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me] 세밑 콘서트 노래만 듣고 가면 섭하지~

    [me] 세밑 콘서트 노래만 듣고 가면 섭하지~

    12월은 콘서트의 달이다. 이달에만 무려 170종.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과 주말에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공연이 경쟁을 벌인다. 관객은 골라 가는 재미가 있지만 가수와 공연 기획

    중앙일보

    2005.12.07 21:05

  • [me] 그 영화 여태 안 봤나요?

    [me] 그 영화 여태 안 봤나요?

    1895년 12월 프랑스 뤼미에르 형제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영화를 상영했다. 그리고 넉 달 뒤 미국에서도 에디슨이 영화를 틀었다. 당시만 해도 영화는 소수의 귀족과 부자들의 전유

    중앙일보

    2005.11.16 20:31

  • 변사의 부활… 마지막 변사 신출씨 "제2전성기 맞아"

    변사의 부활… 마지막 변사 신출씨 "제2전성기 맞아"

    ▶ 사진 왼쪽부터 박수기·전강우·신출씨, 박해수양, 양산박 퍼포먼스 박구용 단장. 김경빈 기자 흑백 무성영화 시대, 영화의 흥행을 좌우하며 전성기를 누렸던 변사(辯士). 그 마지막

    중앙일보

    2005.02.06 14:53

  • [week& cover story] 폐교종이 땡땡땡

    [week& cover story] 폐교종이 땡땡땡

    ▶ "파아란 땡감 즙에 적셨는데 어떻게 이런 갈색 빛이 나올까." 염색물을 머금은 축축한 천을 초록 잔디 위에 펴 말리며 아이들은 신기한 듯 눈을 크게 떴다. 천연염색작업이 한창인

    중앙일보

    2004.08.05 15:13

  • [영화] 전설의 '블루스 3인방'을 만나다

    [영화] 전설의 '블루스 3인방'을 만나다

    심금을 울리는 노래란 이런 것일까. 그런 노래를 눈으로 보여주는 영화란 이런 것일까. 4년 전 '브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으로 쿠바의 노익장 음악인들의 열정을 우리 관객에게 소개

    중앙일보

    2004.05.09 16:05

  • [2004 전주국제영화제] 上. 23일부터 '쿠바 영화 특별전'

    [2004 전주국제영화제] 上. 23일부터 '쿠바 영화 특별전'

    ▶ 사회주의 혁명이 억눌러온 예술의 흔적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딸기와 초콜렛’. 개인적인 시선과 자유분방한 연출이 돋보인다.▶ 쿠바 흑백영화 ‘저개발의 기억’▶ 일본 흑백영화 ‘

    중앙일보

    2004.04.18 16:20

  • 동아일보 취재 거부한 홍보수석 "盧대통령과 교감 없었다"

    휴일인 21일 오후 이병완(李炳浣)청와대 홍보수석이 돌연 기자실을 찾았다. 그러면서 최근 권양숙(權良淑)여사의 부동산 미등기 전매 의혹을 지난 19, 20일자 이틀에 걸쳐 1면에

    중앙일보

    2003.09.21 18:17

  • [공연 리뷰] '싱잉 인 더 레인'

    고급스런 서양 음식을 뚝배기에 담는다면, 그 음식은 맛있을까 맛이 없을까.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8월 31일까지.정동 팝콘하우스.사진)'을 보면서 끝없이 드는 의문이다. '싱

    중앙일보

    2003.06.25 17:59

  • [추천 DVD] 프랑스·독일 영화의 이단아들

    ■ 프랑수아 트뤼포 콜렉션 Vol 1 프랑스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작가 프랑수아 트뤼포의 대표작 5편을 모았다. 트뤼포가 평생 추구했던 테마인 어린이에 대한 매혹, 남과 여의 관계,

    중앙일보

    2003.06.12 14:36

  • 1926년 나운규 '아리랑' 재현

    "처음엔 미친 짓으로 생각했다. 이 시대에 누가 영화 '아리랑'을 보겠나.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재미가 있을 것도 같았다. 예스런 분위기에 충실하면 요즘 젊은이들이 오히려 신선

    중앙일보

    2003.05.11 20:00

  • 순도 100%의 사랑

    ***그녀에게 스페인 영화를 대표하는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그녀에게' 안에는 환한 기쁨과 싸한 슬픔이 병존한다. 1백%의 조건 없는 사랑에 가슴이 훈훈해지다가도, 이뤄질 수

    중앙일보

    2003.03.30 20:55

  • [일요 영화] MBC '러브…' 外

    *** 국경을 뛰어넘은 애절한 순애보 러브 오브 시베리아(MBC 밤 12시 40분) 1994년 ‘위선의 태양’으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니키타 미할코프 감독의 영화다.

    중앙일보

    2003.01.24 17:05

  • 알모도바르 새 영화 '그녀와 이야기하라'

    1999년 칸 영화제에서 알모도바르의 '내 어머니의 모든 것'이 예상과 달리 '로제타'에게 황금종려상을 넘기는 이변을 남기고 비록 감독상에 머물렀지만, 많은 사람들이 황금종려상을

    중앙일보

    2002.05.20 14:03

  • 선거란 정치란 이런 것!

    존 포드 감독 하면 서부 영화를 떠올리게 된다. '역마차''황야의 결투''리오 그란데''수색자''투 로드 투게더' 등 서부 영화의 고전·걸작이 그의 품에서 태어났다. 무성 영화

    중앙일보

    2002.03.16 00:00

  • 찰리 채플린 시리즈

    흑백 고전 영화의 DVD를 구입하자면 다소 망설이게 된다. 디지털 기술로 화질과 음향을 손질했다고 해도 지글거리는 원화면과 모노 녹음의 한계가 극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선

    중앙일보

    2002.02.25 00:00

  • 나운규의'아리랑' 무성영화로 부활 변사 해설… 이달 크랭크인

    한국 영화계의 선구자인 춘사(春史) 나운규(雲奎)의 전설적인 영화 '아리랑'(1926)이 되살아날 수 있을까. 또 만일 부활한다면 과연 어떤 모양일까. 필름은 물론 시나리오조차

    중앙일보

    2002.02.05 00:00

  • 나운규의'아리랑' 무성영화로 부활 변사 해설… 이달 크랭크인

    한국 영화계의 선구자인 춘사(春史) 나운규(雲奎)의 전설적인 영화 '아리랑'(1926)이 되살아날 수 있을까. 또 만일 부활한다면 과연 어떤 모양일까. 필름은 물론 시나리오조차

    중앙일보

    2002.02.05 00:00

  • 배우 이정재 "서른 즈음… 마음이 시려요"

    서른, 마흔, 쉰. 열살 단위로 끊어지는 나이의 문턱에서 사람들은 잠시 주춤한다. 어차피 숫자놀음이건만 세밑에 부는 바람에 속살보다 마음이 더 시린 건 늘 수수께끼다. 겨울의 초입

    중앙일보

    2001.11.22 08:15

  • 배우 이정재 "서른 즈음… 마음이 시려요"

    서른, 마흔, 쉰. 열살 단위로 끊어지는 나이의 문턱에서 사람들은 잠시 주춤한다. 어차피 숫자놀음이건만 세밑에 부는 바람에 속살보다 마음이 더 시린 건 늘 수수께끼다. 겨울의 초입

    중앙일보

    2001.11.22 00:00

  • '청혼' 사랑만으로 안돼

    "그래, 니가 이겼어. " 결혼이 덫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결혼에 미적미적한 태도를 보였던 지미(크리스 오도넬) 가 3년째 사귄 앤(르네 젤웨거.사진) 에게 어느날 이렇게 청혼한다.

    중앙일보

    2001.09.27 07:56

  • [새영화] 로맨틱 코미디 '청혼'

    "그래, 니가 이겼어. " 결혼이 덫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결혼에 미적미적한 태도를 보였던 지미(크리스 오도넬)가 3년째 사귄 앤(르네 젤웨거.사진)에게 어느날 이렇게 청혼한다. 마

    중앙일보

    2001.09.27 00:00

  • '달세계 여행'에서 '인류를 위하여' 까지

    ▶ 들어가기전에 저번주엔 미국을 다녀왔습니다. 일년에 두세 번은 다녀오는 곳이지만 WTC테러사건이후 국내서 미국으로 최초로 출발한 듯한 비행기에 탑승한 저는 시종일관 마음이 편치

    중앙일보

    2001.09.25 10:19

  • [DVD 리뷰] 케빈 스미스의 '점원들'

    저번달 슈렉 시사회를 보며 어느덧 저는 주변사람들과 함께 정신없이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이 웃다가 저의 웃음에 놀랠 정도였습니다. (사실 꼬마들이 슈렉을

    중앙일보

    2001.07.18 08:03

  • 물질과 담쌓은 동화나라 사람들 '투발루'

    현실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순수 공간 '투발루' (Tuvalu.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에는 물질에 뜻이 없는 이들만 옹기종기 모여산다. 미련해 보일 만큼 순박한 그들은 허물어질

    중앙일보

    2001.05.24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