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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최측근 양정철 "靑복귀? 임종석과 갈등? 다 거짓"
━ 문 대통령 측근 양정철 "복귀 얘기 꺼내지 말라. 내 생각 변함없다"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승리 공신이자 핵심 측근인 양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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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위기 벗어나니 병풍처럼 펼쳐진 로체 능선이 …
━ [내가 짜는 힐링여행]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 세락 지대를 통과해 해발 5845m의 암푸랍차라 정상을 향하는 모습. 얼굴 위에 떨어지는 차가운 눈 조각에 놀라 눈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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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대통령과 산에 간 적도 없다”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중앙포토] 권경업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히말라야에 동행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30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보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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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m 기슭, 설산에 쏟아지는 별빛 보자 슬픔이 밀려와 …
━ [내가 짜는 힐링여행]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 2014년 3월 26일 칸첸중가 베이스캠프에서 문승영씨(오른쪽)가 포터 딥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 문승영씨] 평범했던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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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이 시대 중년에게 전하는 위로
반려(伴侶), 짝이 되는 동무를 말한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있어 책은 은퇴 이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도구이자 인생 후반기를 함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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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종군' 文 대통령 측근 양정철 일시귀국…대통령 만남은 없을 듯
문재인 대통령이 최측근 인사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최근 일시 귀국했다. 히말라야 트레킹 때 사진. 왼쪽부터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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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에는 낯선 한국인의 등산 문화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한 방송에서 반소매·반바지만을 입고 산에 오른 독일인들의 등산복 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북한산을 오르며 등산화도 신지 않았다. 한국인들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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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원정대, 킬리만자로 등정 위해 29일 출국
29일 킬리만자로 등정을 위해 출국한 제12기 희망원정대 [사진 김영복]10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여정의 첫걸음이 시작됐다. 제12기 킬리만자로 희망원정대가 29일 출국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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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팔보체(채)" 문재인 대통령의 가벼운 농담들 모아 보니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이 지난 24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를 본격 시작하기에 앞서 가벼운 얘기를 나누며 웃음 짓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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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문재인 정부 '핫피플' 탁현민이 어떤 일을 하는지 봤더니…
17일 오전 10시30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30분 남겨놓고 청와대 영빈관은 최종 리허설로 분주했다. 사회를 맡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긴장한 표정 속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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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이 고른 가요 4곡, 기자회견장서 울려 퍼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중앙포토]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장에서 식전 흘러나온 대중가요 4곡이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솜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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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사퇴 쪽 입장 정리 … “문 대통령이 내치는 일은 없을 것”
━ 여권의 뜨거운 감자, 탁현민의 거취는 요즘 여권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는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거취다. 과거 저서에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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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착한 성장’의 정치경제학
홍승일 수석논설위원 탈원전 정책 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감명 깊게 관람했다는 원전 재난영화 ‘판도라’가 떠오르듯이, 현 정부 국정철학인 ‘착한 성장’은 히말라야 기슭 은둔의 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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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하' 탁현민 행정관 경질되나…조만간 결정 날 듯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결정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한겨레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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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최측근 양정철 "탁현민, 철 없던 시절 일...기회 주는게 좋을 것"
양정철 전 비서관(왼쪽)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양정철 전 대통령홍보기획비서관이 최근 국내에 일시 귀국했다. 그는 과거 저서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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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을 어찌할꼬…정의당도 반발 속에 여권도 “결단해야”
지난 2012년 4월 총선 당시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모습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의 거취를 놓고 여권 지도부의 당혹감이 깊어지고 있다. 당내에서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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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1주년 삼육대 총학생회,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 도전
삼육대 총학생회는 개교 111주년을 맞아 네팔 안나푸르나 서킷 트레킹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서류 심사와 체력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삼육대 학생 31명은 7월 3일부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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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 정부 실세그룹 ‘7인회’의 行路] ‘가치적 친노’로 의기투합 대선 승리의 또 다른 공신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인근 상수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당내 대선후보 경선과 본선을 위한 전진기지가 탄생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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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 의원들도 “탁현민 안 돼”
더불어민주당 여성 의원들도 탁현민(사진) 청와대 행정관의 성(性) 인식 논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탁현민 행정관의 발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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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의원들도 뿔났다…청와대에 "탁현민 조치해달라"
더불어민주당 여성의원들도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의 성(性) 인식 논란에 대해 팔을 걷어 붙였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22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탁현민 행정관의 발언 내용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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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영부인과 휴게소에서 모자 쓴 채 졸고 있는 과거 사진 화제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김정숙 여사와 휴게소에서 모자를 쓰고 졸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사이트에 “이건 언제지 ㅋㅋㅋ 대통령 문재인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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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제 수치보다 삶의 질에 무게 … 부탄식 ‘국민행복지수’ 만든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행복지수’를 개발해 연내 도입을 지시했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히말라야 국가인 부탄의 사례를 참고했다. 대통령직인수위에 해당하는 국정기획자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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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리도 부탄처럼 국민행복지수 만든다... 문 대통령 지시
지난해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왔던 문재인 대통령이 부탄형 ‘국민행복지수’를 한국식으로 개발해 연내 도입을 지시했다고 여권 핵심 관계자가 28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 인수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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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부담 덜어야" 목소리 냈던 문재인 대통령이 담배 끊은 방법
문재인 대통령 저서 『문재인의 운명』에 게재된 히말라야 트래킹 사진. 올해 초 담뱃값을 인하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담배를 끊은 사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