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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치, 혼자 하는거 아니다" 洪 "완벽히 이겨야 저들이 승복"
국민의힘 빅2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간 신경전이 경선 막판 사생결단식 전면전으로 가고 있다. “조직은 바람을 이길 수 없다”는 홍 의원의 ‘바람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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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도전장 안철수 "놈놈놈 대선 안된다…중간평가하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오전 “정권교체를 넘어선 시대교체를 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를 선언했지만 중도에 사퇴했던 2012년, 본선에서 3위를 했던 201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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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망친 장본인" vs "파리 떼 우글"…격화하는 尹·洪 갈등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25일 오후 대전시 서구 만년동 KBS대전방송총국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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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당심 20% 우위” vs 홍준표 “당원도 골든크로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일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가운데)과 김동철 전 의원 등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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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다툼 尹과 洪 하루종일 싸웠다…당심 놓고 서로 "이겼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당원 투표 개시를 사흘 앞둔 29일 양강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의 공방 수위가 극에 달했다. 특히, 본경선에서 비율이 50%로 높아진 당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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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캠프 "이재명 찍을 사람" 홍준표 "민심은 398후보 아닌 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지난 25일 대전시 만년동 KBS대전방송총국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 대선 경선 후보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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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김종인 “내년 대선, 이재명 대 윤석열 경쟁 될 것”
야권의 '킹메이커'로 꼽히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내년 대선에서 맞붙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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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지에 몰린 나찰수 윤석열이 귀제갈 김종인을 삼고초려하다
이정재의 정치풍자 무협판타지 대권무림 대권무림.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제7화〉 비오불서 비인불조(非梧不棲 非人不助) 오동나무가 아니면 앉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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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洪떠나냐' 논쟁 뒤 홍준표 "尹 골목대장 노릇 며칠 안남아"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연합뉴스 치열한 '리더십 논쟁'을 펼쳤던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경쟁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흘러간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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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간 국가장으로…문 대통령 “과오 적지 않지만 성과도”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가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특실이 아닌 일반실이다.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5·18 민주화운동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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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실에 차린 노태우 빈소…"'보통사람' 철학 끝까지 지켰다"
27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빈소. 왼쪽엔 문재인 대통령의 근조화환이 오른쪽에는 12대 대통령을 지낸 전두환씨의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뉴스1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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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종로 출마’ 질문에 “송영길 대표에게 고민거리 줄 것”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에서 열린 '새로운 물결' 창당발기인 대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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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만 300명 된 尹…7월엔 "내가 못살겠다" 호통 쳤다는데
지난 7월 19일 서울 광화문 이마빌딩 9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몇 명 안 되는 캠프 공보팀을 전부 불러놓고 불같이 화를 냈다. 이날 아침 일부 언론이 ‘윤 전 총장이 인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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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0번 했다" 송영길은 왜 1% 지지율 김동연에 매달릴까
송영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연합뉴스 “제가 정치선언을 하기 전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 들어오라’고 전화를 한 20번은 하셨을 거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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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 김종인 구원등판..윤석열 달라질까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에서 열린 "새로운물결" 창당발기인 대회에 앞서 VIP대기실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와 마주앉아 있다.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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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제 처는 '개 사과' 관련 내용 몰라…오해할 필요 없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4일 ‘개사과’ 사진과 관련해 부인 김건희씨 사무실에서 찍었다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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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전두환 발언 사과하자" 한밤 참모 권유에, 尹의 대답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일 ‘전두환 공과’ 발언 논란과 관련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독재를 한 건 분명한 사실”이라며 “12·12 군사 쿠데타와 5·18 광주 학살은 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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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두환, 5·18 빼면 정치 잘 했다”…이재명 “갈수록 태산”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이 또 논란이 됐다. 윤 전 총장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갑 당원협의회를 방문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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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나갔다 들어오면 초선” 洪·劉 저격하며 당 쇄신 주문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9일 “나갔다 들어오면 초선”이라며 당의 쇄신을 촉구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을 김미애 의원 사무실에서 당원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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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출마 임박? 이준석 “지탄 받을 것” 홍준표 “가치동맹”
대선 출마가 임박했다고 평가 받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이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선 가운데, 야권 외곽에 머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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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洪, 시비 거는 할아버지 같아”…홍준표 “안고 간다”
국민의힘 유승민(왼쪽부터), 원희룡, 홍준표,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1대1 맞수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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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이재명 상대는 윤석열…野 대선승리 가능성 60~70%"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에 맞설 야당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꼽으면서 “지금 현재 제일 껄끄러운 상대가 윤석열일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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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없어져야" 尹 계산인가 실언인가…보수 정통 논란 확산
잘 계산된 정치적 발언일까, 아니면 '1일 1사고'를 하나 더 추가한 걸까. 13일 제주도를 방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내 경쟁자들의 공격을 비판하면서 “정신머리부터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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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100% 확신할 후보 없다…국민의힘 대세는 윤석열"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가진 조찬 회동에서 악수하고 있다. 뉴스1 김종인 전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