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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한 자세로 오래 있으면 혈관에 피떡 … 1시간마다 5분 이상 움직여주세요
━ 최동훈 교수의 건강 비타민 정맥 질환을 앓는 30대 여성이 다리를 마사지하고 있다. 하지정맥류 등 정맥 질환은 주로 다리에 나타나며 여성·50대 이상에 많다.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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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US오픈, 소리없이 강한 양희영
양희영은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세리 키드’다. 외모가 닮아 ‘제2의 박세리’로 불렸다. 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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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 다가온 치매 환자 100만 시대, 로봇도 나섰다.
“4,9,8,7…순서대로 입력해 보세요.” 60~80대 어르신 6명이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태블릿PC에 숫자를 입력했다. 난이도는 점점 높아졌다. 큰 숫자 순으로 배열하기, 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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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집 메이커스 랩 - 헤론의 분수
헤론은 오래전 이집트에서 태어난 과학기술사입니다.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여 고대 최고의 실험가, 기술가로 꼽히는 인물이죠. 그는 모터 없이 아래에 있는 물을 끌어올려 멋진 분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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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1111억원에 맨유와 5년 계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루카쿠. [맨유 홈페이지]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공식 입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11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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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 외국인 선발회 전체 1순위에 센터 해리슨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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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유출에 낙뢰 사고까지…장맛비에 경기 곳곳 수(水)난
9일부터 경기지역에 평균 49.2㎜의 장맛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비 피해가 잇따랐다.9일 오후 4시 30분쯤에는 고양시 북한산 인수봉 인근에서 등산객 A씨(61·여)가 낙뢰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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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면 차 제동 거리 2배 증가 … 장마철엔 최소 20% 감속운전을
지난 6일 오전 경북 상주시 교통안전공단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시험로에서는 평상시와 비가 올 때의 제동거리 차이를 측정하는 실험이 진행됐다. 마른 도로에서 시속 50㎞로 달리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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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13년 만이군 … 붉은 옷 벗고 친정팀 파란 옷 입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웨인 루니가 13년 만에 친정팀 에버턴으로 복귀했다. 맨유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루니는 중국 프로축구 5개 팀으로부터 천문학적인 금액의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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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헐크+람보' 존 람 아이리시 오픈 6타 차 우승
존 람의 가장 큰 무기는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장타가 아니다. 오히려 세베 바에스트로스를 닮은 쇼트게임 감각이다. 람의 목표는 메이저대회 최다승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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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통영 동백나무가 대통령과 함께 공군1호기 타고 독일 날아간 사연은
김정숙 여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가토우 묘지에 있는 윤이상 선생 묘소에 옮겨 심어진 통영 동백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경남 통영시청에 지난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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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1.1이닝 퍼펙트 김진영 "2군서 맞은 게 도움"
7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서 KBO리그 데뷔 등판한 한화 투수 김진영. 한화 마운드에 새로운 피가 수혈됐다. 해외 복귀파 김진영(25)이 성공적인 KBO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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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합법도 불법도 아닌 '폭염 그늘막'... 도로 시설물로 지정 추진
폭염 그늘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울 동작구의 그늘막. 서울시는 법 개정을 통한 그늘막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청] 폭염을 피하는 그늘막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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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올때는 제동거리 두 배 증가…“장마철에는 감속운전하세요”
비가 오면 제동거리가 길어져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난다. [중앙포토] 지난 6일 오전 경북 상주시 교통안전공단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시험로에서는 평상시와 비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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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역대 최고대우' 하든, 휴스턴과 6년간 2632억원
턱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NBA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상대팀에겐 공포의 대상이다. [사진 아디다스]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 가드 제임스 하든(28·미국)이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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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는 손이 아니라 마음을 잡는 것
━ [꽃중년 프로젝트 사전] ‘잡다’ 인간은 초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사람 간의 거리가 갖는 의미를 학습하게 된다고 한다. 인류학자인 에드워드 홀은 친밀한 거리는 신체 접촉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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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연경, 女배구 그랑프리 독일에 3-1 승리
7일(한국시간) 열린 독일과 그랑프리 1차전에서 공격하고 있는 김연경. [사진 국제배구연맹] 역시 김연경(29)이었다. 여자 배구 대표팀이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그랑프리 첫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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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 성인 야구, 리틀 야구를 보라
한국 선수들이 7일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메이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선 결승전에서 대만을 꺾고 우승한 뒤, 함께 어울려 기뻐하고 있다. [화성=김경록 기자] “맘껏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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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에서 1.1m 초대형 민물고기 잡혀… 무게 30㎏ 백연어
전순표씨가 지난 4일 충북 옥천군 대청호에서 잡은 1.1m 길이 백연어를 들고 있다. [사진 전순표씨] 충북 옥천군 대청호에서 길이가 1m가 넘는 백연어가 잡혔다. 충북 옥천향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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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kt 1대2 트레이드로 타선 보강...윤석민 kt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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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대 낙서 축구화 신고 … 5둥이 아빠 이동국 “5골만 더”
이동국이 축구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자녀인 설아·수아·대박이(시안) 남매가 ‘아빠 힘내라’ 는 뜻에서 낙서를 한 축구화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프로축구 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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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5K서 쏜 타우러스로 김일성광장 초토화” … 군 ‘참수작전’ 동영상 공개
합동참모본부가 5일 우리 군의 전략무기 동영상을 대거 공개했다. 이날 동해안에서 실시한 ‘한·미 미사일 연합 무력시위’에 대한 참고자료라며 언론에 제공했다. 탄도미사일 현무-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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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보 수문 개방 한 달 … ‘녹조 라테’ 더 심해졌다
지난 1일 대구 달성군 구지 캠핑장이 위치한 낙동강강변에 녹조가 번져 있다. 이곳은 달성보 하류다. 지난 1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구지면의 구지 오토캠핑장. 낙동강을 따라 달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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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경부선 철길 밑 40m 땅굴 발견
[사진 YTN] 충북 옥천을 지나는 경부선 철길 밑 지하에서 지난 1일 40m 길이 땅굴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YTN에 따르면 철길 밑을 지나 반대편 송유관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