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민족의 얼」지켜나가는 중공북간도의 한국인 백30만

    중공의 길림성·요령성·흑룡강성 등의 북간도지방에는 한인교포 약 1백30만명이 흩어져 살고있다. 이중 길림성 동남부지방에 있는「연변조선족자치주」에 가장 많은 한인교포들이 집단으로 거

    중앙일보

    1981.05.23 00:00

  • 중공,각료급14명 경질

    【북경6일AFT=연합】중공은 6일 군사전문가이며 외교관출신인 부수상 경표(72)를 새국방상에 임명하는등 14명의 각료 및 각료급인사의 경질을 포함한 대폭적인 개각을 단행했다고 중공

    중앙일보

    1981.03.07 00:00

  • (10)「개방」후 제1호상륙이 대만가요

    등려군-. 79년년부더 노래로써 중국대륙을 정복한 대만여가수다. 중공청소년들은 등려군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그녀의「카세트·테이프」와 사진을 가지려고 바둥대고 있다고「홍콩」언론들은 보

    중앙일보

    1981.03.04 00:00

  • (9)「모자공장과 구두공장」

    80년9월 북경의 인민대학당. 이곳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기능)에는 문예계대표들이 정부를 성토하는 소리가 요란했다. 『모자공장이 문을 닫자 구두공장이 문을 열었다』 는 우화

    중앙일보

    1981.03.02 00:00

  • 중공은「오똑이」인가…|「홍콩」서본그실상과허상(3)

    운남성의 농부 임월공은 78년 개울가에 버려진 땅을 일궈 땅콩을심고 돼지를 길러 1천2백원(약52만원)의 부수입을 올렸다.79년의 농민1인당연간 평균소득이 83.4원(약3만6천1백

    중앙일보

    1981.02.13 00:00

  • 중공교포 부부 61년만에 귀국

    중공에 살던 김동훈씨(84)부부가 61년만에 꿈에도 그리던 고국 땅을 밟았다. 몸이 불편해 「휠·체어」에, 의지해 「롤링·브리지」를 나온 김씨는 『조국이 이렇게 발전한 줄은 몰랐다

    중앙일보

    1980.12.30 00:00

  • 중공 백과 연감에 한국을 자세히 소개

    통일 주체 국민회의를 국회로 오기 중공에서 최근 출간된 「중공백과연감1980」에 비교적 풍부한 한국 관계자료가 수록돼 단편적으로 알려져 왔던 중공 안의 한인사회·한국문화재 등의 실

    중앙일보

    1980.11.24 00:00

  • 호랑이 3백마리|만주서 서식 확인

    ■…만주산 호랑이가 아직도 약3백마리 가량 자연상태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밝혀졌다고 중공의 한 잡지가 보도. 이 잡지는 흑룡강성의 한동물 전문가의 말을 인용, 호

    중앙일보

    1980.11.13 00:00

  • 중공·사할린 거주교포 생존자 2백32명 명단 밝혀져

    【대구】일제하에 만주(현중공)로 이주해 간 교포 1백76명과 「사할린」에 징용으로 끌려가 강제노역을 당했던 억류교포 56명의 생존자명단이 8일 새로 밝혀졌다. 이 명단은 억류교포들

    중앙일보

    1980.09.08 00:00

  • 여류들의 올여름구상

    음악회·전시회등 각종 행사가속속「취소」「연기」되는 가운데 한여름 여성단체들도 어느때 보다활동이 뜸할것 같다. 그속에서 개인적으로 바쁘게 땀흘리는 여성인사들의 움직임을 모아본다. 주

    중앙일보

    1980.06.16 00:00

  • 중공 최대횡령 적발|여경리원이 80만불

    중공의 한 전직현금출납원이었던 여인이 국가재산 80만「달러」(4억원)상당을 빼돌려 막대한 뇌물을 뿌리면서 당고위직에까지 부상한후 금력으로 독자적인 10인「그룹」을 형성, 범법행위를

    중앙일보

    1979.08.17 00:00

  • 중소 또다시 유혈 국경 충돌

    【북경·모스크바24일=외신종합】중공과 소련은 지난 16일 중공 서북부 신강 「위구르」 자치구 탑성국경지대에서 69년「우수리」강 무력충돌 이후 최악의 유혈국경충돌을 벌여 7천2백km

    중앙일보

    1979.07.25 00:00

  • "도박·획령·강간기사 인민일보 연일폭로"

    ■…중공당기관지 인민일보는 23일 흑룡강·길림성 일대의 국가공금횡령·뇌물수수낭비등 부정부패와 여학생 능욕사건을 보도한데이어 24일에도 1면을 비롯한 범죄난에서 인민공사내의 도박열풍

    중앙일보

    1979.04.26 00:00

  • 소 제2시베리아 철도가 건설되면 극동지역 군사위협 증대

    【동경21일 합동】일본 방위청은 소련이 『세기적인 대 건설 사업』으로 공사를 서두르고 있는 『제2「시베리아」철도』가 극동지역에 중대한 군사적 위협을 줄 것으로 보고 이의 건설상황과

    중앙일보

    1979.04.23 00:00

  • 중공, 베트남 작전 재개|전열재정비 대공미사일 기지 등 폭격

    【방콕21일UPI동양】 중공은 대월개전 4일째인 20일 일단진격을 멈췄던 「베트남」영내 10km선에서 병력교체·보급강화등 전열을 재정비하여 공격을 재개, 「하노이」북방「베트남」대공

    중앙일보

    1979.02.21 00:00

  • 흑룡강출병 기록『북정일기』쓴 신유장군 친필서한 공개

    77년 신유장군의 흑룡강출병 전투일지인 『북정일기』가 발견된 이후 신유장군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간성을 알려주는 친필서한 1통이 최근 공개돼 학계의 주

    중앙일보

    1979.02.10 00:00

  • "등은 북괴주장안 믿어'

    「샘ㆍ넌」등 미상원의원일행을 위해 13일만찬을 베푼 정일권국회의장(얼굴)은『중국에서 싸우다가 소연군에 잡혀 끌려가다가 흑룡강―신경을 거쳐 탈출했고 학교도 만주에서 다녀 중국을 잘

    중앙일보

    1979.01.15 00:00

  • "「단군통치」는 사적근거 있다"|국사 편찬위 결정에 붙여 안호상

    이병도·이선근·김철준씨 등 20여분의 종합 의견이라고 한 최영희씨의 글은 분명한 문헌적 근거 제시도 없는 주관적 독단이다. 또 자기들이 모르고, 연구 못한 문헌들을 모두『사료적 신

    중앙일보

    1978.11.21 00:00

  • "역사교과서 고칠 필요 없다"

    국정국사교과서의 상고사부분에 틀린 점이 많다고 하는 재야학자들의 주장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학계의 유권적 해석이 내려졌다. 최영희 국사편찬위원장을 대표로 한 관계학자 2

    중앙일보

    1978.11.15 00:00

  • 중공의 승리로 끝난 중-소 인삼전쟁|미법정에 미국내 대리점끼리 서로 "가짜다" 맞 고소

    【흥콩24일AP 합동】소련과 중공은 「이데올로기」나 정치적 주도권을 둘러싼 투쟁과는 관계없는 이색적인 「인삼전쟁」을 벌여 주목을 끌고 있다. 소련과 중공은 각기 미국시장에 나돌고

    중앙일보

    1978.10.25 00:00

  • "국정교과서 크게 잘못됐다" 법정에 선 「한국 상고사」

    「한국 상고사」가 법정에 서게됐다. 국정국사교과서에서 상고사 부분이 잘못 되어있다고 주장하는 재야학자들이 「국정국사 오류 및 정사 확인 소송」을 내기로 했다. 개천절을 전후해서 행

    중앙일보

    1978.09.30 00:00

  • 극동진출 「러시아」군 선봉, 꺾은 신유 장군 재평가해야-한·로 관계사 전공 박태근씨 역설

    이조 효종 때 청의 요청으로 「러시아」비적을 무찌르기 위해 흑룡강에 출병한 신유 장군의『북정일기』(월간중앙 78년2월호에 전문번역 소개)가 작년2월 대구서 발견되면서 「러시아」의

    중앙일보

    1978.08.14 00:00

  • 중공, 많은 유전 발견

    【홍콩18일 AP합동】중공은 만주동북부 흑룡강성에 위치한 중공 최대의 유전인 대경유전 근처에서 석유가 풍부하게 매장된 수많은 새 유전들을 발견했다고「홍콩」의 중공 계 신문 대공 보

    중앙일보

    1978.07.19 00:00

  • "소, 국경 충돌사건 왜곡|의도적 군사도발 확실"

    【홍콩 17일 UPI동양】중공은 17일 소련이 최근 중소 국경 충돌사건에 대한 사실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비난하고 지난 9일의 흑룡강성 무력 침공시 소련군이 중공 주민들에게 총격을

    중앙일보

    1978.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