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물타도 끝없는 바닥…한전이 노리는 ‘하반기 한방’ [국민실망주 ③] 유료 전용
■ 📉국민실망주 by 머니랩 「 “야 너도?” 나도 알고, 친구도 알고, 부모님도 아는 ‘그 기업’. 투자할 때만 해도 세상을 바꾸고, 내 인생도 바꿔주리라 믿었던 그 주식.
-
“바닥 찍었다, 3분기에 뜬다” 양극재 몰빵한 ‘이 회사’ 어디 유료 전용
■ 📑사업보고서 대해부 by 머니랩 「 내가 투자한 기업을 속속들이 알기 위해서는 사업보고서 분석이 필수다. 기업이 어떤 사업을 벌이는지, 주가에 직결되는 실적과 재무 안정성
-
"4월 위기설 없다"지만…저축은행∙건설∙유통업 신용 빨간불
22일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 ‘리스크 대쉬보드(Risk Dashboard)’에서 신용위험 우려 업종으로 건설, 유통, 석유화학, 저축은행을 꼽았다. 셔터스톡 최근 저축은행과 건설
-
건설주는 끝? 위기설이 기회…“30%는 오른다” 전문가의 픽 유료 전용
공사는 멈췄는데 주가만 땅굴을 파고든다. 국내 건설사 얘기다. 건설업종 주가는 지난 3년 가까이 내리막이었다. 증시 활황기인 2021년 7월 142선까지 치솟던 ‘코스피 건설업’
-
[손해용의 시선] 헝다 버금가는 빚더미 한전·가스공
손해용 경제부장 중국 경기침체의 진앙지 중 하나로 꼽히는 부동산 기업 ‘헝다’. 2021년 디폴트에 빠질 당시 부채 규모는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2%인 1조9500억 위
-
전기차 주춤하지만…배터리 업계 “올해 25조 투자, 우수 인재 확보”
전기차 시장이 ‘미국 대선’이라는 암초를 만나 주춤하자 전기차 후방산업인 배터리 시장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전기차 판매가 늘어야 수요가 증가하는 배터리 업계 입장에선 차기
-
부동산 업계 불황속에도 SK리츠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SK리츠가 보유한 빌딩.SK리츠는 4조3000억원 규모의 국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SK리츠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기관투자가들이 대거 몰렸다. 7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
-
'삼류 한국증시'에 돈 넣은 국민연금..."국민 160조 손해본 셈" [코리아 디스카운트 끝내자 ]
이대로라면 한국은 일본과 비교 불가다. 한국 증시는 일본에 10년 뒤처졌다. (제이미 로젠월드 돌턴인베스트먼트 CIO) 2024년 한국 증시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 20
-
PB가 찐부자에 추천한 상품…“일반 개미, 따라 사도 좋다” 유료 전용
■ 「 돈을 버는 길에 정답이 하나만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모범답안’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머니랩이 상위 0.1% 부자들의 선택을 받는 펀드와 관심 갖
-
153조 날린 건 빙산의 일각, 美 Fed 덮칠 1700조 손실 유료 전용
━ 📈e-Data 스토리 ■ 「 글로벌 머니의 세계는 분석과 예측이 쉽지 않은 곳입니다. 흐름을 미리 알 수 있는 데이터가 거의 존재하지 않아서입니다.
-
DJ정부, 자금조달 숨통 막아 '김기즈칸'의 대우제국 몰락
━ 손병두의 ‘IMF위기 파고를 넘어’ ⑨ 지금도 의문인 대우 그룹 해체 1998년 12월 11일 대우전자 해외법인 소속 외국인 노동자들이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빅딜 반대
-
채권 발행한도 꽉 찬 한전, 자회사에 4조 손 벌린다
한국전력이 천문학적 손실 누적 등으로 내년 회사채 발행 한도까지 막힐 상황에 부닥치면서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 자회사에 최대 4조원의 중간배당을 처음으로 요구했다. 자회사들
-
턱밑에 찬 한전채 한도…한전, 자회사에 '4조원’ 손 벌린다
전남 나주의 한전 본사 사옥. 연합뉴스 한국전력이 천문학적 손실 누적 등으로 내년 회사채 발행 한도까지 막힐 상황에 부닥치면서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발전 자회사에 최대 4조
-
한전 10분기 만의 반짝 흑자…가스공사는 미수금 12.5조
재무 위기에 놓인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가 나란히 올 3분기(7~9월) 실적을 발표했다. 한전은 10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4분기 전망은 여전히 흐리다. 가스공사는 가
-
한전 10분기만 '흑자'지만 4분기 흐림…가스공사는 미수금 확대
전남 나주시에 있는 한전 본사 사옥 모습. 연합뉴스 재무 위기에 놓인 한국전력·한국가스공사가 나란히 올 3분기(7~9월) 실적을 발표했다. 한전은 10분기 만의 '흑자' 전환에
-
한전보다 부채율 높은데…요금인상 타이밍 놓친 가스공사
찬바람이 불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난방비 고지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겨울엔 가스요금을 올리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연중 ‘뜨거운 감자’인 전기요금과 달리 가스요금
-
알고보면 한전보다 더 심란한데…요금인상 타이밍 놓친 가스公
대전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에 설치한 도시가스 계량기. 중앙DB 찬바람이 불면 여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난방비 고지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겨울엔 가스요금을 올리기 쉽지 않을
-
가계대출 막히자 기업대출 늘렸다…5대 은행 올해 이자이익 30조 돌파
5대 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거둔 이자이익이 30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금리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 등으로 은행들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긴 어려울 거란 전
-
5대 은행, 올해 이자로 30조 벌었다…대기업 대출 최고 38% 급증
5대 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거둔 이자이익이 30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고금리에 따른 조달 비용 증가 등으로 은행들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가긴 어려울 거란 전
-
한전이 흑자라고? 10분기 만의 '굿 뉴스'에도 우울한 이유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에 있는 한전 본사 사옥의 모습. 연합뉴스 2021년 이후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던 한국전력이 10개 분기 만의 흑자 전환을 앞뒀다. 하지만 재무 위기의
-
꼬마빌딩은 거들떠도 안본다, 100억 수퍼리치가 찍은 종목 유료 전용
지난해 국내에서 초거액자산가(수퍼리치)도 ‘긴축 쓰나미’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그룹 내 금융사와 거래하는 금융자산(주식·채권·예금 등) 100억원 이상, 부
-
금리 2%, 파킹통장 왜 해? 요즘 부자 여기로 갈아탄다 유료 전용
지난해 금융권의 핫 키워드 중 하나는 ‘파킹(Parking·주차)통장’이었습니다. 차를 잠시 주차하는 것처럼 수시로 자금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계좌인데요. 인기 비결은 크게
-
수출 한파에 쪼들린 기업들, 예금 빼고 빚내서 버텼다
올해 초 수출 부진,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기가 둔화하면서 국내 여유자금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 소득은 늘었지만, 불경기에 기업은 예금을 빼거나 빚
-
불경기에 예금 빼서 버틴 기업들…정부의 한은 '마통'도 역대 최대
부산항 신선대부두 야적장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있는 모습. 연합뉴스 올해 초 수출 부진, 부동산 침체 등으로 경기가 둔화하면서 국내 여유자금이 1년 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