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닻 올린 ‘바다의 아이콘’, 카리브해 속살 엿보다
세계 최대 크루즈 ‘아이콘호’가 바하마의 휴양 섬 ‘코코케이’에 정박한 모습. 코코케이는 크루즈 탑승객만 드나들 수 있다. 마이애미는 미국인이 사랑하는 휴양 도시다. 우리가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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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셀럽의 저택 엿보는 관광 상품? 마이애미 별별 여행법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와 다운타운을 잇는 '맥아더 코즈웨이' 도로, 그리고 비스케인 만과 그 위를 유영하는 요트의 모습. 마이애미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백종현 기자 마이애미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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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400여 명, 코로나 견디게 해준 ‘백신’이었다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43·끝〉 연재를 마치며 인물 사진 액자들이 빼곡하게 걸려 있는 조영남씨 자택 안방 벽. 조씨의 평생 인연을 보여주는 인생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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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일부러 마릴린 먼로 옆에 놨다…내 방 벽화속 그 여인"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3〉 방 벽화 속 인물들 조영남씨의 자택 안방의 사방 벽을 가득 채운 인물 사진 액자들. 일종의 인물 벽화다. [사진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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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에 심취한 고르바초프, 우아하고 친절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3〉 방 벽화 속 인물들 조영남씨의 자택 안방의 사방 벽을 가득 채운 인물 사진 액자들. 일종의 인물 벽화다. [사진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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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수술 받으며 바이올린 연주가 가능할까?
영국의 한 50대 여성이 뇌수술을 받는 도중 수술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이 보도한 런던 킹스칼리지병원 수술실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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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돌아온 자니윤, 한국 국적 찾고 전철 무료 패스 얻고
자니윤“이번에 한국 국적을 회복하고 주민등록증에 전철 무료 패스까지 받았습니다.” 지하철 무임 승차가 가능한 나이라 해도 명 사회자 자니윤(77)의 위트는 녹슬지 않았다.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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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3월 13일~4월 9일 공연 13편
가수 윤종신이 운영하는 ‘미스틱89’ 뮤지션이 나오는 ‘미스틱89 레이블 콘서트’의 출연진. 윤종신(가운데)·하림·조정치와 혼성 듀오 투개월이 공연한다. 이번 주부터 4주 동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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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69세, 목소리는 더 좋아졌다
최근 베스트 앨범을 낸 팝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스팅·스티비 원더·다이애나 로스등과의 듀엣곡도 수록됐다. 그는 “한국·중국·태국 등 아시아 아티스트와도 협업해 보고 싶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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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진 말하셨죠, 그래도 인생은 계속된다고
중앙포토 현재 지구상에서 스페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인구는 3억5000만 명에 이른다. 언어별 인구 순위론 중국어와 인도어에 이어 3위다. 스페인어를 제2 외국어로 사용하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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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눈 달린 남자 퉁기고 두드리고 … 기타는 그의 장난감
‘제2의 스티비 원더’로 불리는 미국의 시각장애인 뮤지션 라울 미동. “한 장르에 머무르는 건 불편하다. 나에게 음악은 단지 음악일 뿐”이라고 했다. 19일 세 번째 방한 무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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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올림픽 주제가는 ?
1988년 서울 올림픽 하면 생각나는 노래는 ‘손에 손잡고(Hand In Hand)’.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크게 히트했던 노래다. 그렇다면 역대 올림픽 주제가는 어떤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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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심장 이상으로 공연 중단
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65·사진)가 최근 심장 이상으로 공연을 중단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DPA통신은 26일 스페인 언론을 인용, 이글레시아스가 24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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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기타로 심금 울리는 집시
1980년대를 장식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와 그 다음의 글로리아 에스테, 세기말이었던 99년에 쏟아져 나온 미끈했던 리키 마틴, 배우활동도 겸한 제니퍼 로페즈 그리고 훌리오 이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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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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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인간 복덕방 조영남
마침 비가 왔다. 비를 맞으며 사진을 찍자고 했다.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허허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조영남’아닐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것도 가식이잖아. 있는 그대로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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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바루기] 오랜 병구환(?)
스페인의 국민가수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는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기 전까진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였다. 갓 스물의 그는 모든 게 끝났다고 절망했지만 그의 아버지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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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뽕짝이 달라졌다
윤명선(가운데)씨가 프로듀서를 맡은 트로트 댄스그룹 LPG. 안성식 기자 이제 트로트는 더 이상 'KBS 가요무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은 10대가 주 시청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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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니코바, 스페인 팝 스타와 결혼
지난 3월 은퇴한 러시아의 테니스 미녀 안나 쿠르니코바(23.사진(右))가 최근 라틴계 팝 스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29.스페인.(左))와 극비리에 결혼했다고 미국 주간지 US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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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쿠르니코바 결혼
러시아의 미녀 테니스 스타 안나 쿠르니코바(21.사진(右))가 1일 '라틴 팝의 황태자'로 불리는 스페인의 인기 가수 엔리케 이글레시아스(28.(左))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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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들 너도나도 호화판 휴가
'인도양이나 남태평양의 인적이 닿지 않고 풍광이 수려한 섬. 숙소는 말끔하게 복원된 플랜테이션(대농장) 하우스. 각종 진수성찬에 최고급 포도주, 코코넛 카레.문어.상어.구운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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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들 너도나도 호화판 휴가
'인도양이나 남태평양의 인적이 닿지 않고 풍광이 수려한 섬. 숙소는 말끔하게 복원된 플랜테이션(대농장) 하우스. 각종 진수성찬에 최고급 포도주, 코코넛 카레.문어.상어.구운 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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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시스코 등 영화 진출
수만 관중이 열광하는 콘서트 무대에 익숙한 가수들이 스크린으로 옮겨가는 추세는 과거에도 있어왔지만 최근들어서는 더욱 활발해진 느낌이다. 올해 칸 영화제를 뒤흔든 '댄서 인 더 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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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리뷰] 브라질 랩소디
브라질 하면 금방 어떤 선율이 떠오르는가. 빌라 로보스의 '브라질풍의 바흐 제5번' , 조앙 힐베르토의 '이파네마에서 온 아가씨' , 안토니오 카를로스 호빔의 '음치(데사피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