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무공해농산물 재배현장 주부견학단 줄이어

    『상추의 잎이 짙은 녹색을 띠거나 햇빛에 비춰보아 얼룩진 것은 일단 화학비료를 많이 준 것으로 의심해도 됩니다.』 11일 오전11시 경기도구리시 갈매동의 한 유기농산물농장 상추밭에

    중앙일보

    1990.04.13 00:00

  • 사과·당근 등 「성장애」남성에 치료효과|아-태 임퍼턴스학회서 일 산구대연구팀 발표

    사과·당근·산포도 등 과일이 남자에게 좋은 강장식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호텔신라에서 열린 제2회 아-태 임퍼턴스(성기능장애) 학회에서 일본 야마구치(산구)대의대 야마구치

    중앙일보

    1989.11.07 00:00

  • 돼지고기요리 으뜸 맛 자랑

    어떻게 하면 돼지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주부들이 모여 솜씨를 겨룬 전국돼지고기요리 경연대회가 19일 하오 여의도 대한생명63빌딩 3층 전시장에서 열려 눈길을 끌

    중앙일보

    1986.11.21 00:00

  • 심인자 교수 택 김쌈

    방학을 맞아 모처럼 온 식구가 함께 모이는 요즘 김인자교수(55·서강대상담심리학) 댁의 식탁엔 갖가지 별식이 등장한다.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식욕을 돋우기 위해 자주 오르는 것은

    중앙일보

    1986.07.24 00:00

  • ″숙취로 속 아플땐 생강차를″

    「멀미할 때는 인삼뿌리를 입에 물고 가라」-. 이것은 우리민족전래의 민간요법중의 하나. 최근 미『맥콜』지는 첨단과학의 나라로 인식돼온 미국의 민간요법을 다루고 있어 흥미릅다. 이를

    중앙일보

    1985.02.14 00:00

  • (406)한방체질론|태음인과 음식

    우리 나라에는 「열병에 땀도 못 내고 죽을 놈」하는 지독한 욕설이 있다. 그런데 태음인의 열성병에는 반드시 약을 써서 땀을 내야만 병이 풀린다. 그러나 약을 써도 땀이 나지 않으면

    중앙일보

    1984.01.28 00:00

  • 틈나면 책 읽는 호떡장수 청년

    우리 집 대문 앞에서 낯모르는 젊은 청년이 호떡을 구워 판다. 나도 애들 성화에 가끔 호떡으로 점심을 때우기도 하는데 김이 무럭무럭 나는 호떡을 한 입 베어 물면 꿀처럼 진한 흑설

    중앙일보

    1982.02.25 00:00

  • 식품에도 「진드기」많다

    인체에 기생하며 호흡기 질병과 알레르기·설사 등을 일으키는 진드기가 각종 식품과 생활주변 먼지 속에 넓게 번식하고 있다. 경희대의대 기생충학교실 주정균 교수가 19일 의학협회 종합

    중앙일보

    1981.09.19 00:00

  • 서로 상극된 음식 먹으면 인체에 부작용

    음식물이 갖고있는 성분 때문에 동시에 두 가지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인체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러한 점에 유의, 여러 가지 상극되는 식품을 밝혀냈으며 현

    중앙일보

    1980.08.28 00:00

  • 과학|양학·한방 병용으로 중공서 암 퇴치에 성과

    아직까지 현대의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암에 대한 종합적 예방·진단 및 치료법이 최근 중공한의학계에 의해 제기되어 주목을 끌고있다. 경희대 한의대 홍원직교수가 펴낸 「현대 중공의

    중앙일보

    1980.02.14 00:00

  • 과이로 만든 어린이 간식

    무더위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움 여름철에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학을 맞아 놀기에 온통 마음을 뺏긴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는 때맞춰 식사를 시

    중앙일보

    1979.08.01 00:00

  •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관 「매스타딘」씨댁

    「삼발·우당」은 3면의 바다에서 풍부하게 잡히는 「우당」 (새우)을 겨자와 후추· 풋고추등으로 조리한 자극성있는 「말레이지아」 별미다. 주식은 한국과 같이 흰 쌀밥. 무더운 날씨

    중앙일보

    1976.04.02 00:00

  • 볼품있고 맛있게 설날 상차림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정월초하루는 연중 가장 큰 명절.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일 가족들을 위한 설음식 장만과 손님접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때다. 정초에 찾아오는 손님접대

    중앙일보

    1975.12.29 00:00

  • 과일차|배차|김원희여사의 솜씨

    실내장식 연구가인 김원희씨 (고대강사·43) 집에서 즐겨 마시는 과일차는 싱싱하고 물이 많은 배를 이용해 만든 배차. 얇게 껍질을 벗겨 저민 배를 밤(율)과 함께 하룻밤쯤 꿀에 재

    중앙일보

    1975.12.06 00:00

  • (259)-감기의 민간요법

    수은주가 영하로 내려가면서 감기 환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병 같지 않으면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질병의 대표급이 감기. 「병원에 가면 사흘, 집에서 쉬면 이틀」이라는 우스개

    중앙일보

    1974.12.07 00:00

  • 식생활개선의「호프」 대학제빵|연세대의 영양처방

    『식생활 개선은 분식으로!』-이 구호를 아무리 외쳐도 지금 시중에서 판매되는 빵으론 우리의부촉한 영양을 충족치못한다. 그래서 연세대 가정대학이 농림부의 의뢰를 받아 새로 만들어낸

    중앙일보

    1968.08.08 00:00

  • 소금까지도 이용|중공일기예보에

    중공의 모 관상대는 일기예보 보조자료로 소금·흑설탕·마른 고추나 대추·개구리·개미·잠자리·병아리 및 돼지 등 별의 별것을 이용하고 있다고 신화사통신이 보도. 【홍콩=로이터】

    중앙일보

    1966.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