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과학기술유공자 명단

    ◇국민훈장무궁화장 ▲최규남(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고문) ◇국민훈장모란장 ▲이대형(연세대이과대학장) ▲김정석(경상대교수) ▲강홍열(한국표준연구소장) ▲한필순(한국에너지연구소장) ▲

    중앙일보

    1986.04.21 00:00

  • 북한 경제각료 변질 부총리 홍성남 등 기용

    【서울=내외】북한은 4일 김일성 주재 하에 당정연합회의를 열고 정무원부총리 안승학. 홍성룡 등을 전격해임하고 그 자리에는 홍성남·홍시학 등을 다시 기용하는 인사이동을 단행한 것으로

    중앙일보

    1986.02.05 00:00

  • 제5회「중앙시조백일장」차상·차하|중·고등부|차하

    I 결고운 푸른 아침 꿀물처럼 흐른 생각 저기 하늘숲에는 새파랗게 열리는 꿈 천심에 물결돋듯이 가슴에도 쌓이는 비. Ⅱ 잎이지듯 야윈 아픔 그리움도 쌓일망정 온누리를 거슬러 온 비

    중앙일보

    1985.10.12 00:00

  • 『가을』등 대표작선

    ○…시인 홍윤숙씨 (사진)가 선시집 『북촌 정거장에서』를 냈다. 홍시인은 올해로 회갑을 맞아 회갑기념시집이 되기도했다. 이 선집에는 제1시집 「여사시집」에서 『가을』『산상에서』등을

    중앙일보

    1985.09.24 00:00

  • 대규모 여권위조단 검거|서울지검 3개파 7명을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정성광 부장검사)는 26일 유령수출회사를 차려놓고 재직증명·초청장등을 위조, 해외에 도피하려는 범법자나 취업희망자 30여명으로부터 1억원을 받고 상용 및 방문

    중앙일보

    1984.11.26 00:00

  • (4152)|30년대의 문화계(85)-하몽의 「중외일보」

    이런 궁상에 빠졌을 때 출자하겠다고 나선 것이 보천교였다. 보천교주 차경석은 대시국을 세운다고 말한 사람으로 신문경영에 착안해 시대일보에 손을 뻗쳤다. 한편 최남선은 자본금 20만

    중앙일보

    1984.10.29 00:00

  • 모임잦은 연말…술의 건강학

    연말이 가까와오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들이 잇따라 열리게되고 이런 자리엔 으례 술이따르게 마련이다.「술은 약인가,독인가」,「술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등의 질문은 수전년

    중앙일보

    1983.12.10 00:00

  • 시댁의 감나무

    얼마전 추수를 돕기 위해 시집에 갔다. 농사는 많고 일손이 부족한 탓으로 농번기가 되면 자주 시집에 가서 돕고 있던 터였다. 일꾼들의 새참을 준비하는 틈을 타서 광문을 연 순간 큰

    중앙일보

    1983.12.05 00:00

  • 잎을 떨어뜨려 대지를 덮는 가을의 겸허함을…

    스스스, 숲에서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가 파도소리 같다. 가을이 깊었음이다. 책을 보다 말고 어두워져 가는 창밖을 바라본다. 가을은 언제나 손님처럼 불현듯 찾아온다. 대야에 손을 담

    중앙일보

    1983.10.28 00:00

  • 건전한 꿈 갖고 쉴새없이 일해야죠

    『건강비결, 어디 그것을 한마디로 꼬집어 말할 수 있나요. 사람마다 다른 건강비결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건강은 생활상태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해요. 건전한 꿈을 갖고 그것을 성취하

    중앙일보

    1983.10.22 00:00

  • 홍시중|떠날때는 말없이

    역의 괘는 양을 나타나는 부호「-」 과 음을 나타내는 부호 「--」가 엮여서 이뤄진다. 「-」과 「--」를 변화시켜서 여섯개의 작대기를 조합시키면 64개의 변화가 생기게 된다. 역

    중앙일보

    1983.07.29 00:00

  • 화상입은 무릎 가려워

    36세의 주부입니다. 2년전 난로위의 주전자가 넘어지면서 펄펄 끓는물에 양쪽무릎을 심하게 데였읍니다. 그후 아물기는 했읍니다만 피부가 딱딱해 진데다 가려워서 미칠것만 같습니다. 홍

    중앙일보

    1983.07.27 00:00

  • 친척간의 정붙임

    몇해전 여름. 『아줌마, 물좀 주세요.』 부엌문이 열리면서 유치원 다니는 서울 조카녀석이 하는 말이었다. 『아줌마가 아니라 큰엄마야.』 『큰엄마예요?』하면서 싱끗 웃는다. 『형네

    중앙일보

    1983.01.08 00:00

  • 손거울 철 되면 생각나는 어릴 때 감맛

    나는 감을 좋아한다. 썩 베무는 단감도 좋아하지만 ㅇ녀하고 부드럽게 배어드는 홍시의 맛도 좋아한다. 이것만은 소녀일 때부터 변하지 않고 이어온 유일한 입맛이기도 하다. 고향 집에는

    중앙일보

    1982.11.29 00:00

  • 9·9절 주석단 서열 서윤석·전병호 부상

    8일 평양에서 열린 북괴정권수립 34주 기념보고회에 참석한 이른바 주석단 명단에서 현 북괴 당평양시책인 서윤석과 정무원 부총리 겸 농업위원장 김창주, 당정치국 후보위원 전병호 등이

    중앙일보

    1982.09.10 00:00

  • 빈봉지모아 과일장수할머니에…

    『이걸 다 어쩐담….』 수돗가에 아무렇게나 널려진 빈봉지 더미를 보며 나도 모르는새 중얼거렸다 다섯가구가 모여사는 우리집은 다른 집보다 빈봉지가 많이 나돌게 마련이다. 수돗가에 내

    중앙일보

    1981.12.17 00:00

  • (88)김해군 진영읍 부곡리

    『단단하면서도 떫은맛이 전혀 없고 시원한 단맛이 야생감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해방전에는 부자가 아니면 맛보기 힘들다고「부자감」이라고 불렀답니다.』 경남 김해군 진영읍은 우리나라 단

    중앙일보

    1981.10.28 00:00

  • 마산서 부부등 칼에 찔려|일가 4명 피살

    【마산】27일 상오8시쯤 마산시 합성동205의 12 신기 침구상 안방에서 주인 이동휘(31) 이씨의 부인 박종숙씨(25) 장남 정훈군(3) 장녀 지연양(2)등 일가족 4명이 칼에

    중앙일보

    1981.08.27 00:00

  • 베닌국 대통령 특사 북괴부총리가 환영

    북괴는 지난 달 31일 베닌국 대통령 특사로 평양을 방문중인 「마르탱·아주이우」공보상을 환영하는 연회를 부총리 홍시학·외교부 부부장 박명구등이 참가한 가운데 평양 옥류관에서 베풀었

    중앙일보

    1981.08.04 00:00

  • 만장굴,「시스팀」굴론 세계서 가장 길다

    【제주】천연기념물 제98호인 제주도 만장굴의 길이가「시스팀」굴(몇 개의 굴이 서로 연결된 굴)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 동굴학회 만장굴 조사단(단장 홍시환·건

    중앙일보

    1981.01.15 00:00

  • 지방

    충무동 어시장에서 가장 싼값으로 생선을 살 수 있다. 이웃 몇 집이 어울려 20kg들이 1상자를 사게되면 고등어는 7천4백원, 도미 상품 2만원, 조기9천∼5만3천원에 구입하게

    중앙일보

    1980.11.15 00:00

  • 김일성의 후계자로|김정일 사실상 지목|북괴 당 대회

    【서울=내외】김정일은 14일 상오 북괴 노동당당직개편에서 권력의 핵심기관인 4개 부서에서 모두상위서열로 요직을 차지해 이번6차당 대회를 계기로 김일성-김정일 후계체제를 확고히 굳힌

    중앙일보

    1980.10.14 00:00

  • 고향…그 포근한 추억 | 황베드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아름다움이 있다면 생명과 사랑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창조자로부터 축복으로 받은 나의 생명은 자라는 기쁨, 이웃과 사귀는 기쁨, 그리고 자연을 누리는 신비로운

    중앙일보

    1980.09.25 00:00

  • "충무공영정은「무인상」이어야'

    □…이충무공의 모습은당당한「무인상」이며 결코「문인상」은 아니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는 충무공연구가가 있다. 지난 10년간 충무공관계 자료를 모아둔 이종학씨(50)가 바로 그장본인. 이

    중앙일보

    1979.04.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