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B "미국이 에이즈 개발" 거짓 정보로 반미 여론 키워
━ [제3전선, 정보전쟁] ‘덴버 작전’으로 본 허위정보전 1987년 9월 29일 캐슬린 베일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소련이 미국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데 개입했으
-
100조원 印재벌, 비리 24개인데…대법원마저 그의 편이었다
인도 경제를 움직이는 남자, 가우탐 아다니. AFP=연합뉴스 가우탐 아다니를 모르면 인도를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인도 최강 대기업, 아다니 그룹을 이끄는 회장이다. 인도의
-
"인도는 동맹 안 믿는다"…3연임 노리는 모디 '알쏭달쏭 외교'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내년 봄 총선에서 3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로이터=연합뉴스 다가오는 2024년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선거의 계절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도 열
-
내리막서 '가짜 수소트럭' 굴렸다…'제2테슬라' 니콜라 창업자, 결국
미국의 전기·수소 트럭 제조사 니콜라의 창립자 트레버 밀턴이 사기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한때 ‘제2의 테슬라’로 각광을 받았지만, 개발되지 않은 기술을 개발한 것처럼
-
머스크 순자산 126조 늘었다…'500대 부호' 한국인 2명 누구
'세계 최고 갑부'인 테슬라·트위터·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 AP=연합뉴스 올해 상반기 미국 증시 상승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등 세계
-
빅테크 상승 맞춘 켄 피셔, 올 1분기 21만% 늘린 종목 유료 전용
지난해 10월 주가가 바닥을 찍고 기술주 위주로 상승을 시작할 것이라는 켄 피셔 피셔인베스트먼트 회장의 전망은 현재까지는 적중했습니다. 기술주 위주인 나스닥 종합지수는 올해에만
-
KT&G 주총 승리 이끌었다…삼성도 찾는 지배구조 해결사 유료 전용
제2호 의안 : 이익 배당 및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①현금배당 주당 5000원(KT&G 이사회안) ②현금배당 주당 7867원(안다자산운용 주주제안) ③현금배당 주당 1만
-
“골이 깊으면 산도 높다”…켄 피셔의 픽, 그래서 ‘블록’ 유료 전용
지난해 주식시장에는 비관론이 팽배했습니다.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행보에 주식시장은 비명을 질렀습니다. 역대급 긴축 속도전에 투자 구루마저
-
[분수대] 힌덴버그 리서치
장원석 증권부 기자 1937년 5월 독일에서 출발한 비행선이 미국 뉴저지 해군기지 상공에 나타났다. 고래를 닮은 이 거대한 비행선을 보러 구경꾼이 몰렸다. 착륙 장면은 공포 그
-
세계부자 2위도 울렸다, 행동주의 펀드의 진화 유료 전용
지난해 주요국 증시는 힘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조정을 받다 보니 주가지수 상승률이 플러스인 나라가 딱히 없었죠. 주요 20개국(G20) 중 1~2위는 튀르키예(터키)
-
인도 부자 35조 사라지게 했다…‘폭로자+장사꾼’ 혼종의 등장 유료 전용
━ 📈강남규의 머니 스토리 ■ 프롤로그 「 금융시장 속 인간은 얼핏 로빈슨 크루소처럼 보입니다. 과거나 현재 누구와도 연관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독
-
닷새만에 59조 날아갔다…亞 최고부자 울린 '공매도 저승사자'
'아시아 최고 부자' 인도 가우탐 아다니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세계 2위 부자에 오른 '아시아 최고 부자' 인도 가우탐 아다니 회장이 난관에 봉착했다. '공매도 저승사자'
-
흑인혼혈 딸과 비행기 타자 생긴일…백인 엄마는 두번 울었다
[매리 매카시 트위터 캡처] 미국에서 혼혈 딸과 함께 비행기를 탔던 백인 여성이 인신매매범으로 몰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사자는 항공사가 인종차별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8
-
79년 뒤 겨울 두 달도 안 돼···기후변화로 앵무새 부리도 커졌다
“4월에 꽃이 피고, 9월에는 나뭇잎이 떨어졌으며, 12월엔 스키 여행을 떠나던 삶은 이제 달라졌다.”(워싱턴포스트) “인류의 여름은 단순히 며칠 늘어난 것이 아니다. 이미 몇
-
언덕서 굴린 '수소트럭' 법정으로···니콜라 창업자 '사기' 기소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창업자가 증권·금융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수소차 업체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
-
'제2 테슬라' 아닌 사기? 니콜라 창업자, 주식 553억 팔았다
수소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553억원 상당의 니콜라 지분을 매각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기 의혹에 휩싸인 수소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
-
주가 1250% 폭등 中 니오, 승승장구 테슬라…전기차 전성시대
'중국판 테슬라' 니오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연합뉴스] 2020년은 전기차의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테슬라를 시작으로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니오(NIO)의 시가총액(시
-
“아직 꿈이 있다” 재기 노리는 니콜라…시장 반응은 ‘꿈 깨라’
니콜라의 추락은 참담했다. 그래도 재기를 꿈꾼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락한 니콜라가 재기의 날개를 달 수 있을까. 니콜라의
-
[글로벌 피플] 니콜라 벼랑으로 민 사나이 “난 기업 의혹 파는데 더 흥미”
━ 네이선 앤더슨 네이선 앤더슨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추락엔 날개가 없다. 23일(현지시간) 수소 충전소 건설 논의가 중단됐다
-
임신 약혼녀와 쫓겨난 무일푼男, 67쪽 니콜라 보고서의 반전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 응한 네이선 앤더슨. [WSJ 캡처]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승승장구하던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추락엔 날개가 없다. 23일(현지시간) 수소 충
-
눈뜨면 추락하는 니콜라…이번엔 수소충전소 논란에 '-26%'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미국 수소트럭차 업체 니콜라가 이번엔 협력사들과의 수소충전소 건설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책임져라" 트윗 쏟아지자 계정 탈퇴
트레버 밀턴 ‘사기 논란’에 휩싸여 물러난 미국 수소전기차 스타트업 니콜라모터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트레버 밀턴이 23일 트위터 계정(@nikolatrevor)을 탈퇴
-
"이런 사기꾼" 니콜라 vs 테슬라, 비슷했지만 뭐가 달랐나
테슬라 vs 니콜라, 엇갈린 운명.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론 머스크는 완전 사기꾼이다.” 뉴욕포스트 2018년 6월21일자에 실린 기사 헤
-
니콜라 주가 19% 폭락에 한화그룹주도 '주르륵'
사기 논란에 휩싸인 미국 수소 전기차 업체 니콜라 주가가 창업자 사임 소식에 19% 급락하자 한화그룹 주가도 하락세다. 미국 수소트럭 업체인 니콜라 주가가 폭락하자 한화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