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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박 “비례대표용 새 공천위를” 친박 “이한구에게 맡기자”
새누리당 지도부 내에서 4·13 총선 비례대표 후보를 결정하는 주체를 놓고 또 계파 간 충돌이 벌어졌다. 복수의 새누리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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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징계 정청래에게 “당 이미지 부담, 아시죠?”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공천신청 후보자들의 공개면접 심사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1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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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찌라시” “자작극” “음모의 곰팡이”…살생부 논란 키운 중진들 가벼운 입
새누리당 회의실 백보드에 걸린 국민 쓴소리.새누리당이 며칠간 ‘살생부’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현역 의원 40여 명이 올랐다는 살생부 논란을 키우는 데는 이런 단어들이 주요한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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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종인 “응급환자가 의지 없으면 의사가 가버리는 거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28일 오전 취임 한 달을 맞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김 대표는 이 자리에서 “기존 혁신안 때문에 정치적 판단을 할 수 없는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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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10%대 우체국 신용대출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우체국 예금을 활용해 10%대 금리의 신용대출을 신설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세균(사진)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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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이번주 ‘친박, 공천에서 손 떼라’ 강공 예고
지난 26일 테러방지법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 대표 회동에 나온 김무성 대표. [뉴시스]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지난 27일 김성태·김학용·박민식 의원 등 측근 그룹을 긴급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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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외통위 통과…테러방지법 심야담판 실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오른쪽)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 등 여야 대표단은 26일 국회에서 심야 회동을 하고 선거구 획정과 테러방지법 처리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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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의원’ 툭툭 잘려 나가는데…문재인의 침묵 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트위터에 “마음이 짠하다. 공천배제라는 말이 당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당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고 있다”고 썼다. 강기정(3선·광주 북갑)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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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정담(政談)] 양반집 도련님 치겠다던 이한구, 10분간 유승민 압박면접
“원내대표 연설 때 했던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말은 무슨 뜻이었나요?”(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26일 오전 11시25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의 대구·경북(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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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후보 격전지] 이공계 교수들 맞붙고, 검사 선후배 리턴매치 벼르고
“위이이잉~.”지난 20일 오후 대구시 남구 남도초등학교 운동장에 드론(무인기)이 떴다. 멀리서 공을 차던 아이들도, 담장 밖에 지나가던 사람들도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봤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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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도 공천 탈락, 더민주 호남 물갈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첫 번째 전략공천 지역 선정을 강행했다. 강기정(3선) 의원의 광주 북갑 지역을 골라 강 의원을 사실상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전략공천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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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이후 총선서 의석 60% 휩쓴 당 없어
새누리당의 목표 의석 비율인 60%(180석) 이상을 차지한 정당은 10대 총선(1978년)에서 승리한 민주공화당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공화당은 62.8%(145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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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180석 목표, 전문가 10명 중 3명 “가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왼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주 서청원 최고위원과 설전을 벌인 뒤 공개석상에서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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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선거구 최종안 실패…“서울·경기 조정 이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선거구획정안 제출 시한인 25일을 지키지 못했다. 선거구획정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25일)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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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충청서 늘어난 지역구 12개가 총선 승부처
‘중원(中原)’이 4·13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올랐다. 여야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영호남 의석이 2석씩 줄어든 반면 수도권은 10석, 충청도 2석이 늘어나면서다. 지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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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략공천’ 물갈이, 첫 타깃은 광주 친노·운동권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현역 의원 물갈이에 시동을 걸었다. 호남 민심 이반의 진앙지였던 광주 의원들이 첫 타깃이었다.더민주 정장선 총선기획단장은 25일 강기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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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문희상 “알고나 죽어야지, 이의신청 하겠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5일 취임 후 두 번째로 광주를 찾아 ‘광주선언’을 발표했다. 김 대표가 이날 오후 광산구 진곡산업단지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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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구 “대구 현역 12명, 6명만 날아갈까”
새누리당 부산·울산·경남 공천 면접 심사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렸다.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옮겨 부산 사하을에 신청한 조경태 의원(왼쪽)이 사상구 손수조 예비후보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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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민주, 환부든 아니든 도려내야 할 상황”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하위 20%) 대상에 올라 공천 심사에서 배제된 유인태 의원은 “이제 국회를 떠난다. 놀러 올 때 말곤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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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유인태·노영민·송호창 ‘공천 컷오프’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두 번 지낸 문희상 의원 등 핵심 중진 의원들이 대거 더불어민주당 공천 탈락자 명단에 들어갔다.더민주 홍창선 공천위원장은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의원 1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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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론조사 44개 왜곡 의심, 전담분석팀 만들겠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불법 여론조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특별단속에 나섰다.김대년(사진) 선관위 사무차장은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공표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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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오프 이의신청해도 구제 가능성 거의 없어”
현역 의원 20% ‘컷오프’(공천배제) 작업을 총괄한 조은(사진) 더불어민주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장은 24일 “컷오프는 공천 역사에서 획을 긋는 사건”이라며 “불투명한 공천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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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늙어서 가는 것” 승복, 김현 “이의신청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24일 “탈당 국회의원을 제외하면 공천심사 배제를 통보받는 당 소속 의원 숫자는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사진 김경빈 기자]더불어민주당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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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윤철 공천위원장 체제 출범…4월 총선 공천 착수
국민의당이 공천관리위원회 인선을 24일 완료해 4월 총선 공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마포 당사에서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윤철(77) 전 감사원장을 공천관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