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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밀수 사범 근절
관세청은 11월1일부터 연말까지 2개월 동안을 밀수근절을 위한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해장·공항·PX를 통한 각종 밀수사범단속을 벌이도록 전국세관에 지시했다. 이택규 관세청장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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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다·의무교육 부실화 지적
중반에 접어든 국정감사에서 각 상임위의 감사 반은 징 세 정책의 부실화를 추궁했다. 재무위 감사 반은 ⓛ세정실적의 부진은 세정목표의 과다책정 때문이므로 그 삭감이 필요하며 ②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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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기관 모독 등 37개항 단속
서을 시경은 14일 상오 반국민적 직분 사조 추방을 위한 37개 항목의 세부 지침을 마련,이날부터 집중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이 지침에서 재산의 해외 도피 등 대기업의 비위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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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전면 자유화
정부는 쌀 유통에 관한 행정통제를 모두 해제하고 7월1일부터 정부미 및 일반미의 거래량, 판매가격, 양곡 소매상 판매 마진 등을 일체 자유화키로 했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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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용 밀가루 횡류
【의정부】17일 서울지검의 정부 지청 주광일 검사는 3년여에 걸쳐 국민학교 급식 빵을 공급하면서 밀가루와 분유 수백 부대를 빼돌려 국수 공장에 팔아온 파주군 천현면 법원리 동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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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주 전매서장 구속
【진주】진주 전매지청 청자담배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진주지청 장응수 검사는 16일 진주 전매지청 서무과장 이상권씨(50)를 허위공문서 작성 동 행사 공과금 횡령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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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관서의 자체 숙정작업
일선 징세업무를 전담관장하는 국세청과 관세청이 거의 때를 갈아하여 서정쇄신 및 사회정화 움직임과 관련한 일련의 조사작업에 착수함으로써 그 성과를 크게 기대케 하고 있다. 국세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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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기업 정리의 법제화
재무부는 부실기업 정리를 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기업 합리화 법의 제정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한다. 구상중인 기업 합리화 법의 골자는 ①부실기업주의 기업재산 횡류에 대한 제재 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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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합리화 촉진법 제정 추진
재무부는 12일 「브리핑]에서 작년 10월21일자로 공표된 「연체대출정리 및 금융쇄신대책」이 규정하고있는 ①부실기업주의 기업재산 횡류에 대한 제재 ②부실연체 기업의 합병계열화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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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리쌀 횡류 많아
혼·분식 장려시책의 하나로 쌀값의 3분의1 수준에서 방출되고 있는 정부보리쌀이 중간상인들의 농간에 의해 대부분 횡류되어 일반 보리쌀로 위장 판매되고 있다. 현재 정부보리쌀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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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대세·사회불안요소 제법 다짐|비상사태 선언 후 첫 전국명사장회의
비상사태선언 후 첫 전국 검사장 회의가 15일 상오 10시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김종필 국무총리, 신직수 법무장관, 이봉성 검찰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비상사태에 즈음한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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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수출 안한 업체|탈세여부를 조사
국세청은 수출용원자재를 면세도입하고 대응수출을 불이행한 업체들의 원자재 횡류에 의한 탈세여부를 가려내기 위해 조사를 하고있다. 이번 조사결과 수출불이행 업체들이 원자재를 용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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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은행 감사착수
국회의 국공감사는 재무위믈 제의하고 모두 지방관서 감사를 계속하고있다. 각 상임위는 금주말로 지방감사를 데충 끝내고 내주 증에는 모두 지방에서 얻은 재료를 종합, 중앙관서로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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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국민 방위군 사건(5)|「6·25」 21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
195l년 3월29일에 발족한 15명의 국민방위군사건 국회특별조사위원회는 5개 반으로 나누어 활동을 개시, 4월25일에는 본 회당에 중간보고를 발표할 정도로 조사에 진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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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일요 UN의 날. 금년은 UN 인식 최저로 떨어졌을 걸. 학원 주둔군 일단 철수. 혼났지 명심하여라. 평양 시장 방일 허용? 국내 문제 바빠서 그런 거 문제시할 겨를 있어야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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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국민 방위군 사건(3)
국민 방위군 사건은 헌병 사령부에서 맡아서 조사, 군법 회의에 송치했다. 그러나 워낙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깊이 엉켜 있어 조사에는 많은 난관이 있었다. 또한 사건 자체에 대한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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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에 이상
사상 최대의 외미 도입 및 이에 따른 막대한 정부보유미확보를 배경으로 한 농림당국의 올해 쌀값 안정정책은 햅쌀 출회 기를 맞아 다시 무너지기 시작, 전국의 쌀값이 일제히 급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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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효 없는 비위공무원 수사
정부가 모처럼 비위공무원을 척결한다며 내세운 서정쇄신의 수사가 물거품처럼 김 빠지고 있다. 말끝마다 내놓은 서정쇄신은 단 1건의 거물급 비위공무원 한사람도 제대로 입건하지 못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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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횡류 은행수사
서울지검 이길주 부장검사는 8일 조흥은행 해외개발부가 서독파견 간후원들로부터 보내온 적금 중 4백40여만원을 횡류했다는 감사원의 고발에 따라 수사에 나섰다. 감사원 고발에 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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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직원이 약품 횡류
일선 보건소의 X레이 기사가 X 레이 필름과 약품을 시중에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서울시는 시내 보건소에 대한 전면 감사에 들어갔다. 14일 서울시 보건 당국에 의하면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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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 무제한 방출
정부는 최근 전국적으로 쌀값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 대비, 13일 상오 경제기획원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쌀값이 안정될 때까지 전국 46개 도시에 정부미를 무제한 방출키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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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신호...폭등쌀값
정부미가 무제한 방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미값이 전국적으로 오름세를 보여 12일 현재 산지 쌀값은 가마당(80㎏)도매 7천1백원, 그리고 서울 등 대도시에서는 7천4백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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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곡 2천만원어치 횡류
【이리】2일 이리경찰서는 2천여만원어치의 정부양곡을 횡령해 수배중이던 이리산업사 대표 조중현씨(45)를 붙들어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하고 유명로씨(55·김제군 청하면 월현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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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흔한 폭발물사고
지난 1일 하루동안 서울에서만 두건의 폭발물사고가 발생, 네 어린이가 부상한 참사가 일어났다. 또 같은 날에 연탄을 갈다 19공탄이 폭발하여 식모가 중화상을 입은 춘사도 보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