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사진으로 돌아본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포토버스]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당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시작도 국민, 방향도 국민, 목표도 국민'이라며 그동안의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김오수 “내 역할 여기까지”…전쟁중 지휘관 잃은 검찰 대혼돈
김오수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저지를 진두지휘하던 도중 17일 돌연 사표를 던지자 검찰이 혼돈에 빠졌다. 전쟁 도중 지휘관을 잃은 셈이기
-
"보좌관 전화해 휴가연장 요청, 이게 말되냐" 예비역 뿔났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빽’ 있으면 원래 다 그런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이번 정권은 또 내로남
-
음주운전 한 달 만에 성폭행…경찰 간부의 기강 해이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청장 교체기를 전후해 일부 경찰관이 줄줄이 각종 사건사고에 연루되고 있다. 29일 취임한 김창룡 경찰청장이 경찰 근무기강을 확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
혈액 나누고 짜장면 시켜먹고…광주 군인들 '코로나와 전쟁'
31사단 장병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광주역 앞에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31사단 장병들이 지난 17일 광주 한 유치원에서 방역하는 모습. [연합뉴스] [뉴시
-
코로나 격리시설 만든다고 초급간부에게 '방빼라'는 軍
경기지역 한 군 부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격리시설을 확보한다는 명목으로 초급 간부들에게 숙소 퇴거 명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
-
국방부, 육·해·공군참모총장 서울 공관 없앤다
국방부가 육ㆍ해ㆍ공군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의 서울 공관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 소식통은 19일 국방부의 이런 방안을 전하면서 “고강도 국방개혁안을 수립하는 과정에
-
[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시리즈를 마치며 (5) 끝·백선엽 인터뷰
연재를 마친 백선엽 장군의 모습이 정정하다. 요즘도 그는 책을 읽고 생각에 잠긴다. 그는 “자신과 의 싸움이 가장 길고 어려웠던 싸움”이라고 말했다. 전쟁의 참혹성을 기억하는 자만
-
[6·25 전쟁, 1128일의 기억] 서울과 워싱턴의 갈등 (258) 한밤에 걸려온 전화
휴전협정 조인이 초읽기에 들어갔던 1953년 6월 중순께 이승만 대통령이 경무대로 군 고위 지휘관들을 불러 함께 촬영한 사진이다. 가운데 이 대통령이 앉아 있고, 뒷줄 오른쪽에서
-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40) 좌익의 온상이었던 국군
전남 여수와 순천, 그에 앞서 제주도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이 주는 의미는 결코 간과하기 힘든 것들이었다. 군이 스스로 몸담고 있던 조직을 향해 총부리를 돌리고, 그 부대장을 살
-
[6·25 전쟁 60년] 지리산의 숨은 적들 (133) 폭동과 진압의 악순환
박진경 대령의 피살 사건은 어쨌든 군이 내부에 숨어든 좌익의 존재를 정시(正視)하는 계기였다. 공교롭게도 박 대령이 죽은 뒤 좌익은 더 한층 기세를 올려 군 설립 이후 최초의 조
-
MB “야구 대표팀 봤나 … 어려움 닥쳐도 용기내자”
“올해의 최고 목표가 일자리 만들기다.” 이명박 대통령이 19일 소방지휘관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이 대통령,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
고법서도 상고심 다뤄
앞으로 형사 사건의 피의자가 검찰과 경찰에서 "조사를 받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표시하기 전에는 조사를 시작할 수 없게 된다. 검찰과 경찰도 피의자 조사에 앞서 "진술을 거부할 수
-
'축구는 봤는데…' 총기 난사 사건 '5대 의문점"
과연 휴일 새벽 최전방 초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전방부대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육군 합동조사단의 수사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갖은 의문점들이 속시원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
평등주의…자유분방…신세대 군인에겐 가혹행위는 큰 심리적 충격
▶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20일 군 장병들이 유가족들에게 조의를 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현역 육군 대령인 A대령은 지난
-
NYT "부시, 戰況 일일이 챙겨"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생명은 물론 미국과 세계의 진로가 걸려 있는 이라크 전쟁에 몰입돼 전황의 세세한 구석을 꼼꼼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타임스 인
-
良心의 法廷
12.12및 5.18사건을 심판하는 역사의 법정도 서서히 막내릴 채비를 하고 있다.열흘 뒤면 16명의 피고인에 대한 선고가 내려진다.앞으로의 재판에서도 1심의 판결을 뒤엎는 극적인
-
북한,한국産 화장품 수입-스킨등 日상사 통해
북한이 최근 남한産 스킨로션(북한식 용어는「살결물」)을 일본상사를 통해 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북한이 지금까지 남한산 생필품을 사간 경우는 많으나 일종의 사치품인 화장품을 사간 것
-
신세대 士兵 토론식 정신훈련 바람직-空軍 연구보고서
「사병 정신훈련을 주입식에서 토의식으로 바꿔야 한다」-. 하극상(下剋上)사건 이후 발족한 공군 정신교육활성화방안연구委(위원장 李一淸중위)는 사병 1천여명 대상의 설문.면담조사를 토
-
정승화씨등 22명/12·12 주모자 고소
12·12당시 신군부 세력에 지휘권을 박탈당했던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 등 당시 육군 수뇌부 지휘관과 참모 22명은 19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등 12·12주모자 34명을 반란
-
「강군」파문 계속 확산/한신·경남대 교수 농성…경찰간부는 반발사표
◎“화염병속 진압 염증”/마포서 경비과장/전남대 교수들은 시국선언 명지대생 강경대군 치사사건,전남대생 박승희양 분신자살 기도 등으로 시국이 긴장된 가운데 시위진압의 일선지휘관인 경
-
이라크 지상전땐 화학탄 공격/후세인 사용허가
◎다국적군 20일내 지상공세/스커드파괴 특공작전 준비/이스라엘 【리야드·예루살렘·런던·워싱턴 AP·로이터=연합】 걸프전선에 화학전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사담 후세인 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