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상품] S&E 환경친화 소재 '우드' 外
◇ S&E는 목재와 플라스틱을 합성한 환경친화적 신소재 'S우드' 를 개발했다. 나무 50% 이상에 플라스틱을 섞어 양쪽의 장점을 살렸다. 02-6283-3141. ◇ 한스통상은
-
[새상품] 한스통상, 가정용 '뽑기 세트' 제작·시판
◇ 한스통상은 가정용 '뽑기 세트' 를 제작, 시판 중이다. 추운 겨울 어린이들이 동네 골목 귀퉁이의 연탄불에 흑설탕을 녹여 먹던 뽑기 기구 일체를 박스에 포장해 소다와 함께 판다
-
[유지상의 맛집풍경] '야채→사리→죽' 칼국수 3코스
요즘 길거리에 흔히 눈에 띄는 음식점이 칼국수집이다. 대부분이 분식점 수준을 넘어 왠만한 전문음식점의 시설과 규모를 갖추고 있다. 칼국수도 고픈 배를 채우라고 멸치국물에 국수만 잔
-
[소설] 509. 아라리난장
제11장 조우 진흙 투성이가 되어 뒹구는 안내인의 결박을 풀어주었다. 다행히 범인들로부터 상해를 입은 흔적은 없었다. "형이 총을 맞았습니다. 빨리 병원으로 옮겨야 합니다. " 그
-
한여름엔 식초가 보약보다 낫다②…여름철 과일 & 곡류 이용한 건강식초 만들기
오늘날에야 필요할 때 슈퍼마켓에서 사오면 그만이지만 옛날 어머니들은 집에서 식초를 담가 먹었다. 지게미, 누룩, 과일 껍질 등을 식초 단지에 담아 부뚜막에 올려놓으면 자연적으로 초
-
잘 안낫는 질긴감기 민간요법 써보세요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여 도에 이르며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다. 각 병원의 소아과.내과의 감기 환자는 평소보다 하루 10~20여 명 늘어난 수준. 요즘 감기는 콧물 감기를 한번
-
잘 안낫는 질긴감기 민간요법 써보세요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여 도에 이르며 감기 환자가 부쩍 늘었다. 각 병원의 소아과.내과의 감기 환자는 평소보다 하루 10~20여 명 늘어난 수준. 요즘 감기는 콧물 감기를 한번
-
[기공 피부관리]피부혈색 관리
피부색 이상은 순전히 내적원인에 의해 결정된다. 얼굴의 오관 (눈.혀.입.코.귀) 은 몸속의 오장 (간.심.비.폐.신) 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내장기관의 이상이 곧바로 피부에 나타
-
[기공 피부관리]잡티 제거…경혈점 강약자극 3∼5회 반복
잡티는 기미와 달리 기혈 (氣血) 순환과정에서 노폐물이 피부의 낵맥과 모세혈관에 침전된 것으로 본다. 지나친 스트레스나 약물과용, 불규칙적인 식사, 특히 늦은 저녁의 군것질등으로
-
[기공 피부관리]1.잔주름 없애기…내장나쁘면 얼굴 건조
겨울이 되면 몸과 마음이 함께 위축된다. 추위는 몸을 웅크리게 하고 작아진 몸은 마음마저 위축시킨다. 거칠어진 피부가 새삼스레 나이를 되돌아보도록 하기도 한다. 핸드경락연구회 (회
-
민물장어구이-주부 최은영씨
최근 언론을 통해 일부 보신관광객의 추태를 접한 사람이면 누구나 그랬듯이 주부 최은영(崔恩玲.34.서울서초구잠원동)씨도 희생되는 동물들이 불쌍하고,사람들의 이기심이 지나친데 진저리
-
박영주씨의 전자레인지 약식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손위 시누이에게서 배운 솜씨로 약식을 처음 만들던 날 주부 박영주(朴鈴珠.33.서울서초구잠원동)씨는 이 옛말이 옳다는 것을 실감하고 말았다.朴씨가
-
호박치즈케이크-그레고리 추백
요리를 즐기는 사람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그레고리 추백(주한캐나다대사관 2등서기관.35)은 잘하는 요리를 소개해 달라는 요청에 몇가지 후보를 놓고 한동안 고심하더니 호박치즈케이크를
-
내가만든 자연화장품"미용식이요법"책 1년새 10만부 팔려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자기가 직접 만들어 쓰는 자가(自家)제조 자연화장품이 여성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화장품을 30년간 연구해온 강봉수(姜鳳守.여.
-
전통 솔잎발효차-백양식품
백양식품의 차후덕(車厚德.전남장성군북하면약수리 새마을부녀회장)씨는 장성의 백양사(白羊寺)에서 전해져 내려온 전통솔잎발효차를 제품화해 「백양송차(白羊松茶)」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
-
상큼한 샐러드 지친 입맛 돋운다 1급호텔주방장 별미요리법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입맛을 잃은 사람들이 많다.이럴때 싱싱한 야채에 새콤달콤 맛나는 드레싱을 끼얹은 샐러드는 식욕을 돋우는데 최고.한끼식사로도 손색이 없다.서울시내 일급호텔 일류
-
계피차
달아 달아 밝은 달아/이태백이 놀던 달아/저기저기 저 달 속에/계수나무 박혔으니/옥도끼로 찍어내어/초가삼간 지어놓고/양친부모 모셔다가/천년만년 살고 지고. 국민학교 다닐 때 배운
-
(49) 일 오키나와 남국 정취 출렁이는 "환상의 군도"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2시간 거리인 오키나와 나하(나패) 국제공항에 내리면 곳곳에 줄지어선 야자수가 남국의 정취를 내뿜는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세계적인 리조트 시설이 잘
-
『서글렁탕집』(서울 여의도)-최몽룡
내가 여의도에 이사를 온 이후 줄곧 이용하여 이제 햇수로 12년이 된 단골 술집이 하나 있다. 여의도에 하나밖에 없는 영화관인 문예극장이 있는 우정상가 1층(전화780-8858)구
-
물 적게 붓고 차조는 끓은 후에 넣어야-오곡밥| 도라지 등은 미리 삶아 쓴맛 빼내도록-나물|아홉 가지 나물에 오곡밥…
18일은 아홉 가지 나물에 오곡밥을 먹는다는 정월대보름. 달이 가득 찬 날이라 하여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갖가지 풍습이 전해 내려오는 날이다. 대보름 시절식으로는 오곡밥과 아
-
|호떡집
1920년 내가 보통학교 3학년 되던 해에 동아일보가 나왔다. 새로 온 사이토(@등실)총독이 조선사람들한테 신문을 발행하도록 허가를 해서 동아·조선·시사신보등 3개 신문이 동시에
-
새벽에 부럼깨물며 무병기원
오는 3월1일은 음력정월대보름. 오곡밥과 묵은 나물·귀밝이술·부럼·복쌈 등을먹는 이날의 풍습에는 무병과 복을 기원하는 우리조상들의 염원이 담겨있다. 또 영양면에서 대보름 음식은 한
-
「쌀 별미음식」대회 열려|소비 확대 위해 식생활개선 운동본부 주최
쌀 소비확대를 위한 별미 음식솜씨 대회가 27일 서울 63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식생활 개선 범국민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3백여 명의 주부들이 참가, 쌀을
-
육류보다 나물ㆍ생선이 주류(북녘의 문화ㆍ예술:7)
◎화학조미료 거의 안써 산뜻한 뒷맛/수육ㆍ무침 등 단고기요리 10여가지/술은 대부분 40도 넘어… 들쭉ㆍ녹용ㆍ인삼ㆍ뱀술 등 약주가 많아 지난달 17일 평양 광복거리의 교예(서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