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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성폭행당한 10세 소녀 임신…법원 낙태 허용 고심
[사진 힌두스탄타임스] 인도에서 10세 소녀가 양아버지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임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법원이 낙태 허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16일 현지 매체 힌두스탄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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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에서 가장 예쁜 10대”
‘미스 틴 유니버스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인도의 스리쉬티 카우르. [사진 스리쉬티 카우르 페이스북 캡처] 인도의 한 여학생이 올해 가장 예쁜 10대 소녀로 뽑혔다. 인도 힌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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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때문에 중국 공장을 동남아로 보내라고?
최근 중국 샤먼에 취재를 갔을 때 일이다. 이 때 만난 한국 기업인들의 고민은 하나였다. 중국에서 계속 사업을 할 수 있을까?10여 년간 중국에서 제조업체를 운영해온 P 사장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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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성적으로 졸업했지만 이름 때문에 취업 못하는 남성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사담 후세인이 사망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그 때문에 고통받는 한 남자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 영국 BBC에서는 인도의 한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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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성룡 신작 ‘쿵푸 요가’, 정치 선전 영화?
홍콩 배우 성룡의 신작 ‘쿵푸 요가’(당계례 감독)가 중국 정부의 정책을 선전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쿵푸 요가’는 중국·인도 합작 영화다. ‘힌두스탄 타임스’ 등 인도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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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떨어졌나? … 도로 위를 구르는 '달'
[사진 인스타그램 @XHNews 캡처]도로 위에서 거대한 달 모양의 풍선이 굴러다니는 모습을 중국 신화통신의 트윗과 인도의 힌두스탄 타임스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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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에 고개 내밀고 가다 참변…연줄에 목 베여
인도 독립기념일을 맞아 하늘 곳곳을 메운 연들.자동차 선루프에 얼굴을 내밀고 가던 3세 여아, 4세 남아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22세 남성이 연줄에 목이 베여 사망하는 끔찍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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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가뭄에 비 오게 하겠다며 55세 남성 참수
인도에서 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55세 남성을 참수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내셔널비지니스타임스는 3일(현지시간) 현지 신문 등을 인용해 인도 동부의 자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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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타자동차 칼 슬림 사장 추락사
인도 타타자동차 칼 슬림(51·사진) 사장이 2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샹그릴라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힌두스탄타임스·방콕포스트 등 현지 외신들은 “사인으로 자살에 무게가 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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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캐머런 총리 인도 방문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18일 100명 이상의 영국 기업인들과 함께 인도 뭄바이를 찾았다. 캐머런 총리는 인도 현지언론인 힌두스탄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매운 카레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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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배드민턴도 '고의 패배'…실격 면한 이유?
일본 배드민턴도 '져주기 의혹'을 받았으나 증거 불충분으로 징계를 모면했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인도의 힌두스탄타임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배드민턴연맹(BAI)은 여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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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이 예쁜 女배우의 매끈한 허벅지 비밀
주름이 자글자글하던 여배우의 눈매는 순식간에 팽팽해 졌다. 처진 뱃살도 깜쪽같이 사라졌다. 비결은 포토숍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미녀 스타라도 화상 보정 프로그램인 포토숍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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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 고농축 장치 제작 성공
이란이 자체 개발한 우라늄 농축 장치. 이란이 자체 제작한 첫 우라늄 농축 장치를 15일 공개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이날 자국 기술로 제작한 20% 우라늄 농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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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34세 여성 외무장관 … ‘앙숙’ 12억 인도인 넋 빼놓아
2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공항에 도착한 히나라바니 카르 파키스탄 외무장관. 이탈리아 명품 로베르토 카발리 선글라스를 쓴 카르 장관은 모델 버금가는 미모로 인도에서 환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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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이슬람 충돌 … 뭄바이 ‘테러 도시’ 로
인도의 경제 중심지인 뭄바이 도심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연쇄폭탄 테러로 핵무기 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테러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21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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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타고 2100km 고향 간다
2일 오후 중국 광둥(廣東)성 선전(深?)시 선전역 앞 광장. 산시(陝西)성 출신으로 선전의 지하철 공사장에서 잡역부로 일하는 천멍잔(陳孟展ㆍ진맹전)씨는 이번 춘절(春節ㆍ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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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6개월 내 은퇴”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75)가 6개월 안에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인도 영어신문 힌두스탄 타임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달라이 라마가 방송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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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미사일 vs 핵 미사일 … 중국·인도 팽팽한 국경 대치
국이 증강된 군사력을 바탕으로 서해 연안과 남중국해 등에서 잇따라 무력시위를 벌이자 라이벌 인도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히말라야 산맥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군비 증강 경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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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요가 자세 900여 개 특허 내기로
인도 정부가 전통 요가의 900여 개 자세에 대해 특허 출원을 내기로 했다. 미국과 유럽 등의 요가 관련 단체들이 인도 고유의 요가를 자기들 것인 양 포장해 이익을 취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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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CO₂감축 조건부 동참”
인도가 온실가스 감축에 조건부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고 AFP가 29일 보도했다. 인도는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이다. 만모한 싱 총리는 28일 “인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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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독자개발 핵 잠수함 시험 항해
인도가 독자 개발한 첫 핵잠수함이 26일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 해군기지에서 진수식을 하고 시험 항해에 들어갔다고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실전 배치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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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재 키우자” … 세계 대학에 교육시장 개방
인도가 하버드·예일 등 글로벌 명문 대학에 문호를 개방했다. 인도 인재개발부 카필 시발 장관은 22일(현지시간) “2010년 7월까지 외국인의 교육부문 투자를 허용하고 하버드·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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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1세기 최고 우주쇼” 아시아 들썩
21세기 최고의 우주쇼를 보기 위해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22일 오전 아시아를 중심으로 개기일식과 부분일식의 장관이 연출된다. 오전 8시58분(한국시간) 인도에서 시작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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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방사능 이용 테러 5년 내 터질 가능성 크다”
생물학·방사능이나 다른 형태의 비재래식 무기를 이용한 테러가 5년 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 의회 위원회가 경고했다. 올 봄 꾸려진 ‘다중살상무기 확산과 테러리즘 방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