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 삐끗, 희생양 1순위 올랐다…푸틴 옆 식은땀 흘린 남자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러시아의 우
-
‘개전 12일째’ 러시아·우크라이나 3차 평화회담 개시
러시아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3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벨라베슈 숲의 회담장에서 2차 평화회담을 개시하고 악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개전 12일째인 7일(현지시간)
-
푸틴의 속앓이...러 하루 전쟁비용 25조, 한국 국방비의 절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쓰는 전쟁비용이 하루에 200억 달러(약 25조 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우리나라 국방예산(54조6000여억원)의 절반 수준이다.
-
보급용 트럭에 펑크…민간 트럭까지 동원한 러시아의 굴욕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민간 차량까지 동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보급 상황이 좋지 않아 내놓은 대책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러시아군 화물열차. Z자
-
"마리우폴 지구서 쓸어버릴듯" 우크라 항구도시 무차별 포격
러시아가 포격을 가한 주택가 마리우폴에서 현지 시각으로 3일 화재가 목격되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AyBurlachenko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쪽의 체
-
푸틴 "러 요구조건 들어줘야 대화할 것"…협상 진전 없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앙포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중립국화 등을 포함한 러시아의 요구
-
80년전 독·소 400만명 싸운 우크라이나…전쟁 우습게 안 푸틴 [Focus 인사이드]
━ 수백만이 엉켜서 싸웠던 현장 1939년 독일과 소련은 사이좋게 폴란드를 반분했다. 하지만 이런 오월동주(吳越同舟) 같은 동맹이 영원할 것으로 믿었던 이는 한 명도
-
러시아군, 남부 오데사 상륙작전 임박…"최소 8척 함대 접근"
러시아군이 헤르손을 점령하자 오데사를 탈출한 피란민들이 3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 인근 도시인 리비우역에 도착했다.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남부 거점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장
-
우크라이나 난민 1000만명 될 수도…"인도주의 통로 합의"
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중앙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역에 도착한 국제구호품을 나르고 있다. [AFP=연합]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는 등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
-
우크라-러시아 2차 정전협상에도…러 "軍시설 파괴는 계속"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러시아와 협상을 위해 이동을 준비 중이다. 왼쪽이 데이비드 아라카미아 의원. [데비드 아라카미아 의원 페이스북 캡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2차 정전협상이 3
-
식료품점 터는 러시아군..."병참문제 지속, 민간 공세 강화"[영상]
러시아군의 군수물자 지원과 식량·연료 보급 차질 등 병참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이런 문제
-
러軍 사망자 498명 첫 확인…'피해 최소화' 승전 공식 무너졌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 마을 주민이 군용 차량 옆에 숨져 있는 러시아군 병사의 시신을 바라보고 있다. [AP=뉴시스] 러시아군 당국이 2일(현지시간) 우크라
-
네살 아이 무슨 잘못…우크라 소아암 병동, 진통제도 떨어졌다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키예프)의 한 어린이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들이 러시아군의 공습을 피해 지하실로 대피해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병원과 유치원, 학교 등에
-
하르키우·헤르손 공방전…러 공수부대 투입 총공세
러시아군이 국제사회의 반발에도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에 대한 총공세에 나서며 민간인 피해가 커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취임 후 첫 국정
-
429 대 156…침공 7일째, 러시아 피해가 우크라보다 훨씬 컸다
개전 7일째를 맞는 우크라이나ㆍ러시아 전쟁에서 러시아의 피해가 훨씬 더 많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우크라이나군이 파괴된 러시아 전술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AFP=연합
-
국경 나타난 '탈북' 수재의 딸…피란민 필사의 탈출 도왔다 [르포]
1일(현지시간)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의 공터에 마련된 구호물자 보급소의 모습. 자원봉사자들과 난민들로 북적이는 모습. 김현기 특파원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불과 10여㎞ 떨어
-
[outlook] ‘도시는 병력의 늪’ 우크라인 저항에 러시아 시가전 딜레마
푸틴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이 최초 예상과 다르게 전개되고 있다. 러시아군은 주요 점령 목표로 설정했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제2의 도시 하르키우,
-
러 국방 "목표 달성까지 공격…우크라군, 민간인 방패 삼아"
1일 러시아의 포격을 받은 하리키우 도심. 러시아 국방장관은 이날 러시아는 군사목표물만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미사일
-
"사흘만에 전투부대 30% 잃었다"…우크라 쉽게 본 푸틴의 오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닷새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팔을 손쉽게 비틀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전황이 흘러가고 있다. 러시아는 주요 목표인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프, 제2
-
러-우크라 긴장 속 협상 시작…"친러 벨라루스 오늘 파병 조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28일(현지시간) 개전 후 처음으로 협상장에 마주 앉았다. 지난 24일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닷새째를 맞아서다. 벨라루스 외무부가 28일(현지시간)
-
우크라이나 뜻밖의 선전…"러 작전실수 연발, 푸틴 분노했다"
26일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지역 도로에 파괴된 러시아 탱크. 러시아는 개전 초기 병참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FP=연합뉴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뜻밖의 저
-
[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 ‘친러’ 했더니 일대일로에 난제...우크라이나 침공 중국 ‘트릴레마’
블라디미르 푸틴(70, 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69, 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4일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 14호각 팡화위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발 이후 처
-
13만명 자원입대, 우크라 결사항전…러시아군 예상 밖 고전
러시아의 침공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예프를 방어하는 동안 러시아군은 제2 도시 하르키우(러시아명 하리코프)에 진입했다.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차만 골라 박살낸다···저력의 우크라 '어둠속 비밀병기'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산 재블린 대전차 유도 미사일이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는 '저항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네티즌들이 공유 중인 '성스러운 재블린 미사일' 밈(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