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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분의 1 확률 … 최연소 기록은 세 살배기
프로선수도 홀인원은 깜짝 놀랄 만한 행운이다. 박지은이 2004년 10월 CJ 나인브릿지 골프대회 프로암 경기에서 홀인원 샷을 한 뒤 놀라고, 가슴을 쓸어내리고, 승리의 V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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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유소연 “미국 가기 전, 코리아 넘버원 꼭 이뤄야죠”
7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L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포토] 한국(계) 선수들이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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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대가 샷 한 방으로 3억6000만원 대박
골퍼들의 소원인 홀인원. 확률 1만2000분의 1을 뚫기 위해서는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행운이 따라야 한다. [중앙포토] 홀인원은 골퍼들의 평생 소원이다. 그러나 이루기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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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필드가 18홀이면, 맛집은 19홀이죠
두바이 최고 호텔인 버즈 알아랍의 수석 주방장을 지낸 에드워드 권(39). 그는 요즘 골프에 푹 빠져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직접 골프를 즐기는 건 아니다. 전국의 골프 코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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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중학교 골퍼 4인방 우리의 후배 우리의 손으로 키웁니다
지난 15일 오후 3시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상록 컨트리클럽. 아직은 학교 운동장과 더욱 친할 듯한 어린 학생들이 자신들의 키 만한 드라이버를 들고 티 박스에 올랐다. 치는 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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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열세 살 최경주’ 서형석
골프 신동 서형석군이 힘차게 드라이브 샷을 하고 있다.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가 260야드를 넘는 서군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배경은 태국의 한 골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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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5승에 바싹 붙였다
간간이 빗줄기가 흩날렸지만 이번엔 경기 취소 같은 해프닝은 벌어지지 않았다. 지난주 악천후로 2라운드 경기가 취소된 탓에 다 잡았던 우승을 놓쳤던 신지애(하이마트)는 찌푸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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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 속에 홀인원의 행운까지
국내 런칭 1년 6개월 만에 골프용품 메이저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포틴’의 공식수입원 (주)모던골프트레이딩(대표: 이무익)이 지난 1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태국 워터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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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과 3년 재수 과연 관계 있나?
홀인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꿈의 기록이다. 앨버트로스? 꿈꾸기조차 어려운 대사건이다.운이든 실력이든, 그 대기록을 세운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홀인원 이후에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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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 국내 최초 ‘패밀리 챔피언쉽 골프대회’ 개최
HSBC은행은 국내 최초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2006 HSBC은행 패밀리 챔피언쉽 골프대회를 오는 10월 16일에 개최한다. 2006 HSBC은행 패밀리 챔피언쉽 골프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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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의 홀인원 확률은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보다 더 짜릿하다." 미국 닉슨 대통령이 밝힌 골프의 홀인원 기분이다. 주말 골퍼들은 평생 한 번 할까 말까라는 홀인원. 구경만으로도 3년 동안 만사형통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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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만의 홀인원 … "포기하지 말라"
비비안 바가 홀인원한 공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www.canada.com] 95세의 할머니가 골프에 입문한 지 77년 만에 홀인원을 기록했다.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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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인사이드 피치] 202. 재미로 본 '이름의 전당'
"'이름값 한다'는 말 아시죠? 지금까지 '파' '에이스(홀인원)'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버디'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자기 이름대로 그 결과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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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순 첫날 홀인원·이글
"국내 무대에 전념하라는 계시인가 봐요. 당분간 미국 무대 진출을 미루고 국내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어요." 1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5천6백32m)에서 개막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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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인 아시아나CC '홀인원 천국'
지난해 가장 많은 골퍼들이 홀인원의 감격을 맛본 골프장은 경기도 용인시 아시아나컨트리클럽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골프장사업협회가 전국 90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홀인원 기록을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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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미 아마 골퍼, 하루 홀인원 두 번
미국의 아마추어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번이나 기록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 인근 올드캐롤라이나골프장에서 라운드에 나선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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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미 아마 골퍼, 하루 홀인원 두 번
미국의 아마추어 골퍼가 한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두번이나 기록했다. 지난 25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 인근 올드캐롤라이나골프장에서 라운드에 나선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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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매튜, 홀인원으로 단독 선두
0... 카트리오나 매튜(영국)는 15번홀(파3. 215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뛰어 오르는 행운을 안았다. 7번 아이언을 들고 티잉 그라운드에 들어선 매튜가 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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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오픈]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운 우스남
`작은 거인' 이안 우스남(43)이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땅을 치고 통곡했다. 22일 저녁(한국시간) 제130회 브리티오픈골프대회 최종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시작한 우스남이 규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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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US오픈골프를 빛낸 기록들
올해로 꼭 100회째를 맞는 US오픈을 빛낸 기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1895년 첫 대회를 연 US오픈은 첫해 우승자 호레이스 로린스 이후 지난해 비행기 추락사고로 숨진 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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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제 3선]삼성승용차 경품 내걸자마자 홀인원 外
…삼성자동차가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 승용차를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한후 첫 행운의 수상자가 나왔다. 행사 첫날인 28일 경기도기흥의 코리아CC 8번홀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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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원봉사 확산
최근 스포츠 성적을 통해 소년소녀가장등 불우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움직임이 선수들을 포함한 스포츠계 전반에 급속히 확산돼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3점 슈터'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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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코프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
○…무명의 톰 와이스코프(52.미국)가 95미국시니어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와이스코프는 3일(한국시간)콩그레쇼널GC에서 끝난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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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캐디 수입
92년 마스터스대회 우승과 美PGA상금왕(1백34만4천1백88달러)을 차지,세계적인 골퍼로 부상했던 프레드 커플스(35)가 최근 부상(副賞)으로 받은 승용차를 전속캐디에게 줘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