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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욱] 암호화폐로 대가를 받는 사업, 매출일까?
[출처: 셔터스톡] [권인욱의 세잘알] “세무사님. 저희 회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원화가 아닌 암호화폐를 받습니다. 세금 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블록체인 사업자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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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조6000억 당기손실→당기순익 둔갑
삼성물산이 1조6000억원대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증권발행 제한 등의 제재를 받았다. 잘못된 회계처리로 당기순손실이 당기순이익으로 둔갑한 것이 문제가 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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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순간에 자산이 손실로 … ‘두 얼굴’의 제약사 연구개발비
자료: 한국거래소 # 제약업체 보타바이오의 주가는 2015년 감사보고서가 발표된 지난해 3월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2015년의 당기순손실이 213억원으로 급증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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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울리는 들쭉날쭉 바이오 기업 주가…회계장부 속 연구개발비의 두얼굴
# 제약업체 보타바이오의 주가는 2015년 감사보고서가 발표된 지난해 3월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2015년의 당기순손실이 213억원으로 급증한 게 치명타였다. 손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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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실적호전 + 매각설에 '웃고'
조기 매각 계획 발표로 LG카드가 8일 증시에서 주목을 받았다. 반면 두산산업개발의 분식회계 고백 여파로 두산 그룹주는 대부분 약세였다. LG카드는 전날보다 800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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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3분기 실적 '赤과 黑'
3분기 은행권의 경영실적 발표를 앞두고 은행 간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올 3분기엔 적자를 낸 은행과 흑자를 낸 은행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주가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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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컴 결국 부도 42억弗 못갚아… 주주들 집단 소송 나서 美 2위 제약사 '머크'도 회계부정 의혹
대규모 회계부정을 저질렀다고 실토한 미국 2위의 장거리 전화회사 월드컴이 1일 42억달러의 은행 대출금을 갚지 못해 부도를 냈다. 미국 2위의 제약회사인 머크도 회계부정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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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텔레콤 상반기 이익 49% 감소
프랑스텔레콤은 지난 상반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9% 감소한 19억5천100만유로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은 휴대폰 부문을 중심으로 매출액 자체는 증가했으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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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 "대우조선 적정가 3천6백원~7천원"
증권업계는 회사분할후 2일 신규상장예정인 대우조선의 적정주가를 3천600원∼7천원선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추후 상승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우종합기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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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올해 당기순익 3배 증가 전망
하이트맥주의 올해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3배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4일 “올해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84억4천만원에서 336.8%늘어난 805억6천만원에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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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올 연말 환차손 회계처리 고심…영업이익 내고도 장부상은 거액 적자
원화 환율이 9백40원선을 위협하면서 기업들이 올 연말 결산에서 외화 부채등의 원화평가에 따른 환산손 (외화환산손실) 의 회계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원자재.설비도입으로 외화 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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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회계감사로 손해본 경우 회계법인에 배상책임
부실한 회계감사 결과를 믿고 주식투자를 해 손해를 봤다면 회계법인은 투자자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대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2부 (주심 李容勳대법관) 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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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상장社 순익 부풀리는 부실회계로 적자서 흑자로 둔갑
대일화학등 9개 상장사들이 순이익을 부풀리는 부실회계로 지난해 결산실적을 적자에서 흑자로 둔갑시킨 것으로 밝혀져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26일 증권감독원이 12월 상장법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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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社 기업공개 승인-한국포리올등
증권관리위원회는 28일 한국포리올과 정일(正一)공업.태평양물산.주리원백화점등 4개社의 기업공개를 승인했다.이들 4개社의 공모규모는 한국포리올 1백79억4천만원을 비롯,모두 2백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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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계의 명탐정 실리트 교수를 아십니까
「기업 재무상태의 문제점을 찾아라.」사설 탐정 셜록 홈스식으로 기업 재무제표의 복잡한 숫자사이를 누비며 기업이 숨기고 싶어하는 곳을 찾아내는 한 기업분석가의 명성이 美國 금융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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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출판.태화쇼핑등 5개社 10월초 기업공개
熊津출판과 韓國코트렐.太和쇼핑.文培철강.中央건설등 5社가 오는 10월초 기업을 공개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26일 이들 5社의 공개신청을 수리했다.5社의 公募규모는 태화쇼핑 94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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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회계처리 “구멍”/순익부풀린 변칙잦아
◎한보철강등 32사에 「한정의견」/12월 결산법인 분석 정기주총을 마친 12월 결산 상장법인 가운데 한보철강과 현대건설 등 33개사가 실제보다 순이익을 부풀리는등 회계처리상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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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상사 주름살 편다/올 첫 적자탈출 4백억원 흑자예상
◎영업호조에 부동산 처분도 큰 힘 국제상사가 올해 4백여억원의 대폭적인 흑자를 내고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게 됐다. 지난 85년 국제그룹 해체의 충격과 신발수출여건 악화로 줄곧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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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대기업에 국내 11개사 포함/포천지 선정 세계 5백대기업
◎한국,공동8위 올라/삼성 14위… 현대등 사별집계/미 164개,일은 111개 랭크/한국 11사 매출 GM못미쳐 미국의 격주간 시사경제지 포천이 90회계연도를 기준으로 뽑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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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부풀린 보배등 3사 적발/3개 회계법인 제재
증권감독원은 23일 부당한 회계처리를 통해 당기순익을 부풀린 보배·오리표·한국특수선 등 3개 회사를 적발해 냈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주류회사 보배는 부도어음등을 상각처리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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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세청 현지법인 탈세조사/본사와 거래액 조작혐의
◎일 기업 집중 한국등 확산 우려 【뉴욕=박준영특파원】 미국 국세청은 올들어 일본을 비롯한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자회사나 지사들이 본사와의 거래액을 조작,수십억달러의 세금을 포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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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없이 끝낸 주총…호황반영 배당푸짐
28일 하오 범한정기를 마지막으로 12월말 결산 상장회사들의 주총이 모두 끝났다. 총2백49개사중 정우개발 등 관리대상 11개사와 앞서 주총을 치른 은행들을 제외한 2백27개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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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개 상장사 상반기 경영실적 시정지시|공인회계사 감사결과 과대계상 67개, 과소는 37개
상장법인들이 금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결산하면서 영업이익을 늘려 잡거나 줄이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투자자로선 상장회사의 실점을 정확히 알 수 없어 투자결정에 큰 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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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로 기업 매출액이 늘었다|증권 업계, 상반기 영업 실적 조사
금년 상반기 중 우리 나라 기업들은 「인플레」에 힘입어 매출액은 크게 늘어났으나 순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증권 업계가 조사한 12월 결산 상장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