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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녀 ‘영어 영재’ 만든 비법 “모르는 단어 뜻 찾지마라” 유료 전용
영어책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어요. 뜻을 찾아봐야 할까요? 아닙니다. 문맥으로 내용을 대강 파악할 수 있으면 넘어가세요. 그래야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요. “영어책,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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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초1부터 영어교육, PBL수업 활성화...교육강국 핀란드의 미래교육
류선정 한국-핀란드교육센터장(오른쪽)은 핀란드에서 현지 수업을 참관하며 현지 교육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류선정 제공] 핀란드의 학업성취율은 매우 높다. 또한 세계 행복지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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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 50명 시골 초등교, 그 중 48명이 한자 자격증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두서초등학교 학생들이 한자 자격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두서초교]전교생 대부분이 한자 자격증을 딴 초등학교가 있다. 수업을 마친 뒤 1~2시간씩 한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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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 만든 초등생들
윤순명(맨 오른쪽)군과 어린이기자 단원들이 직접 만든 영자신문을 펼쳐보이고 있다. “제가 쓴 기사가 신문에 나온 후 저를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친구들과 함께 영자신문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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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덩시 ‘천안시상품전시관’ 천안 시민·기업들 중국 배우는 전초기지
‘천안시상품전시관’이 자리잡은 중국 산둥성 원덩시 신시가지 전경. 천안시 우호협력도시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는 원덩시는 산둥성의 145개 경제개발구 중 실적 7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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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적 교훈이 있는 지 체크하세요
Q: 초등 5학년, 3학년을 둔 학부모다. 쏟아져 나오는 책 중 좋은 책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동화책이나 소설책을 고르는 기준을 알고 싶다. A: 독서가 주는 여러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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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토익 만점' 중1 학생 성준이의 비결
지난 5일 영어를 제대로 공부한 지 32개월 만에 토익 990점 만점을 기록한 광주 동명중학교 1학년 박성준(左)군과 어머니 이현숙씨가 점수를 통보받고 활짝 웃고 있다. 지방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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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화제] 외국인 대상 '우리말 글방'
▶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다. 부산 해운대 중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외국인들을 위한 '우리말 글방'이 활기를 띠고 있다. 교사와 학원강사들이 만든 봉사단체 '에스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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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교포·일본인에 한국 알리기…나고야 한국학교 김병택교장
경북 포항출신으로 일본 나고야 한국학교에서 재일교포.일본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김병택(金柄澤.63)교장. 그는 도쿄 한국학교.오사카 금강한국학교 등 일본내 5개 한국학교 가운데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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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육방향과 내용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매주 2시간씩 영어를배운다.98년부터는 한학년씩 올라가 2000년엔 3~6학년이 영어를 정규 수업시간에 공부하게 된다.21세기의 주인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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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어린이들에 우리말 책 보내자는 운동 전개돼
『우리말을 배우고 싶어하는 재일동포 어린이들에게 책을 보냅시다.』 재일동포 2,3세들이 우리 민족의 얼과 문화를 배울 수있도록「우리말 책」을 보내자는 운동이 대전지역 민주청년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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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불어 동시통역사 임영주씨
지난해 1월 발발하여 개전 1개월여만에 끝난 걸프전은 CNN·NBC 등 미국 등의 주요 방송망이 위성중계를 통해 생생한 현대전의 양상을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하여 세계인들에게 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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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임금문제 최대관심-경제단체협의회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2층의 마그놀리아(MAGNOLIA)룸. 우리말로 「목련」이라는 뜻의 이 방은 경제 6단체장들이 매월 두번씩 모이는 곳이다. 전경련·대한상의·무역협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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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라디오 『보고 싶은 얼굴』 방영 17년|2만 5천여 공산권 동포 혈육 찾아 줘
KBS 라디오의 공산권 동포 대상 프로그램 『보고 싶은 얼굴』이 오는 4월3일로 방송 17년을 맞는다. 사회 교육 방송 채널로 방송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72년 『사할린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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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에 가락실어 불심을 전파한다|작곡가 유승엽씨와 「불음가요」
「외로움으로 나 여기 섰네/허전한 마음 나 여기 섰네/부풀어오르는 이 가슴에 물결과/그대 사랑은 아직도 내것이네/아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님이시여…」 이쯤되면 보통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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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예절을 가르치자" YMCA등서 예절·국어교육 프로그램 신설
『공부만 잘해라』 는 분위기속에 이제 『존댓말을 모르는 아이』 『버릇없는 아이』 는 이렇다하게 문제삼지 않는 부모들이 적지않은 요즈음이다. 그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일찍부터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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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의 한국인봉사로 보람찾는「한국성인 교육회」
타국에 건너와 뿌리를 내려야 하는 이민생활은 고달프다. 부지런히 일해 하루라도 먼저 자리를 잡고 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자 꿈꾸는 이민들은 그래서 좀처럼 남에게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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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6) 제79화 제79화 육사졸업생들(39) 장창국
1기생의 교육은 앞서 말한대로 미식교련, 분·소대의 초보적인 전술과 99, 38식 일본 소총 기계훈련이 고작이었다. 오늘날같이 일반대학을 능가하는 광범한 일반학 교육은 물론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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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영어회화 공부|젊은 수강생들 틈에 돋보기 낀 할머니보고 용기
새 아이 중 막내가 유치원을 면하기까지 내 머리 한구석은 나도 모르게 녹이 슬어 언젠가는 부식되리라는 피해망상과 두려움 속에 녹만이라도 슬지 않게 기름을 쳐보자는 생각에서 영어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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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제31화 내가 아는 박헌영(7)고보졸업 전후
3·1만세운동이 이곳 저곳에서 연일 계속되고 학생들은 닥치는 대로 일경에 붙잡혔다. 이 때문에 어느 학교거나 졸업식을 가질 수 없었다. 박헌영이 다니던 경성고보(현 경기고교)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