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터카 몰고 주유소 돌진한 10대 여고생
지난 8일 이모(17)양이 주유소로 돌진해 부서진 차량. [사진 전주 완산경찰서] 10대 여고생이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낸 뒤 도주했다. 전북 전주 완산경찰서는 11
-
'카셰어링' 빌린 차 사고낸 10대 목숨 끊어
카셰어링 서비스로 빌린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고등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7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1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한 아
-
부모와 산사서 하룻밤 소년범 “나쁜 짓 안 할게요”
지난달 20일 오후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사. 노란 머리 염색이나 문신 등으로 멋을 낸 10대 9명이 어머니 또는 아버지와 함께 도갑사에 들어왔다. 비교적 가벼운 범죄로 수사를
-
고교생이 어머니 면허로 '쏘카' 빌려 교통사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카셰어링 서비스로 빌린 차량을 무면허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22일 카셰어링 어플로 차량을 빌려 운전을 하던 중
-
[TONG] 교사 출신 변호사가 말하는 학교 폭력 ABC
by 둔산지부 아이들 싸움이 어른 싸움 되고, 나아가 법정으로 간다는 요즘이다. 청소년들의 학교 생활과 관련된 법을 알아보고자 교사 출신인 이보람 변호사(법무법인 태율)를 만났다.
-
끔찍한 고교생 교통 사고...친구들과 사망 잇따라
고교생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3일 새벽 대구시에서는 고교생이 몰던 렌터카 사고로 타고 있던 5명이 모두 숨졌다.고교생 등 10대의 교통사고는 이처럼 참혹한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
'광란의 질주' 훔친 차량 터널에 버린 10대들
훔쳐 타고 다니던 차량이 고장이 나자 터널 한복판에 버리고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29일 주차된 차량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중학교 3학년 임모(1
-
[사회] 119구급차와 부딪힌 무면허 10대 차량
28일 오후 11시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한 도로에서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모닝 승용차와 119구급차가 부딪혔다.이 사고로 구급대원이 허리와 등 부위의 통증을 호소
-
[사회] 성매매 알선·협박·폭행…무서운 10대들
또래 여성 청소년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이를 빌미로 성매수남을 폭행ㆍ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비행 청소년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 북부지법 형사8단독 윤정인 판사는 여성 청소년과 성
-
[사회] 출소 후 2개월만에 10대 여성 성폭행한 40대 징역 4년
울산지법 제3형사부(부장판사 김연화)는 14일 술에 취한 10대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42)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
-
경기불황 ‘삼포세대’의 슬픈 자화상
병력 공급이 수요를 앞서며 입영 대기자 매년 2만 명씩 쌓여... 장교·부사관은 너도나도 장기복무 신청… 입대용 사교육 성행 요즘 대학가 풍경은 1997년 외환위기 직후의 모습을
-
중학생 위협해 승용차 빼앗은 10대 입건
부모의 승용차를 몰고 나온 중학생을 위협해 차를 빼앗은 뒤 달아난 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19일 14살짜리 중학생에게서 차를 빼앗고 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
휴가 간 친구 대신 배달 아르바이트 중 숨진 10대 "산재 인정해야"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차행전)는 임시 아르바이트를 하다 숨진 이모(사망 당시 17세)군의 부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라"고 판결했다고
-
[논쟁] 지하철 안전 어떻게 확보하나
논쟁의 초점 지난 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를 계기로 지하철 안전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지난 9일 2022년까지 8775억원을
-
27살 미녀 검사 "부장님, 회식이 싱겁다며…"
13일 오전 10시 서울남부지법 404호 법정. 교통사고를 전담하는 형사8단독 현의선(38·여·사법연수원 31기) 판사가 법대에 앉아 20대 초반의 남성 피고인에게 충고하고 있었
-
[COVER STORY] “새해에도 우리 함께 나눠요, 사랑을”
[사진=최명헌, 김진원, 김경록 기자] 장애는 좀 불편할 뿐 … ‘꿍따리 샤바라’ 웃어봐요 ‘꿍따리유랑단’단장 강원래 “하늘 날 수 있으세요? 혹시 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힘드세
-
[BOOK] 28세 그녀가 죽어갈 때 38명은 어떻게 외면했나
누가 제노비스를 죽였는가 디디에 드쿠앵 지음 양진성 옮김, 황금가지 232쪽, 1만원 미국 사회의 근본을 뒤흔든 한 살인사건을 철저하게 추적하고 낱낱이 해부한 소설이다. 1964
-
'태풍의 눈'티 파티 … 상원 8명, 하원 33명 당선 유력
다음 달 2일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티 파티 운동이 태풍의 눈으로 등장했다. 티 파티 지지자들은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후보를 대거 당선시켰다. 알래스카·델라웨어
-
“10대는 오토바이 절대로 타지 말라”
지난달 15일 일본 시즈오카현 누마즈의 동부운전면허센터. 41명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여러 가지 교육(사진)을 받고 있었다. 경찰의 순찰차와 사이드카도 수십 대 배치돼 있었다. 운
-
“초·중·고 수업에 교통교육 의무화…이수 안 하면 운전면허 취득 어렵게”
초·중·고교의 교과과정에서 교통교육이 의무화될 전망이다. 학교의 교통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운전면허 취득이 어렵게 된다. 6일 경찰청은 “교과서에 교통안전교육을 수록하고, 교통교육
-
[브리핑] 고속도로 무면허 운전 10대 3명 숨져
15일 오전 1시36분쯤 전북 장수군 계북면 원촌리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통영 방향에서 추모(17)군이 몰던 로체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추군과
-
9개 죄목으로 체포된 10대 여학생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던 10대 한인 여학생이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학생에 적용된 혐의는 음주 운전·무면허 운전·음주소란·미성년자 음주·공무집행 방해
-
[브리핑] 10대 2명, 원주서 택시 훔쳐 부산까지
무면허인 10대 두 명이 강원도 원주에서 택시를 훔친 뒤 부산까지 운전해 갔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이모(15·무직)군과 윤모(14·중2년)양은 18
-
막가는 10대 오토바이 폭주족
3월 27일 서울 마포대교. 강모(19·여·무직)양은 친구들과 니스를 나눠 흡입한 뒤 오토바이를 몰았다. 강양은 한 손에 니스를 담은 하얀 비닐봉지를 들었다. 다른 한 손으로 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