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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 병역이행 명문가 … 6·25 참전한 김종갑씨 가문
올해 최고의 병역이행 명문가로 선정된 김종갑씨(맨 앞) 가문의 3대 가족. 병무청은 올해 최고의 병역이행 명문가로 6·25전쟁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김종갑(83·충북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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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전용사’ 할아버지의 훈장
6·25 참전 수훈자에 대한 무공훈장 수여식이 9일 서울 용산 육군회관에서 열렸다.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참전용사 이천복(81)씨의 손자 서준(6)군이 할아버지가 받은 훈장을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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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육사인상’ 3인
‘자랑스런 육사인상’을 받은 장정열 전 병무청장,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 고(故) 김동수 전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의 부인 김종순씨(앞줄 왼쪽부터)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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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훈장
백령도 해역에서 침몰한 천안함의 수색작업을 하다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는 충무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46명의 천안함 희생 장병에게는 화랑무공훈장이 수여됐죠. 무공훈장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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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서울 수복 태극기 게양’ 박정모씨 별세
박정모 예비역 대령(왼쪽)은 서울 수복 직전인 1950년 9월 27일 오전 6시10분 국군으로서는 처음으로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50년 당시 사진은 남아 있지 않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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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천안함 생존 장병들, 영정을 들다
①이 대통령 거수경례하다(10:15)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46용사’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추서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영결식은 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전두환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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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참총장 “반드시 더 큰 대가 치르게 하겠다”
김성찬(사진) 해군참모총장은 29일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물 한 방울이라도 건드리는 자, 우리의 바다를 넘보는 자, 그 누구도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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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6인 영정에 일일이 훈장 추서
천안함 46용사의 영결식이 29일 오전 10시 평택 2함대 내 안보공원에서 거행됐다. 영결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군 관계자와 46용사의 유가족 등 28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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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미리 보는 영결식
천안함 전사자 46명의 영결식은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 내 안보공원에서 해군장으로 거행된다. 장의위원장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맡는다. 개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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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9일까지 천안함 ‘국가 애도기간’
천안함 순국 장병 46명의 장례가 25~29일 해군장으로 치러진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25일 대국민 담화에서 “장례기간인 25∼29일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영결식이 거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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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훈장
영국 국왕 에드워드 3세가 연회에서 솔즈베리 백작 부인과 춤을 추고 있었다. 그런데 백작 부인이 그만 치마 속의 ‘가터’를 떨어뜨린다. 우리 식으론 양말 대님인데 속옷이 떨어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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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주호 준위에게 충무무공훈장
정부는 20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천안함 침몰 실종자 구조 작업에 나섰다가 순직한 해군 특수전여단(UDT) 소속 고(故) 한주호 준위에게 충무무공훈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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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사랑한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오전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고 한주호 준위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이 대통령이 헌화·분향한 뒤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조문규 기자]‘한주호 준위,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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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부대 역사가 가족의 역사
“군인 정신도 유전됩니다.” 6·25전쟁에 참가했던 김용연(가운데)옹이 4일 백마부대에서 아들 재영씨와 손자 김문호 상병이 지켜보는 가운데 부대원들을 상대로 당시의 전투에 대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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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함정 격퇴시켜 충무무공훈장 … 참수리-325호 김상훈 정장
국방부는 9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지난달 10일 대청해전 때 북한 함정을 격퇴한 유공자들에게 훈·포장을 수여했다. 당시 북한 경비정과 치열한 교전을 벌였던 해군 2함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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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사봉씨(6·25참전 화랑무공훈장 수훈자)별세 外
▶김사봉씨(6·25참전 화랑무공훈장 수훈자)별세, 김인식씨(경원이엔씨 대표)부친상=31일 0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3010-2230 ▶조민씨(뮤지컬 컴퍼니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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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27일 별세한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박세직(사진) 재향군인회장이 별세했다. 76세. 고 박 회장은 “시대 흐름에 발 맞추는 발전적 보수를 지향한다”며 2006년 4월 제31대 향군회장에 당선된 뒤 올 4월 재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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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10명 52년9개월 현역 복무
올해 병역이행명문가 대상에 선정된 백동림(中)씨 가문의 사람들이 6·25 때 을지무공훈장을 받은 백씨의 부친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3대에 걸쳐 가족 10명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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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 연평해전 영웅 돌아오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 치러지던 29일 서해 북방어장에는 긴장이 흘렀다. 북한이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추가 도발 가능성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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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지수 전 해군참모총장
제9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장지수(사진) 예비역 대장이 25일 세상을 떠났다. 80세. 부산 출생인 고인은 1947년 제1기생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해 6·25 전쟁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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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남은 내가 죄인" 23년째 전우 160명 위령제
최수용옹이 '고 이원계 소령 외 159인 신위'라고 적힌 위패 앞에서 백골부대 전우들을 위해 분향하고 있다. 1950년 겨울 함경도 부령 전투. 상부의 철수 명령 못 받고 고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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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따라 진압 참여" 사병 훈장 박탈 논란
이번 훈.포장 취소 대상자에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작전에 참여했던 군인들이 포함됐다. 위관급 이상 19명, 부사관급 이하 장병 48명 등 모두 67명이다.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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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북송 국군포로 한만택씨 육성 공개
지난해 12월 28일 탈북했다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 북송된 국군포로 한만택(72.사진)씨의 육성 녹음과 사진, 한씨 측근이 보낸 편지 등이 5일 공개됐다. 납북자가족모임.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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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 육군 대령 미국 무공훈장 받아
이라크 다국적군사령부(MNF-I)에서 이라크 선거 지원업무를 지휘했던 전인범(47.육사 37기.본지 1월 31일자 28면.사진) 대령이 지난달 27일 미국 정부로부터 동성(B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