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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금강산 斷想
# 카메라 對 연날리기 DMZ를 건너 금강산 가는 길. 관광버스들이 갑자기 멈춰섰다. 한 버스에 인민군이 올라타 어느 관광객의 카메라를 노려봤다. "창밖을 촬영하는 걸 봤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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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車 진입 막고, 분리대 빨리 텄더라면…
▶휴게소로 가자 5일 오후 고속도로가 마비되자 추위와 허기에 지친 승객들이 음식물을 구하기 위해 중앙분리대를 넘어 휴게소로 향하고 있다. ▶해가 져도 정체 6일 밤이 새도록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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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한국존슨, '그레이드 크린에어' 출시 外
◇한국존슨은 항균 공기탈취제 '그레이드 크린에어' 출시를 앞두고 설연휴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차 내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 제품은 공기 중 냄새원인균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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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스케치] 예절은 집에 두고 오셨습니까
'여행'이나 '관광'의 어원은 '고생'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집을 떠나 먼 곳으로 여행을 나서면 아무래도 집안에 있는 것보다는 고생일 수밖에 없다. 편하려면 집에 있어야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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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농림지에 中企 공장 허용
앞으로 계획관리지역(옛 준농림지역)에 중소기업이 공장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 지역에서 농.어업용 창고 이외의 창고를 설치하는 것도 지방의회의 결정으로 허용된다. 건설교통부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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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정치, 入山금지!
총선이 몇 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철이 가까워지면 우리나라 관광업계는 돈줄이 많이 풀린다.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이 버스를 전세내 유권자들에게 선심관광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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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길 떠난 우리 부끄러운 뒷모습들
주5일 근무제는 '엿새 일하고 하루 쉬던 것을 닷새 일하고 이틀 쉬자'는 것이다. 여가가 하루 더 늘어난 셈이다. 그러나, 늘어난 시간이 그대로 '여가'가 되지는 않는다. 여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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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시대 온다] 농촌경제도 특수
주5일 근무제가 실시되면 농촌 경제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경남 마산시 진전면 부재골 마을에서 농촌 체험(Farm Stay)서비스를 제공하는 반병숙(51)씨는 그동안 토요일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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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해식품업소 무더기 적발
유통기간 미표시 등 유해식품 제조.판매업소 70여곳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도는 27일 "도내 해수욕장과 유원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 370여 곳의 식품판매 및 제조업소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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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소 적발
전남지역에서 유통기한 초과 제품 판매 등 부정.불량 식품제조업소와 음식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전남도는 2일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과 국.도변 휴게소 등의 식품제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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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 뉴스 포커스] 7월 3일
*** 공공 요금 광주시내 도시가스 소비자 요금이 평균 ㎥당 9.1원이 인하됐다. 시는 2일 도시가스 원재료비와 공급 비용의 인하로 소비자 평균 요금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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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위생불량 업소 무더기 적발
조리된 식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는 등 위생상태가 나쁜 경남도내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남도는 행락철을 맞아 최근 한달간 고속도로휴게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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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뉴스 포커스] 자치행정
경남도는 행락철을 맞아 최근 한달간 고속도로 휴게소 뷔페식당 등 1백51곳의 식당 및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을 상대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56곳에서 6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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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속도 휴게소 "지금은 혁명기"
골든위크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4일 오후 6시 일본 도메이 고속도로(도쿄~나고야) 하행선 35㎞ 지점에 있는 가나가와(神奈川)현 에비나(海老名)휴게소. 휴게소 내 유명 제과점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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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동흡연 방지법' 시행
타인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마시는 수동 흡연 방지를 법적으로 의무화한 건강증진법이 1일 일본에서 시행됐다. 수동흡연 방지는 벌칙이 부과되지 않는 노력의무 조항이나 다수가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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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 북한에 첫선
국내 편의점이 북한 지역에서 처음 문을 연다. ㈜ 보광훼미리마트는 최근 현대아산과 점포 운영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금강산 온정리에 '온정각 휴게소점', 관광객·직원 숙소인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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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음식·성묘…'건강 추석' 보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을 맞이해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건강을 해쳐 낭패보기 쉽다. 주의해야할 한가위 건강법을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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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음식·성묘… '건강 추석'보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수해의 상처가 남아 있지만 추석을 맞이해 고향으로 내려가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그러나 자칫 방심하면 건강을 해쳐 낭패보기 쉽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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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버린 음식물 찌꺼기
얼마 전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내와 어린 딸을 데리고 경기도 포천의 한 휴게소 근처의 시냇가를 다녀 왔다. 비가 내린 뒤라 물이 맑고 주변 환경도 깨끗했다. 즐겁게 뛰어놀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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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속도로 혀끝에 머문 휴게소
곧게 뻗은 고속도로로 쾌속 질주.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푸른 파도가 넘실대는 해수욕장이든 짙은 녹음이 깔린 계곡이든 남보다 한발 앞서 도착하려면 피할 수 없는 길이 고속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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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는 없고 값만 비싸요"
고속도로 휴게소의 음식이 가격은 비싸고 맛과 서비스는 떨어진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할 수 없이 휴게소 식당을 이용하기는 하지만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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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렇게 바꿉시다 깨끗한 거리 말끔한 대중시설 (上) 화장실 : 시설 좋아졌지만 이용 문화는 엉망
화장실은 각국의 문화 척도다. 화장실은 일상생활의 적나라한 모습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드러낸다. 이 때문에 10개 월드컵 개최도시는 앞다퉈 화장실 시설을 개선하느라 분주하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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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점 '메뉴' 늘어
테이크아웃점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1998년 에스프레소 커피점에서 시작된 테이크 아웃 열풍이 전체 외식업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아이템도 아이스크림.샌드위치.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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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아웃점 '메뉴' 늘어
테이크 아웃 창업이 크게 늘고 있다. 1998년 에스프레소 커피점에서 시작된 테이크 아웃 열풍이 전체 외식업계로 확산되는 추세다. 아이템도 아이스크림.샌드위치.햄버그 등 패스트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