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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청바지가 혼자 걷네···VR·AR로 만든 가상 패션제국
지난달 18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가 가상현실(VR) 매장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1층 펜디 매장을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실제 구조와 상품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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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로 보훈시설 둘러봐요”…최불암도 재능기부
배우 최불암씨가 대구발 VR 보훈 콘텐트와 관련한 영상물의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있다. [사진 대구지방보훈청] 실제 현실 속에 길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골목 옆 가게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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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 vs 알파고 이어 이번엔 박세리다…AI골퍼 '엘드릭'과 승부
박세리 감독. 뉴스1 지난 2016년 은퇴한 박세리(43)가 AI(인공지능) 골퍼 ‘엘드릭’(LDRIC)과 골프 대결을 펼친다. 이는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AI 기사 ‘알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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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초일듯...한국 여성 아마추어가 파 4홀서 홀인원
파4홀 홀인원의 주인공 이진영씨. [사진 이진영] 여자 아마추어가 파 4홀에서 홀인원을 했다. 대구에 사는 이진영(43)씨는 지난 10월 25일 구니CC 웨스트코스 2번 홀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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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워리어’ 임성재, 마스터스 준우승…아시아인 최고 기록
임성재가 1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임성재(22)가 16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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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마스터스 역대 최저타 우승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확정짓고 주먹을 불끈 쥐는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골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에 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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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 뜯어보니 구석구석 남다른 의미 숨었네요
건물 주변 환경과 흐르는 세월 다 고려해 만들어진 공간 속으로 소중 학생기자단이 도시의 장소를 재발견하며 건물에 담긴 뜻은 무엇인지 알고, 건축의 힘과 공간이 주는 감동을 느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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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샷'에 실격패한 조코비치, 극성팬들에 "선심은 잘못 없어"
노박 조코비치가 7일 US오픈 16강전에서 선심에게 공을 맞추고 실격패를 당한 후, 2시간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사진 조코비치 SNS] 남자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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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첫 승 권순우, 코로나 휴식 덕 봤다
권순우는 코로나19 휴식기를 이용해 체력과 근육량을 키웠다. US오픈 본선 1회전에서 백핸드 발리를 시도하는 권순우. [AFP=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한) 5개월 휴식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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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승' 권순우 "5개월 휴식이 메이저 첫 승 비결"
"5개월 휴식이 오히려 약이 됐어요." 1일 US오픈 1회전에서 승리 후 주먹을 불끈 쥔 권순우. [AFP=연합뉴스] 권순우(23·CJ후원·세계랭킹 73위)가 메이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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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 공정성의 가치와 연대에 눈뜨다
━ 2030여성 출판계를 지배하다 요즘 출판가의 베스트셀러 순위는 다채롭다. 우선 김훈의 판타지 장편 『달 너머로 달리는 말』이 1일 현재 교보문고 종합 10위(6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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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이슈 “관성모멘트”
야마하 RMX(리믹스) 220 드라이버는 관성모멘트로 화제의 중심에 있다. RMX220은 460cc 헤드 체적으로 관성모멘트가 5.760g.㎠다.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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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A, '박세리 1998년 우승' 역대 US여자오픈 명장면 2위
1998년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박세리. [중앙포토] '맨발 투혼' 끝에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박세리의 성과가 미국골프협회(USGA)에서 팬 투표를 통해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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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1열이 사라졌다...코로나 시대 평등해진 패션쇼
구찌의 2020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쇼 모습. 사진 구찌 홈페이지 패션쇼는 패션산업의 시작점이다. 쇼에서 디자이너가 새로운 상품을 보여주면 이를 바이어가 사들여 매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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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멀리, 능력 그 이상 장타쇼…드라이버도 AI 진화
━ 필드의 봄 ‘신무기’ 출시 경쟁 새봄과 함께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코로나19 탓에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지만, 마스크를 끼고 라운드하는 열혈 골퍼도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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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 박세리처럼, 22세 임성재 코로나 극복 응원샷
PGA 투어 50번째 도전 끝에 혼다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거둔 임성재 선수. [AFP=연합뉴스] IMF 외환위기에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으로 국민에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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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할 땐 슈퍼맨 같은 능력 발휘하는 22세의 PGA 우승자 임성재
임성재. [AF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임성재(22)는 지난해 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우승 없는 신인왕이 옥에 티였는데 이 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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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휘트니가 작품 소장한 한국사진가 이정진
이정진 작가의 ‘Opening 16’(76.5x145.5㎝). 한지에 감광 유제를 발라 인화한 뒤 이를 다시 디지털로 프린트한 작품이다. [사진 PKM갤러리] ‘한없이 촉각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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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세계 29위 바실라시빌리와 5세트 접전 끝 석패
한국 테니스 '희망' 권순우(23·CJ제일제당, 당진시청·세계 87위)가 세계 29위 니콜로즈 바실라시빌리(28·조지아)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아쉽게 졌다. 21일 호주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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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휘트니미술관이 작품 소장한 한국사진가 이정진
Jungjin Lee, Opening 21 (2/10 + 3AP), 2016 ,Archival pigment print on Korean Mulberry paper 145.5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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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SUV GV80, 카마겟돈 헤쳐 나갈까
GV80의 전측 모습. 대형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4개) 램프가 웅장한 느낌을 준다. [사진 제네시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첫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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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보다 화려한 겨울왕국… 불빛 데이트 명소 5
에버랜드는 1만㎡ 규모의 정원을 화려한 황금빛 조명으로 꾸몄다. 일명 '블링블링 골드 가든'이다. [사진 에버랜드] 연말 분위기 내기에 테마파크만큼 좋은 장소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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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32위 라오니치 이기고 이스트방크 오픈 16강 진출
정현(23·제네시스 후원·세계 139위)이 세계 32위 밀로시 라오니치(29·캐나다)를 꺾고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이스트방크 오픈 16강에 진출했다. 정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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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의류부터 실내 공기질까지 ‘더블케어’ 비용은 줄이고 공간 활용성 높여 주목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 관리와 실내 공기 질 케어 기능이 함께 탑재돼 살림 장만 비용을 줄이고 신혼 집의 공간 활용성도 높일 수 있다. [사진 웅진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