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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손자 복면강도|조부모찔러 숨지게
【창원=연합】 25일 상오4시쯤경남 의창군북면외감리1l81 최임술씨(84)집에 복면을 한 최씨의 손자 최모군(18·N고3년)이 침입, 최씨부부를 흉기로 찔러 모두 숨지게 한뒤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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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자백」증거로 채택해선 안된다|인권보호위한 「수사성역」추방 캠페인
『고립무원의 상태로 조사를 받으면서 완전히 발가벗긴 상태에서의 고문을 당했습니다. 고문자들은 계속 잠을 재우지 아니하였으며 대략 절반쯤 밥을 굶겼읍니다. 특히 전기고문·물고문을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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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찔러 살해한 술집종업원 자수
지난15일 서울서초동1320 오픈카페에서 서울성동경찰서 형사계소속 조현곤순경(27)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뒤 달아났던 이 술집종업원 김준경씨(23)가 27일하오7시쯤 부산시부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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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10대 흉악범죄
10대 흉악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겁없는 10대들의 범행은 그 수법이 성인범죄보다 훨씬 잔인하고 흉악한 것이 특징. 불륜관계를 맺어오던 고교생이 이를 눈치챈 이종자형을 살해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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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사 피살
28일 하오4시50분쯤 서울 홍제1동 153의2 김양남 치과의원에 환자를 가장한 20대 강도가 들어 대리원장 박치선씨(6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났다. 간호원 한영옥씨(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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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머
□…KBS 제2TV 『정사 25시』(14일 밤8시5분) = 「40년후」. 서울근교 국도변에서 50대 택시운전사가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대는 피해자 두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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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돈빌러 왔던 20대 전공
서울 상도동 은행감독원 간부부인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2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숨진 김경남씨(40·서울상도2동 204의121) 집에서 최근 전기공사를 해온 하진호씨(25·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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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속의「해결사」「칼잡이」세태 따라 달라지고 있다
어둠속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무법자들-.이른바 칼잡이·해결사 등으로 불리는 폭력집단을 소재로 한 사회소설이 그동안 많이 씌어져 독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들 해결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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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범행인가 "계획"살인인가|누가...왜...어떻게...미스터리 6일째
서울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은 발생6일째인 19일까지 범인과 조직의 사건 관련자 7명이 경찰에 자수 또는 검거됐으나 「언제·어디서·무엇을」만 분명할 뿐 「누가·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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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은 위장자수했다
서울 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자수한 5명중 칼잡이 강정휴씨(20·유도대중퇴)가 현장에 없었는데도 범인인 것처럼 위장자수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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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 룸살롱서 칼부림 4명 살해…병원에 시체 버려
조직폭력배등 9명이 서울 영동유흥가 롬살룽에서 칼부림을 벌여 옆에서 술을 마시던 조직폭력배 4명을 살해한 뒤 시체를 병원 복도·계단에 버리고 같은 병원에 입원중인 동료폭력배 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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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 안깎아준다 서점주인을 살해|고교생, 범행후 자수
【청주=연합】여름방학중 보충수업을 받던 고교생이 참고서를 사러 서점에 갔다 돈이 모자라자 서점주인을 살해한후 경찰에 자수했다. 30일 하오 3시50분쯤 충북 청주시 사창동148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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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당구장주인 살해|주범에 무기선고
검찰의 수사 잘못으로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몰아 옥살이까지 시켜 말썽을 빚었던 경주국일당구장 여주인살해사건 진범들에게 무기∼징역15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제4형사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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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경주당구장 여주인 살해사건 진범잡혀「살인누명」진상조사
【부산=연합】전 경북영양경찰서 입암지서장이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된후 1년2개월만에 대법원에서 무죄로 풀려나 미궁에 빠졌던 경북 경주시 황오동 국일당구장 여주인 피살사건의 진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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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술만 마시느냐|시비끝에 친구 살해
○…6일상오2시50분쯤 서울장안4동145의10 정살롱에서 신모군 (19·공원·서울답십리5동) 이 술값 시비끝에 친구인 이용호씨 (21·무직·서울 홍은2동8의879) 를 흉기로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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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파괴범 첫사형 집행
강도폭행으로 사형이 확정된 가정파괴범 5뎡이 31일 처형됐다. 사형이 집행된 가정파괴범은 황인기(26)최윤성(26)최성훈(22)한상인(29)이정주(31) 등 5명으로 황등 4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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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살인」엔 극형신중"|대법원 2명살해한 전과3범 사형원심파기
사형은 생명자체를 영원히 박탈해버리는 냉엄한 극형이므로 그 생명을 존치시킬수없는 부득이한 경우나 범죄의 일반적 예방이라는 차원에서 불가피한 경우에만 선고되어야 한다는 대법원판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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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 변심했다고 흉기로 찔러 살해
서울강서경찰서는 15일 변심한 애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임승호씨(24· 사진관종업원·서울석관동198의10) 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10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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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피살 1주 "감감"
10일 하오3시30분쯤 서울본동292 시민아파트D동504호 마루밑에 주인 김종학씨 (33·무직) 가 둔기로 머리를 맞고 목과 양팔이 전기줄로 묶인채 숨져있는 것을 동사무소직원 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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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악덕산업회장 대낮 참살극|TV서 생생히 방영해 큰 충격
일본의 한 악덕기업가가 괴한들에게 살해되는 장면이 주요 TV들에 의해 생생하게 방영돼 일본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피살자는 최근 일본에서 『금을 사면 은행예금의 5배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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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어린이등 25명을 납치 성적 폭행장면 녹화뒤 살해
미샌프란시스코 경찰은 25명의 남녀및 어린이를 납치, 성적 폭행을 가하고 이를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한뒤 살해한 엽기적 살인사건의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차량절도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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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강력범
대낮에 흉기를 든 강도들이 십완가에서 날뛰고 있고, 이를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범인에 의해 살해되는 일은 국민을 이중으로 불안케 한다. 요즘 서울 신사동 주택가 한복판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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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20명을 강간·살해|재범않게 성전환 자청
20명의 여인을 강간하고 그중 9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한 폴란드 남자는 다시는 위험인물이 되지않도록 성전환 수술을 시켜줄 것을 청원했다고 현지 신문들이 8일 보도. 슬하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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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공 봉급 적다고 아버지가 사장살해
29일 하오5시쯤 부산시괘법동524의1 신발가피공장 재생산업사(대표 윤재만·46)사무실에서 이회사 견습공으로 일했던 박모씨(22)의아버시 박종수씨(61·부산시모나동628의4)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