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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했는데 …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의 별명은 바뀌었다. 그동안 ‘산소탱크’ ‘두 개의 심장’ 등으로 불렸지만 지금은 ‘센트럴 파크’가 귀에 익었다. ‘센트럴 파크’는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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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준 지동원, 새 직장 적응 잘되네요
지동원(20·선덜랜드·사진)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공격 포인트도 벌써 두 개다. 이대로라면 주전 도약이 멀지 않아 보인다. 지동원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캐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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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한 방, 싹 달라진 대접
지동원(왼쪽)이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에 만회 골을 터뜨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딱 한 골. 지동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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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분석] 혼다 '김칫국' 마신 日팬들 "박주영 잘 돼나 보자" 저주성 글 도배
아스널은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이 영입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야후재팬에 올라온 박주영 영입을 비난하는 네티즌 의견 박주영(26)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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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NO,박주영YES"日 왜곡보도하다 대망신
19일 기자회견에서 혼다 영입설에 대해 "NO"라며 단호하게 부정하는 아스널 벵거 감독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Arsene Wenger )감독이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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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NO,박주영YES"日 왜곡보도하다 대망신
19일 기자회견에서 혼다 영입설에 대해 "NO"라며 단호하게 부정하는 아스널 벵거 감독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Arsene Wenger )감독이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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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기업은행, GS칼텍스 꺾고 창단 후 첫 승 外
◆EPL 볼턴, 이청용 공백 메우려 툰자이 영입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턴이 부상당한 이청용(23)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에서 뛰었던 터키 출신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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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이 다른 점은 90분 내내 줄지 않는 스피드죠”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3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 시즌에는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3·볼턴)에 지동원(20·선덜랜드)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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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4번 타자 출장 … 볼넷만 2개 外
이승엽 4번 타자 출장 … 볼넷만 2개 이승엽(35·오릭스)이 19일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54일 만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2타수 무안타·2볼넷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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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중” 外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중”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1일 경기도 수원시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회 JS컵 동아시아유소년 친선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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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선택 … 34세 이 남자
비야스보아스 전 FC포르투 감독이 지난달 19일(한국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더블린 아레나에서 열린 SC브라가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1-0 승리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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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문제로 난장판 된 잉글랜드 축구판
축구선수 라이언 긱스(Ryan Giggs·38·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주인공으로 한 불륜 소식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흔들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연일 ‘긱스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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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PL 영건 2명 영입 초읽기
리버풀이 잉글랜드 대표팀 ‘차세대 듀오’ 필 존스(22·블랙번)와 조르단 헨더슨(21·선덜랜드)의 영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3일(한국시각) “리버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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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운드짜리 축구팀’ 스완지의 기적
스완지의 스티븐 도비(등번호 14번)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구장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에서 레딩을 상대로 팀의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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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과르디올라의 ‘춤추는 바르샤’… 70세 퍼거슨 주먹이 부르르 떨렸다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오른쪽)과 주제프 과르디올라 FC 바르셀로나 감독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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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만났다, 박지성·메시 … 일요일 새벽 잠자긴 글렀다
박지성(오른쪽)이 2008년 4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에서 열린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C바르셀로나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리오 넬 메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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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점 퍼거슨, 스카치 리더십
알렉스 퍼거슨 돌아온 하이랜더들이 잉글랜드 축구를 점령했다. 앵글로 색슨족의 침입으로 영국 북부 산악지방으로 쫓겨간 켈트족의 후예들은 이제 잉글랜드의 심장, 프리미어리그(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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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연결되자 갈라선 두 도시, 질긴 축구전쟁 맨유가 뒤집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가운데 회색 양복)이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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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로빈슨 데이, 월급 미납 데이 될뻔
다저스 구단주 프랭크 맥코트 부부. 42번. 흑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재키 로빈슨의 배번으로 지금은 메이저리그 모든 구단의 영구결번이다. 로빈슨은 LA 다저스 전신인 브루클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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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밤 만날까?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사진 오른쪽)이 돌아온다. 복귀전 상대는 한국인 후배 이청용(23·왼쪽)이 소속된 볼턴이 될 전망이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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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첼시, 맨유 꺾고 EPL 4위로
첼시의 프랭크 램퍼드(오른쪽)가 2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3분 페널티킥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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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몽규씨, 프로축구연맹 회장에 추대 外
◆정몽규씨, 프로축구연맹 회장에 추대 곽정환(75) 회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프로축구연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정몽규(49·사진)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연맹의 새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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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규혁, 세계빙속선수권 500m 1위 外
◆이규혁, 세계빙속선수권 500m 1위 이규혁(33·서울시청)이 2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첫날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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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앞에 ‘그때 그 사람’ 케이힐, 옳거니 잘 걸렸어
케이힐, 이청용(왼쪽부터) 지난해 3월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 볼턴의 경기가 열린 리버풀 구디슨 파크. 전반 42분 이청용(23·볼턴)이 에버턴 진영 아크 정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