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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시신에 직접 불붙였다, 1000년 금기 깬 인도 유명배우
인도에서 1000년 넘게 이어져 온 금기를 깬 여성. 인도 유명 배우이자 방송인 만디라 베디(49)가 최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은 장례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인도의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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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몰래 코브라 뱀 풀었다, 인도 악습 신부지참금의 비극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린 한 인도 소녀의 모습.[AP=연합뉴스] ‘법보다 위에 있는 인습.’ 인도의 결혼 지참금 ‘다우리(dowry)’ 문화가 그렇다. 5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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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을 눕히면 무한(∞)의 밤, 지옥"… 한국형 오컬트 ‘제8일의 밤’ 관람 포인트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190여개국에 출시되는 '제8일의 밤'은 세상에 지옥을 불러올 '깨어나선 안 될 것'의 봉인 해제를 막기 위해 전직 승려, 강력계 형사 등이 8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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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신 수백구 둥둥 뜬다…장마철 '갠지스강의 악몽'
인도 북부 알라하바드시 어부들이 불어난 강물에 떠내려온 코로나19 사망자의 시신들을 강둑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4~5월 코로나19 사망자가 속출하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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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여러명이면 안되나"…'일처다부제法' 추진 남아공 발칵
A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일처다부제' 법제화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남아공은 이미 한 남성이 여러 명의 여성과 결혼할 수 있도록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있다. 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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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소똥 803㎏ 사라졌다…인도 발칵 뒤집은 절도 사건
인도의 한 남성이 소똥을 몸에 바른 뒤 소를 만지고 있다. 인도의 일부 힌두교도는 소똥이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인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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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신 판치는 ‘펜트하우스’…이번엔 “흑인으로서 불쾌” 논란
‘펜트하우스3’에서 죽은 로건 리의 친형으로 등장한 알렉스 리(박은석). 레게머리와 문신 등이 흑인을 비하했다며 문화적 전유 논란이 일었다. [사진 SBS] SBS 금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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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지참금 비극…혼례 중 신부 죽자, 곧장 처제와 결혼한 남자
인도에서 결혼식 도중 신부가 숨지자 신부의 여동생이 대신 결혼한 사연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심장마비로 숨지기 전 신랑 만제슈 쿠마르와 사진을 찍은 신부 수르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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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손 뻗친 상사 '거기' 잘랐다, 피로물든 스페인 난투극
[일러스트 김회룡] "성폭행을 모면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어요." 스페인에서 성폭행 위기에 빠지자, 상대 남성의 성기를 절단한 여성이 경찰에 체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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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 떠밀린 시신 뜯어먹는 들개…'코로나 지옥' 인도 충격 [영상]
[유튜브 캡처]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망자가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강둑에 떠밀려온 시신을 들개들이 훼손하는 장면이 포착돼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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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에 778만원" 코로나 고아 인신매매…인도 뒤집혔다
인도의 한 아이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있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AP=연합뉴스 #인도에 사는 5살 프라담에게 남은 가족은 10개월 된 동생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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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 갠지스강으로 툭…가족 시신 내던진 충격 장면 [영상]
[유튜브 캡처] #갠지스강 지류인 라프티강의 한 다리 위. 차를 타고가던 남성 두 명이 차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한 명은 방호복 차림이었다. 흰 비닐로 꽁꽁 감싸져 있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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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 바르면 코로나 치료"…인도 '엽기 방역'에 전문가 경악
인도 서부 아마다바드의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호소에서 남성들이 지난 9일(현지시간) ‘소똥 치료’를 한 뒤 예방 면역력을 높여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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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떡없다" 입속에 살충제 '쏴-'…힌두교 수행자 돌연 사망 [영상]
힌두교 '영적 지도자'(guru)를 자처하며 입속에 살충제를 뿌리는 영상으로 유명해진 이 와얀 머르따. [유튜브 캡처] 입을 벌리고 입속에 살충제를 분사하는 기이한 행동을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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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덮쳐도 축제 계속···하루 4000명 사망, 인도 최악의 날 [이 시각]
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의 한 화장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한 사람들의 장례를 돕고 있다. AFP 8일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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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하루 확진 40만, 세계 87만명 최대기록…완치자 재감염 우려 변이 바이러스 발견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통계사이트 월도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 세계 하루 확진자 발생은 87만3290명으로 지난 1월 7일의 8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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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옥 인도 ‘변이 온상’ 우려…면역 회피 바이러스 나오나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계 최대로 발생하고 있는 인도에서 기존 면역을 회피할 수 있는 바이러스 샘플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이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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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 집단 입수 허용…"총리가 수퍼전파자" 궁지몰린 모디
쿰브 멜라(Kumbh Mela) 축제에 참석한 힌두교인들이 지난 4월 12일 옷을 벗고 갠지스강에 입수하며 참회 의식을 치르고 있다.[AP통신=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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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에 무너진 인도, 지옥이 됐다…사흘새 100만 명 확진
지난 22일 인도 서부 아메다바드에서 코로나19 지정 병원에 입원하려는 환자들을 실은 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가 느슨한 방역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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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 하루 2700명 코로나 사망, 화장장 연기 자욱한 뉴델리
인도 하루 2700명 코로나 사망, 화장장 연기 자욱한 뉴델리 인도가 안이한 방역과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코로나19 대재앙에 빠졌다. 이달 초 힌두교 성지 네 곳을 순례하는 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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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통도 훔쳐간다…하루 확진 34만명, 코로나 무덤 된 인도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환자 수와 사망자가 사흘째 최다 기록을 세웠다. 25일 BBC에 따르면 인도 현지에서는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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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서 불타는 시신들…방역 푼 인도, 지옥으로 변했다 [이 시각]
뉴델리의 노천 화장장에서 24일 코로나 19 사망자의 시신을 불태우고 있다. AP=연합뉴스 인도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만명을 넘어섰다. 인도의 코로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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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삼중 변이'도 등장…인도 최악의 날, 하루 확진 31만
코로나19 이중 변이 바이러스(B.1.617)가 급격하게 확산하고 있는 인도에서 전파력이 더 강한 삼중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견됐다. 이런 상황에서 인도는 22일(현지시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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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백신공장 인도 '하루 26만명’ 코로나 진앙지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인도 하리드와르에 수백만 명의 순례객이 모였다. 이들은 힌두교 최대 축제인 '쿰브 멜라'를 맞아 갠지스강에 들어가 목욕을 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