 된 김홍일씨는 광복운동에 몸을 던졌던 장군으로 67년에 신민당과 인연을 맺었고 파벌이 없다. 평북 용천 출신인 그는 일제 때 중국에 망명,

    중앙일보

    1971.05.10 00:00

  • ''유진산씨 제명불복·당수직만 사의

    신민당의 유진산 당수는 당수직 사퇴서를 내고 김홍일 전당대회의장에게 총선기간 중 당수권한대행을 맡기겠다고 했다. 유당수는 8일 하오 김영삼 이철승씨 등이 내놓은 ①유당수와 운영위부

    중앙일보

    1971.05.08 00:00

  • 유 당수 출국수속

    전국구 인선파동으로 6일 밤 탈당의사를 밝힌 유진산 신민당 대표는 극비리에 해외여행수속을 마쳤다. 그의 여행 목적지는 일본이며 출국신고는 5일에 마쳐 7일 상오 8시반 출국할 예정

    중앙일보

    1971.05.07 00:00

  • 일가 4명 가스 중독사

    19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193 석동식씨(22) 판잣집에 세든 전준희씨(여· 59)와 전씨의 장남 오일섭씨(21) 4남 충섭군(20) 3남 화섭군(15) 등 일가

    중앙일보

    1971.04.19 00:00

  • 4남매 소사

    【홍성】13일 밤 10시53분쯤 보령군 대천읍 신흥리 전직수씨 (50) 판잣집에 세 들어 사는 허학용씨 (43) 소유 해태 건조장에서 연탄 난로 파열로 불이나 방안에서 잠자던 허씨

    중앙일보

    1971.04.14 00:00

  • 10년전 부정 보복 몰살 기도

    【울산】아내가 간통, 딸을 낳았다는 것을 10년만에 알게된 남편이 간부 일가족을 칼로 마구 찔러 1명을 죽이고 3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경찰에 의하면 12일 상오2시쯤 경북 월성군

    중앙일보

    1971.03.12 00:00

  • 폭발물 만지다. 네 어린이 부상

    ▲1일 하오5시30분 영등포구 대방동 25 김원근씨(41) 집 안방에서 김씨의 장남 재길군(15) 이 가지고 놀던 길이 6㎝쯤 되는 「다이너마이트」뇌관에 불을 붙이다 폭발, 재길군

    중앙일보

    1971.03.02 00:00

  • 아들 등록에 도움을

    『아들 등록금 8천1백70원만 도와주시면 식모살이를 해서라도 꼭 갚겠읍니다」 전직 국민학교 여교사 안순심씨 (38·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10l)는 장남 최영필 군 (13)이 중대부

    중앙일보

    1971.03.01 00:00

  • 형제가 연탄 개스 사

    【강릉】18일 하오 9시부터 19일 상오 5시 사이 강릉시 노암동에 사는 김용식씨(57)의 2남 명수군(11·성덕국교 5년) 3남 명호군(9·성덕국교3년) 이 방 틈으로 스며든 연

    중앙일보

    1971.02.19 00:00

  • TV보던 가족 경악

    김씨 집은 대지 95평에 건평46평의 단층 반 양옥으로 동남 2면은 길 쪽이어서 드러났으나 후문이 있는 서쪽 면은 외등이 없는 40여m 막다른 골목안. 김 후보 집안엔 이날 김씨의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장난감 화약의 사제 폭약|김대중 후보 집 폭발물 사건 인명피해 없어

    27일 밤 『쾅』하는 폭음과 함께 신민당 대통령 후보 김대중씨 집에 던져진 폭발물 사건은 동교동 일대를 소동의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때가 때인지라 김씨 가족은 물론 인근 주민들이

    중앙일보

    1971.01.28 00:00

  • 썰매 타다 형제 익사

    【운천】23일 상오 11시30분쯤 포천군 영북면 산정리 산정호수에서 썰매를 타던 포천군 영북면 운천2리 이형덕씨(46)의 3남 응찬 군(4)이 얼음이 깨져 물에 빠진 것을 응찬 군

    중앙일보

    1970.12.24 00:00

  • (2)인력의 재배치(상)|활발했던 경영진 이동

    경기 파동과 이에 따른 사계의 심한 부심은 필연적으로 노동 인력 내지는 경영 인맥의 이동·재배치 현상을 동반하게 마련이다. 지난해에는 그 범위가 특히 광범위하여 최고 경쟁자에서 말

    중앙일보

    1970.12.22 00:00

  • 제사 집 음식 먹고 1명 죽고 5명 중태

    【청주】지난18일 단양군 영춘면 백자전리 은익동 김승학씨(46) 집 제사 음식을 먹은 김씨의 3남 수근 군(6) 이 심한 배앓이 끝에 죽고 같은 동네 배형주씨(41) 등 5명이 같

    중앙일보

    1970.12.21 00:00

  • 쏟아진 금메달

    「라이트·플라이」급 김충배(24)가「글러브」를 끼기 시작한 것은 영등포 공고 1년째. 66년 제4회 아시아 선수권대회와 68년 아마 선수권대회, 국제군인 선수권대회 등에서 우승한

    중앙일보

    1970.12.16 00:00

  • 자유에의 착륙|박 소좌 귀순 순간

    『거진=김영휘·김재혁·장창영 기자】3일 하오 2시27분쯤 북괴 공군 박성구 소좌가 「미그」 15기를 몰고 동해 바다 위를 낮게 미끄러져 내린 곳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 송죽리의 모

    중앙일보

    1970.12.04 00:00

  • 4남매가 소사

    【대전】지난30일 밤 10시50분쯤 당진군 신평면 운정리 유창린씨(36)집의 방안에 켜둔 등잔불이 넘어져 초가l채가 모두 타고 방에서 잠자던 유씨의 큰딸 정례(7), 장남 병기(5

    중앙일보

    1970.12.01 00:00

  • 주머니 속의 신호용 화약 폭발 두 어린이 중화상

    12일 하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교남동84 백천수씨 집 앞길에서 백씨의 3남 용호군(15·대신중2년)이 주머니에 경기 신호용 화약을 넣고 뛰놀다 주철성씨(42·서대문구 송월동

    중앙일보

    1970.11.13 00:00

  • 부부 연탄 개스에 중독사

    4일 상오 5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2동 산101 송정순씨(54) 집 아랫방에서 자던 송씨의 3남 이춘구씨(27)와 이씨의 부인 문춘자씨(26)가 연탄 개스에 중독, 숨겨 있

    중앙일보

    1970.11.04 00:00

  • 두 곳서 12명 압사 산사태

    【춘천】17일 하오 1시45분쯤 춘성군 동면 월곡리 가맛골 현대건설 소양댐 건설현장에 있는 인부식당인 상류식당(주인 여규열·37)이 산사태로 묻혀 주인 여씨 등 6명이 압사하고 1

    중앙일보

    1970.09.18 00:00

  • 때늦은 폭우 가을을 기습

    16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로 17일 하오 3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물바다를 이루었다. 추석이 지난 이날 느닷없이 쏟아진 가을비로 전국에서 14명이 죽고 1명이 실종, 21명

    중앙일보

    1970.09.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