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전 대통령상 수상 원문자씨

    올해 대통령상의 영예를 차지한 동양화가 원문자씨(33·서울마포구합정동384의75)는 이대동양학과의 전임 강사로 이대출신으로는 첫 번째 국전대통령상 수상자인 셈. 『아침(23일)에

    중앙일보

    1976.09.23 00:00

  • 영동서 일본 TV가 보인다

    【강릉=권혁능기자】일본과는 비교적 거리가멀어 일본「텔리비젼」 의 가시청지역이 아니었던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방에 7월들어 갑자기 강한 일본「텔리비젼」전파가 날아와 일반「안테나」에도

    중앙일보

    1976.07.27 00:00

  • (5)

    『눈을 뜨고서는 무슨 일이라도 해야죠.』-어둠에 잠겼던 과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꼭두새벽 첫머리에 부인 이순주씨(47)와 함께 일을 시작하는 황종침씨(57·경북 금능군 아포

    중앙일보

    1976.07.26 00:00

  • "「터키」대사는 모두 출세"

    15일 하오 국회로 정일권 의장을 예방한「차라양길」「터키」외상은 양국의 공통점을 화제에 올려『한국이 북괴와 대치하고 있는 것은「터키」가 소련과 접경한 것과 같다』며「터키」가 소련과

    중앙일보

    1976.06.16 00:00

  • 신민, 수습에 실마리. 민년 만난 장미는 13번 피다지만. 중공, 한국 어선의 침법 경고. 황화강은 바다 아니었지 「달러」상 피살사건 수사 공전. 과외선생의 서랍 닫혔나. 의사 처

    중앙일보

    1976.06.12 00:00

  • 낚시바늘 만들어 수출하는 고아들|자립기틀 다진 대구 신망애원

    대구신망애원(원장방득예·여·62·대구시동구중동316)은 고아들에게 낚시바늘 제작기술을 가르쳐 이들이만든 바늘을 일본에까지수출, 이익금을 고스란히 고아들의 자립기금으로 적립시켜 사회

    중앙일보

    1976.05.28 00:00

  • 서울 시향 연주회 31일 국립극장서

    서울 시향은 제2백9회 정기연주회를 31일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갖는다. 원경수씨(미「스탁튼」교향악단 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장민수군(서울대 음대재학)이「바이얼린」독주를 하는

    중앙일보

    1976.03.26 00:00

  • 「페로니즘」붕괴 다시 군부체제로|「아르헨티나」무혈「쿠데타」의 배경

    「아르헨티나」군부는 「이사벨·페론」대통령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함으로써 「아르헨티나」는 민정이양 3년만에 다시 군부체제로 복귀했다. 오래 전부터 예고된 군부 「쿠데타」는 20개월에

    중앙일보

    1976.03.25 00:00

  • 저수지에 투신자살…권총행방 묘연|범인 이종태경위 현장 검증중|수원서 권총도난

    【수원=정천수·정연복기자】수원경찰서장실 권총도난사건수사는 이 사건해결의 결정적 단서를 쥔 안성경찰서 정보과장 이종태경위(42)가 10일 하오 현장검증 도중 자살함으로써 범행 동기·

    중앙일보

    1976.01.12 00:00

  • 아마복서 김태호 프로전향

    ○…「아마·복싱」대표선수이던 김태호(23)가 「프로」로 전향하면서「매니저」에 유종배 씨(23),「트레이너」에 전 세계「주니어·미들」급 「챔피언」김기수씨와 각각 손을 잡았다. 권투계

    중앙일보

    1975.09.13 00:00

  • 문충공 신숙주 선생 5백주기 추념식 양주 묘정서

    25일은 문충공 보한재 신숙주 선생의 5백 주기. 신 문충공 보한재 선생 유적보존위원회는 신숙주 선생의 5백 주기를 맞아 이날 상오 11시 양주군 별내면 고산리 묘정에서 추념식을

    중앙일보

    1975.07.25 00:00

  • 비엔티앤 향해 진격 「파테트·라오」군

    【비엔티앤 7일 로이터 합동】월맹군의 지원을 받는 공산 「마테트·라오」 군은 7일 「라오스」 북쪽에서 수도 「비엔티앤」으로 통하는 13번 공로를 따라 진격을 계속, 「비엔티앤」 북

    중앙일보

    1975.05.08 00:00

  • 수도-왕도 차단

    【비엔티앤 6일 로이터합동】「라오스」의 공산 「파테트·라오」군은 5일 월맹군의 지원을 받아 「비엔티앤」 동북 1백50㎞의 전략 요충 「살라푸쿠네」 교차로 지역으로부터 「비엔티앤」

    중앙일보

    1975.05.07 00:00

  • 라오스공군 공격격화

    【비엔티앤22일AP합동】크메르와 월남에서 공산군이 승리를 거두고 있는데 고무되었음이 분명한「라오스」의 공산「파테트·라오」군은 22일 73년에 체결된「라오스」평화 협정을 위반, 수도

    중앙일보

    1975.04.23 00:00

  • 「파울」만 속출한 외환·기은 전

    축구의「시즌·오픈」경기로 효창구장에서 거행되고 있는 금융단축구대회는「게임」마다 은행특유의 경쟁의식이 작용, 격전이 벌어져「팬」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지만 한편으로는「더티·플레이」가

    중앙일보

    1975.03.08 00:00

  • (88)-제19화 동경 천초사와 한인들(2)

    『인연이란 본래 불교 용어입니다만 지금으로부터 1천2백여년 전부터 이 천초사와 한국계 도래인들 사이에 서로 얼키고설킨 수많은 사연들이야말로 인연이라는 말뜻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좋은

    중앙일보

    1974.07.16 00:00

  • 첫 휴전위반

    【비엔티앤 10일 로이터합동】친공 라테트·라오 군이 지난7일 라오스 남부의 작전도로인 13번 공로를 따라 일련의 공격을 감행함으로써 3차 연정수립 이후 첫 휴전위반을 저질러 라오스

    중앙일보

    1974.04.11 00:00

  • 라오스연정 첫 각의

    【비엔티앤 10일 UPI동양】라오스 연립정부는 10일 수바나·푸마 수상주재로 양측 각료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각의를 소집, 메콩강 남북과 비엔티앤으로부터 크메르 접경까지 13

    중앙일보

    1974.04.11 00:00

  • 위대한 KO왕-포먼

    「포먼」은 역시 위대한 KO왕이었다. 27일 「켄·노턴」과의 2차 방어전은 그의 살인적인「해머·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화려한 단막극이었다. 「포먼」의 야수적인 주먹은 얼마나 세

    중앙일보

    1974.03.28 00:00

  • (9)-골프거장-재크·니컬러스

    『나는 돈보다는 「매스터즈·골프」같은 「빅·타이틀」에 더 많은 집념을 가지고 있다.』 지난l2월1일 「디즈니·월드·오픈·골프」에 우승하여 그의 생애상금이 2백만「달러」를 돌파한 뒤

    중앙일보

    1973.12.27 00:00

  • 가로등 없는 천37m

    서울중심부와 동부서울·경기도 광주지방을 잇는 광진교는 길이 1천37m, 폭 7.4m. 일제 때인 1936년9월에 건립, 6·25때 파괴된 것을1953년 미 공병대가 복구, 사용해

    중앙일보

    1973.08.20 00:00

  • 13번 실패 끝에 얻은 영광

    올해의 사법고시 최고령 합격자 윤정보씨(36·대구시 봉덕동963)는 13번만에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집념의 사나이. 경북 중·고를 거쳐 대구대(현 영남대) 법과를 졸업한 윤씨는 6

    중앙일보

    1973.08.13 00:00

  • 휴전 후 최대접전

    【사이공 19일 로이터 합동】사이공 북쪽 40㎞의 13번 공로 측면 고무 농원과 정글지대에서 지난 1월의 월남휴전이후 단일 접전으로는 최대 규모의 전투가 벌어져 베트콩 47명을 사

    중앙일보

    1973.07.20 00:00

  • (433)|지원 작전(19)|노무대(1)

    속칭 「지게부대」라고 불린 한국 고유의 노무대는 6·25전쟁 동안 운송·보급·잡역을 겸한 1인 3역을 담당했으며, 특히 산악 고지전을 치르는데 있어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미군은

    중앙일보

    1973.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