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가도 '괜춘한' 일본 료칸은 어디? 알뜰숙박 안내서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새 코너입니다.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디지털콘
-
[잼쏭부부의 잼있는 여행]56 바다야? 호수야? 짠내 폴폴 나는 카스피해를 달리다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 나라는, 카스피해(Caspian Sea) 서쪽 해안에 자리한 한국보다 조금 작은 나라에요. 흑해에서 카스피해까지 뻗어
-
인천공항 심야 이용객 '쪽잠 설움', 시간당 7000원대에 해결
[사진 다락휴 페이스북]인천국제공항을 심야에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초소형 저가 호텔이 문을 연다. 일본에서 널리 보급된 형식의 1~2인용 ‘캡슐호텔’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0
-
[커버스토리] 파티룸·갤러리·정원…특급호텔 놀라겠군
| 서울 부티크 호텔 7선 서울 신사동 라 까사 호텔의 스위트룸. 가구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운영하는 호텔이다.올해 9월 기준으로 서울에 있는 관광호텔은 329개다. 이중 부
-
알래스카 럭셔리 통나무 집
[포브스] 헬리콥터를 타고 산 정상에 내려 즐기는 헬리하이킹에서 풍미 가득한 송어 낚시까지, 알래스카의 초호화 산장을 경험하다. 알래스카는 미국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곳이다. 북쪽의
-
올여름 가볼 만한 워터파크
찌는 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사람들은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유명한 산과 바다·계곡으로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매년 휴가철이면 명소마다 인산인해를 이
-
1420명에게 1억 4232만원 선물 쏩니다
중앙일보가 추첨을 통해 1420명에게 총 1억 4232만원 어치의 선물을 드립니다. 그동안 중앙일보를 아껴주신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겁니다. 경품으로는 집에서 편하게 휴
-
[week&] 열차 침대서 2박, 알짜 관광 3일, 우리나라 한바퀴
‘해랑’이란 기차가 있다. ‘레일 크루즈’를 선언하고 나선 이른바 럭셔리 관광열차다. 크루즈 여행처럼 밤에는 이동하고 낮에는 기차에서 내려 관광을 한다. 음식이 제공되며, 침대가
-
직장인의 세컨드 홀리데이
최근 직장인들 사이 주말을 이용한 세컨드 홀리데이(Second Holiday)가 인기다. 여름휴가와 별개로 매 주말 짧은 도심 휴가를 즐기는 것이다. 트렌드를 반영, 야외 수영장을
-
[week&쉼] 아니 벌써 … 워터파크, 전면 개장 앞당겨 … 알짜 이용 정보
캐리비안 베이=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진 제공=천천향] 벌써 덥다. 봄꽃 피었다고 호들갑 떤 게 엊그제인데 어느새 여름이 코앞이다. 6월 중순까지만도 예년 기온(15~22℃)을 웃
-
'레일 위의 호텔' 달린다
자작나무의 은빛 껍질에 눈이 부시고, 광활한 타이가(침엽수림) 지대가 차창 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곳. 시베리아 횡단 철도에 초호화 유람 열차가 등장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
호텔도 가족휴가 오라하네
결혼한 지 몇년 지난 부부라면 기억을 한번 떠올려보자. 국내 특급 호텔에서 당신의 영원한 '반쪽'과 근사한 밤을 보내본 게 언제였는지를. 신혼여행 때를 빼곤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
④ 전라도 : 창을 열면 한아름 푸른 바다
◇마린 빌리지(061-544-7999·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사리)=여태껏 그토록 조용한 바다를 본 적이 없다. 파도가 거의 없고 바닷물이 낮은 산에 둘러싸여 마치 잔잔한 호수를
-
쾌적한 숙식·관광 이렇게 (中) 숙박업소 : 중저가 여관 외국어 '不通'
월드컵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숙박시설은 서비스나 시설 면에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특히 일반 외국 축구팬들이 묵을 수 있도록 중저가 숙박업소로 지정된 '월드 인'의 경
-
스키장들 리프트료등 대폭 할인…교통편제공 패키지상품도
경기가 회복되고 리프트 이용에 부과됐던 특소세가 폐지됐어도 리프트 이용료는 언제나 스키어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스키장들은 시즌초 '제살깎아 먹기 식' 의 할인권 발행을 자제
-
대전시 '나홀로 공무원' 돌보기 운동
이달 하순 정부 대전청사 입주를 앞두고 해당 공무원 중 상당수가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이사나 전세가 힘들게 되자 대전시.대전 서구청.시민들이 '이주 공무원 끌어안기 운동' 을
-
해외관광 여행사 횡포 늘고있다
해외여행이 일반화되면서 여행사들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소비자 불만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여행과 관련,소비자들이 피해구제를 받은 건수는 93년보
-
"한철 장사" 바가지 상혼 판쳐|스키장 운영 이대론 안 된다
대전엑스포와 한국 방문의 해동 대형관광행사를 앞두고 겨울철 최고의 관광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스키장들이 시설사용료를 기습 인상하는 등 각종 바가지 요금을 받고 있는데 다 이상 기온
-
신정연휴 경기·강원 스키장 바가지 상혼 극성
겨울철 레저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키장에 바가지 상혼이 판을 치고 있는 데다 주차 난까지 겹쳐 이용객들이 2∼3중의 불편을 겪고 있다. 신정 연휴기간 중 행 락 인파로 크게
-
청소년엔 「그림의 떡」/유스호스텔 “호화판”
◎호텔둔갑 변칙영업/허가는 “실비숙소”로 내놓고/봉사료 붙여 숙박료 20만원까지 청소년 숙박시설인 유스호스텔이 호화호텔로 둔갑해 변칙운영되고 있다. 하루 숙박료 20만원의 로열스위
-
성수기 동해안호텔 ″예약끝"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한달여 앞두고 벌써부터 일부숙박업소의 예약이 만원을 이루고 있다. 아직 휴가계획을 짜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부 관광지호텔의 경우 7월
-
″바다 위의 궁전〃퀸엘리자베드호
『부산에 「바다궁전」이 들어온다.』 세계 최대 호화여객선 「퀸·엘리자베드」Ⅱ호가 관광객 l천4백74명을 태우고 10일 상오부산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 67년9월 진수된「퀸·엘리자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