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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L機참사 사건]유가족들, 불에 탄 시신 사진 보자 졸도

    시신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는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는 10일 육안으로 신원확인이 가능한 희생자 37명의 얼굴 사진을 유족들에게 공개, 20여명의 시신이 확인됐다. 어머니

    중앙일보

    1997.08.11 00:00

  • [KAL기 추락참사]유가족,불에 탄 屍身사진 보자 졸도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가 희생자들의 얼굴사진을 공개한 10일 유가족들은 참혹한 시신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고 실신과 통곡을 반복했다. 이날 괌 퍼시픽 스타 호텔 7층과

    중앙일보

    1997.08.11 00:00

  • [KAL기 참사 사고] 시신확인 등 밤샘작업 순조

    추락한 대한항공 801편의 희생자 시신 신원확인 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11일중으로 1차 본국송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중앙일보

    1997.08.11 00:00

  • [KAL기 추락참사]유가족-대한항공 이견으로 시신송환 늦어져

    대한항공 801편 사고로 숨진 승객들의 시신송환.안치및 분향소 설치등을 둘러싸고 유가족과 대한항공 사이에 의견이 엇갈려 희생자들의 국내 송환이 늦어지고 있다. 서울강서구등촌동 대한

    중앙일보

    1997.08.11 00:00

  • [KAL기 추락 참사]사체 확인에 밤샘 작업

    추락한 대한항공 801편의 희생자 시신 신원확인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빠르면 11일중 1차 본국송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 는 괌에

    중앙일보

    1997.08.11 00:00

  • [KAL기 참사] 사고수습 표정(서울)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가 발생한지 5일째 되는 10일 서울.괌.워싱턴등 세곳에서는 부상자 치료.시신확인.사고원인 조사등 사후 수습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졌다. 그러나 일부 부상자는

    중앙일보

    1997.08.11 00:00

  • [KAL기 추락 참사]시신발굴 중단 잦아 유족들 분통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 발생 3일째인 8일 괌 현지의 유가족들은 미연방교통안전위원회 (NTSB)가 유가족 인터뷰등 시신확인을 위한 자료수집에 들어가자 흥분을 가라앉히고 한국에

    중앙일보

    1997.08.09 00:00

  • [KAL기 추락 참사]속속 드러나는 괌 사고현장

    대한항공 801편의 사고원인 규명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괌 현지 기상관계자는 사고당시 기상이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특별히 악천후인 것은 아니었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중앙일보

    1997.08.09 00:00

  • [KAL기추락참사] 시신식별 어떻게

    추락한 KAL 801편 탑승객중 실종자에 대한 시신 확인작업이 장기화될 전망이다. 기체 폭발과 함께 일어난 화재로 심각하게 손상되거나 아예 형체도 없이 사라져버린 시신이 많기 때문

    중앙일보

    1997.08.08 00:00

  • [KAL기추락참사]사태수습 .생존자 후송표정

    대한항공기 사고 생존자중 괌 미해군병원에 입원해 있던 한국인 7명, 미국국적 교민 1명등 1차 후송자 8명은 악몽 같은 참사를 뒤로 한 채 당초예정보다 늦은 8일 새벽 김포공항에

    중앙일보

    1997.08.08 00:00

  • [KAL기 추락참사 괌 현지 유가족 표정 스케치]

    '객실승무원 오. 나이 26세. 엄지발톱을 뾰족하게 깎았음. 샤넬시계, 금목걸이 십자가 착용' '유. 나이 43세. 얼굴이 둥근편이며 키가 작다. 치아 고르고 발에 화상이 있음'

    중앙일보

    1997.08.08 00:00

  • 국가유공자 지정 희망 - 暴徒몰려 외아들 잃은 백옥기씨 부부

    “마지막 바람은 아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이 국가유공자로 지정돼 진정한 명예회복을 하는 것입니다.” 5.18때 진압군의 총탄에 대(代)조차 끊긴 백옥기(白玉基.71.광주시북구서산동).

    중앙일보

    1997.05.18 00:00

  • 전북 "서해페리호 원혼이 도와 군산에선 이긴다"

    “희생자의 원혼이 서려있어 홈팀이 반드시 이깁니다.” 프로축구 전북팀의 홈구장인 군산공설운동장(1만명 수용규모).이곳 주민들은 생각조차 싫은 쓰라린 기억을 갖고 있다. 4년전 서해

    중앙일보

    1997.04.05 00:00

  • 2. 스페인 카이도스 계곡의 십자가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약 40㎞ 거리에 있는 카이도스 계곡에는 20세기의 가장 거대한 기념물로 일컬어지는 십자가가 세워져 있습니다. 높이 1백50m의 십자가가 해발 2백m의

    중앙일보

    1997.01.09 00:00

  • 의대생교과서 인체해부학 페른코프도감 유대인 시신이용 제작

    전세계 의대생들의 해부학 교육용으로 널리 애용되어온 페른코프도감이 2차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희생된 유대인들의 시신을 이용해 만들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워싱턴 포

    중앙일보

    1996.12.02 00:00

  • 사우디 여객기 참사현장 스케치

    [뉴델리.시애틀.리야드=외신종합] …지난12일 사우디아라비아항공 소속 보잉 747기와 카자흐스탄 화물기가 충돌,3백51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 현장에는 두 항공기 파편과 함께 어린이

    중앙일보

    1996.11.14 00:00

  • 무장공비에 버섯따던 2명 銃에 1명은 목졸려 被殺

    공비 잔당 소탕작전지역인 국립공원 오대산으로 버섯을 따러간 주민 3명이 총기와 흉기로 피살된채 발견됐다.군당국은 이들이 도주중인 무장공비에 의해 피살된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군은

    중앙일보

    1996.10.10 00:00

  • 폭우에 외아들 잃은 장교 복구 구슬땀

    『내자식만 자식입니까.』 폭우속에 외아들을 잃고 근무중이던 한 군인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육군 승리부대 박내만(朴來滿.36.육사40기.사진)소령. 사망 17명이라는 이번 폭우의 최

    중앙일보

    1996.07.29 00:00

  • 미국 항공사건 변호사들 쇄도하는 사건의뢰로 上限價

    지난 17일의 미 TWA기 폭발사고 이후 미국내 항공사고 전문변호사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사고원인 규명은 커녕 대다수 희생자의 시신마저 오리무중(五里霧中)인 상태지만 일부 희생자

    중앙일보

    1996.07.25 00:00

  • TWA기 추락 원인 규명 어떻게 돼가나

    지난 17일의 TWA기 폭발 원인을 조사해온 미 당국은 폭발이 비행기의 결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고의적 파괴활동」에 의한 것임을 입증하는 결정적 단서를 찾았다고 CNN과 ABC

    중앙일보

    1996.07.24 00:00

  • 쓰시마 표류 한인유해 200구 봉환-경기도 시흥 안치

    해난사고로 희생된 뒤 해류를 따라 일본 쓰시마(對馬)로 떠내려갔던 한국인 유해 2백구가 오는 24일 국내로 봉환된다. 이번 유해봉환은 문화방송 교양제작국 PD수첩팀(殷熙玄 부국장)

    중앙일보

    1996.07.03 00:00

  • 인도네시아 쇼핑센터 화재 77명 사망

    [자카르타 로이터=연합]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남쪽으로 60㎞ 가량 떨어진 보고르시의 한 쇼핑센터에서 28일 화재가 발생,최소한 77명이 사망하고 19명이 부상했다고 현지경찰이 2

    중앙일보

    1996.03.30 00:00

  • 법 바로 세우기

    우리 선거를 돌아보면 두어가지 불가해(不可解)한 일들이 있다. 그 하나는 선거기간에 후보 주변의 누군가가 사망하면 그 후보가 당선된다는 것이다.13대 선거때다. 강원도의 한 선거구

    중앙일보

    1996.02.13 00:00

  • 삼풍백화점 사고 시신없는 실종자 합동 장례식

    『육신도 없이 구천을 떠돌던 우리 아기,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거라.』 삼풍백화점 사고로 시신조차 찾지못한 실종자 30명의지각 합동 위령행사가 참사 발생 175일만인 20일 오열속에

    중앙일보

    1995.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