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3손자 복면강도|조부모찔러 숨지게

    【창원=연합】 25일 상오4시쯤경남 의창군북면외감리1l81 최임술씨(84)집에 복면을 한 최씨의 손자 최모군(18·N고3년)이 침입, 최씨부부를 흉기로 찔러 모두 숨지게 한뒤 집안

    중앙일보

    1987.01.26 00:00

  • 「고문자백」증거로 채택해선 안된다|인권보호위한 「수사성역」추방 캠페인

    『고립무원의 상태로 조사를 받으면서 완전히 발가벗긴 상태에서의 고문을 당했습니다. 고문자들은 계속 잠을 재우지 아니하였으며 대략 절반쯤 밥을 굶겼읍니다. 특히 전기고문·물고문을 앞

    중앙일보

    1987.01.22 00:00

  • 경관찔러 살해한 술집종업원 자수

    지난15일 서울서초동1320 오픈카페에서 서울성동경찰서 형사계소속 조현곤순경(27)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뒤 달아났던 이 술집종업원 김준경씨(23)가 27일하오7시쯤 부산시부산진

    중앙일보

    1986.12.29 00:00

  • 꼬리무는 10대 흉악범죄

    10대 흉악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겁없는 10대들의 범행은 그 수법이 성인범죄보다 훨씬 잔인하고 흉악한 것이 특징. 불륜관계를 맺어오던 고교생이 이를 눈치챈 이종자형을 살해하기 위

    중앙일보

    1986.12.06 00:00

  • 치료의사 피살

    28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홍제1동 153의2 김양남 치과의원에 환자를 가장한 20대 강도가 들어 대리원장 박치선씨(6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났다. 간호원 한영옥씨(30

    중앙일보

    1986.11.29 00:00

  • 드라머

    □…KBS 제2TV 『정사 25시』(14일 밤8시5분) = 「40년후」. 서울근교 국도변에서 50대 택시운전사가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대는 피해자 두목이

    중앙일보

    1986.11.14 00:00

  • 범인은 돈빌러 왔던 20대 전공

    서울 상도동 은행감독원 간부부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숨진 김경남씨(40·서울상도2동 204의121) 집에서 최근 전기공사를 해온 하진호씨(25·전공

    중앙일보

    1986.10.13 00:00

  • 소설속의「해결사」「칼잡이」세태 따라 달라지고 있다

    어둠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법자들-.이른바 칼잡이·해결사 등으로 불리는 폭력집단을 소재로 한 사회소설이 그동안 많이 씌어져 독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들 해결사가 나

    중앙일보

    1986.08.27 00:00

  • "우발"범행인가 "계획"살인인가|누가...왜...어떻게...미스터리 6일째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은 발생6일째인 19일까지 범인과 조직의 사건 관련자 7명이 경찰에 자수 또는 검거됐으나 「언제·어디서·무엇을」만 분명할 뿐 「누가·어떻게·

    중앙일보

    1986.08.19 00:00

  • 1명은 위장자수했다

    서울 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자수한 5명중 칼잡이 강정휴씨(20·유도대중퇴)가 현장에 없었는데도 범인인 것처럼 위장자수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86.08.18 00:00

  • 조직폭력배 룸살롱서 칼부림 4명 살해…병원에 시체 버려

    조직폭력배등 9명이 서울 영동유흥가 롬살룽에서 칼부림을 벌여 옆에서 술을 마시던 조직폭력배 4명을 살해한 뒤 시체를 병원 복도·계단에 버리고 같은 병원에 입원중인 동료폭력배 1명을

    중앙일보

    1986.08.15 00:00

  • 책값 안깎아준다 서점주인을 살해|고교생, 범행후 자수

    【청주=연합】여름방학중 보충수업을 받던 고교생이 참고서를 사러 서점에 갔다 돈이 모자라자 서점주인을 살해한후 경찰에 자수했다. 30일 하오 3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148의3

    중앙일보

    1986.07.31 00:00

  • 경주 당구장주인 살해|주범에 무기선고

    검찰의 수사 잘못으로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 옥살이까지 시켜 말썽을 빚었던 경주국일당구장 여주인살해사건 진범들에게 무기∼징역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제4형사부 (재

    중앙일보

    1986.06.28 00:00

  • 3년전 경주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진범잡혀「살인누명」진상조사

    【부산=연합】전 경북영양경찰서 입암지서장이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된후 1년2개월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나 미궁에 빠졌던 경북 경주시 황오동 국일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의 진범이

    중앙일보

    1986.03.04 00:00

  • 왜 공술만 마시느냐|시비끝에 친구 살해

    ○…6일상오2시50분쯤 서울장안4동145의10 정살롱에서 신모군 (19·공원·서울답십리5동) 이 술값 시비끝에 친구인 이용호씨 (21·무직·서울 홍은2동8의879) 를 흉기로 찔러

    중앙일보

    1986.01.06 00:00

  • 가정파괴범 첫사형 집행

    강도폭행으로 사형이 확정된 가정파괴범 5뎡이 31일 처형됐다. 사형이 집행된 가정파괴범은 황인기(26)최윤성(26)최성훈(22)한상인(29)이정주(31) 등 5명으로 황등 4명은

    중앙일보

    1985.11.01 00:00

  • "「우발적살인」엔 극형신중"|대법원 2명살해한 전과3범 사형원심파기

    사형은 생명자체를 영원히 박탈해버리는 냉엄한 극형이므로 그 생명을 존치시킬수없는 부득이한 경우나 범죄의 일반적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불가피한 경우에만 선고되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중앙일보

    1985.10.04 00:00

  • 애인 변심했다고 흉기로 찔러 살해

    서울강서경찰서는 15일 변심한 애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임승호씨(24· 사진관종업원·서울석관동198의10) 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10일밤

    중앙일보

    1985.07.15 00:00

  • 아파트 피살 1주 "감감"

    10일 하오3시30분쯤 서울본동292 시민아파트D동504호 마루밑에 주인 김종학씨 (33·무직) 가 둔기로 머리를 맞고 목과 양팔이 전기줄로 묶인채 숨져있는 것을 동사무소직원 변민

    중앙일보

    1985.07.11 00:00

  • 일 악덕산업회장 대낮 참살극|TV서 생생히 방영해 큰 충격

    일본의 한 악덕기업가가 괴한들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주요 TV들에 의해 생생하게 방영돼 일본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피살자는 최근 일본에서 『금을 사면 은행예금의 5배이상

    중앙일보

    1985.06.19 00:00

  • 남녀 어린이등 25명을 납치 성적 폭행장면 녹화뒤 살해

    미샌프란시스코 경찰은 25명의 남녀및 어린이를 납치, 성적 폭행을 가하고 이를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한뒤 살해한 엽기적 살인사건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차량절도로 체포돼

    중앙일보

    1985.06.12 00:00

  • 경찰관과 강력범

    대낮에 흉기를 든 강도들이 십완가에서 날뛰고 있고, 이를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범인에 의해 살해되는 일은 국민을 이중으로 불안케 한다. 요즘 서울 신사동 주택가 한복판에서 대

    중앙일보

    1985.06.11 00:00

  • 여성20명을 강간·살해|재범않게 성전환 자청

    20명의 여인을 강간하고 그중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 폴란드 남자는 다시는 위험인물이 되지않도록 성전환 수술을 시켜줄 것을 청원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8일 보도. 슬하에 1

    중앙일보

    1985.05.11 00:00

  • 견습공 봉급 적다고 아버지가 사장살해

    29일 하오5시쯤 부산시괘법동524의1 신발가피공장 재생산업사(대표 윤재만·46)사무실에서 이회사 견습공으로 일했던 박모씨(22)의아버시 박종수씨(61·부산시모나동628의4)가 『

    중앙일보

    1985.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