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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신 1500구 부검한 법의학자…그가 깨달은 ‘행복한 죽음’

    시신 1500구 부검한 법의학자…그가 깨달은 ‘행복한 죽음’ 유료 전용

    인간에게 아름다운 죽음이란 존재할까요   지난 20년간 시체 1500여 구를 부검한 법의학자 유성호(52·서울대 의대 법의학교실) 교수를 만나 이렇게 물었다. 그의 답은 뭐였을까

    중앙일보

    2024.05.09 15:20

  • 물고문 알린 검안의도, 확인한 부검의도 “당연한 일 했다”

    물고문 알린 검안의도, 확인한 부검의도 “당연한 일 했다”

       ━ 박종철 그후 30년 미완의 민주주의 “한 뼘도 안 되는 작은 창이 난 방에 대학생 한 명이 속옷만 입은 채 누워 있었어요. 30분 정도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돌아오지 못했죠

    중앙일보

    2017.01.09 02:13

  • [카드뉴스] "시체는 모든 것을 말해준다"

    [카드뉴스] "시체는 모든 것을 말해준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Story O] 법의학/ "시체는 모

    온라인 중앙일보

    2016.05.27 10:25

  • 의사는 산 자를 살리고, 법의학자는 죽은 자를 살린다

    의사는 산 자를 살리고, 법의학자는 죽은 자를 살린다

    서울대 의대 이윤성 법의학교실 교수의 눈에 비친 2개의 두개골 X선 사진. 하나는 살아 있을 때 찍은 것(오른쪽)이고, 다른 하나는 부검한 시신 이다. 이 교수가 두 사진을 비교분

    중앙일보

    2014.08.02 02:20

  • 37년 전 묻힌 유골 파보니 두개골이…경악

    37년 전 묻힌 유골 파보니 두개골이…경악

    고(故) 장준하(1918~75) 선생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 독재에 맞섰던 재야 정치인이다. 월간 ‘사상계’를 창간해 민주화 운동을 이끈 공로로 62년 한국 최초로 막사이사이상 언론

    중앙일보

    2012.08.19 00:01

  • 37년 전 묻힌 유골 파보니 두개골이…경악

    37년 전 묻힌 유골 파보니 두개골이…경악

    고(故) 장준하(1918~75) 선생은 박정희 정권의 유신 독재에 맞섰던 재야 정치인이다. 월간 ‘사상계’를 창간해 민주화 운동을 이끈 공로로 62년 한국 최초로 막사이사이상 언론

    중앙일보

    2012.08.18 02:00

  • [토요 이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50돌

    [토요 이슈] 국립과학수사연구소 50돌

    ▶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이영수 연구사가 사기도박에 쓰인 카드를 자외선 카메라로 촬영해 감정하고 있다.최승식 기자 1일 오후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유전자감식센터. 흰 마스크를

    중앙일보

    2005.04.02 07:24

  • [법의학자 토론회] 자살의견 7:1로 우세

    15일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의 사인규명을 위해 열린 토론회에는 법의학.수사 전문가 8명이 참가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토론회는 국방부가 주최했다. ◇ 토론회 = 양쪽

    중앙일보

    1999.01.16 00:00

  • [법의학자 토론회]'김중위 자살 가능성 커'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재수사 중인 국방부 특별합동조사단은 15일 전쟁기념관에서 법의학자.수사관계자.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金중위 사인에 대한 법의학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

    중앙일보

    1999.01.16 00:00

  • [특별합동조사단 출범]'판문점 의혹' 민군 합동작전

    특별합동조사단이 13일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함에 따라 김훈 중위 사인규명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북한군 접촉사건에 대한 집중수사가 이뤄지게 됐다. 특조단에는 미국측과의 수사공조

    중앙일보

    1998.12.14 00:00

  • [김훈중위 사망관련 5대 의문점]

    김훈 (金勳) 중위 사망사건을 전면 재조사하고 있는 합동조사단은 10일 몇 가지 의혹을 새로 포착, 추적하고 있다. 참고인과 전역장병들의 진술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다섯 가지 의문

    중앙일보

    1998.12.11 00:00

  • 민주,참신한 스타 홍준표.안상수 변호사 영입에 안간힘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 대비,두명의 준척(準尺)을 낚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바로 안상수(安商守.49).홍준표(洪準杓.41)변호사다.두 사람 모두 스타검사출신.安변호사는 87년

    중앙일보

    1995.12.26 00:00

  • 國科搜 소장직 물러난 尹重鎭씨

    14일 이임식을 갖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소장직을 물러난 윤중진(尹重鎭.61)씨는 『국과수(國科搜)는 이제 첨단과학수사를 위해 또 한차례 도약해야 한다는 개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중앙일보

    1995.04.15 00:00

  • 박종철군 사건 전모 밝혀 KBS 『다큐…』

    87년 6월 민주항쟁의 시발점이 되었던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재조명하는 KBS-lTV의 다큐멘터리극장 『박종철군 사건은폐, 이렇게 알려졌다』가 25일 밤8시 방송된다. 5·18추모

    중앙일보

    1993.07.23 00:00

  • 강민창씨 집유선고/직권남용 무죄 직무유기는 유죄

    ◎박종철군 치사사건 87년 박종철군 고문치사 은폐조작사건으로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유죄취지로 환송파기된 당시 치안본부장 강민창피고인(60)에게 재항소심에서 징역

    중앙일보

    1993.04.02 00:00

  • 강민창피고인/1년6월 구형

    서울고검 안대찬검사는 8일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과 관련,직무유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8월·집행유예 2년,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전치안본

    중앙일보

    1993.03.09 00:00

  • 외압·허위 파문 잦아 "가시방석"-국과수 소장

    각종 감정과 분석을 통해 범죄수사와 관련된 근거에 대해 최종적인 유권해석을 내리고 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소장은 국내 과학수사 기술의 최고 지휘자라 할수 있다. 국과수는 국가에서

    중앙일보

    1992.02.21 00:00

  • “강민창씨 무죄는 잘못/대법원/박군 고문치사 직무유기 해당”

    ◎박처원씨 등 3명도 무죄파기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만호 대법관)는 27일 박종철군 고문치사 은폐조작 사건과 관련,직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됐다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전치안본부장

    중앙일보

    1991.12.28 00:00

  • “강민창씨 무죄선고는 잘못”/대법원/“박군 고문치사 직무유기해당”

    ◎박처원씨등 3명도 무죄 파기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만호대법관)는 27일 박종철군 고문치사 은폐조작사건과 관련,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됐다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전 치

    중앙일보

    1991.12.27 00:00

  • 언론폭로 시종 뒤따른 수사/오대양사건 취재기자 방담

    ◎세모개입 캐낸게 성과/세모 「경관 자수교육」 보도에 당황/검찰,슬쩍 풀어줬다 기사 나가자 재소환/수사관계자들 유 사장 거짓말엔 혀내둘러 살해암장범 6명의 갑작스런 집단자수로 시작

    중앙일보

    1991.08.22 00:00

  • 오대양변사 자살이나 타살이냐/법의학계 뜨거운 논쟁

    ◎문국진 박사등 주장하는 이경수씨의 타살가능성/목 일주색흔 목 이중색흔 등 이동사반 설골골절/목맨시체 전형인 얼굴 창백하고 깨끗/자살주장/나일론끈으론 설골골절 가능성 희박/타살주장

    중앙일보

    1991.08.14 00:00

  • 집단변사 사인 재수사/당시 부검의 진술 달라

    【대전=특별취재반】 오대양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은 9일 오대양직원 32명의 집단변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당시 부검 및 가검물 분석을 맡았던 고려대 법의학교수 황적준 박사·국립과학

    중앙일보

    1991.08.09 00:00

  • “집단자살”에 “계획살인” 의혹계속/오대양 수수께기 최후의 과제

    ◎32명이 6평서 나흘 지낼수 있나/세모 한스농장과 고작 35㎞거리/다른곳서 살해­운반 가능성도 주목 (주)세모 유병언 사장이 1일 사채사기혐으로 구속돼 오대양과 세모의 사채를 통

    중앙일보

    1991.08.02 00:00

  • “32명 모두 타살”/김현의원 주장

    오대양사건과 관련,김현 의원(42·무소속)은 15일 오전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대양사건이 발생한지 4년만에 느닷없이 관련자들이 자수한 것은 배후가 있기 때문이며

    중앙일보

    1991.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