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토 프라자] 푸조의 공식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 外
푸조의 공식 수입업체인 한불모터스는 고연비(19.5㎞/L)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3008을 시승할 수 있는 ‘3008 에코-드라이빙 챌린지’ 행사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
2900만원 혼다 하이브리드 한국서 수입차 1위 되찾나
혼다코리아가 4년 만에 신차 ‘인사이트’를 내놓으면서 독일차가 휩쓸고 있는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반격을 시도한다. 혼다는 2008년 3000만원대 어코드와 CR-V를 앞세워 수입차
-
연비 L당 약 23㎞, 국내 판매가 3000만원 미만
혼다 인사이트의 실내는 검소한 느낌을 주지만 해치백 스타일이라 트렁크 공간은 넓은 편이다. 혼다 인사이트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더불어 양산 하이브리드카의 시작을 장식했던 주인공이다
-
[스페셜 리포트] 수입차 40만대 시대, 차값과 유지비 사이
수입차 40만 대 시대-. 올 1~7월 국내시장 점유율이 6.72%에 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차가 국내에서도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수리비가 비싸고, 엔진오일
-
연분홍 차 … 사은품은 화장품
GM대우는 지난달 경차인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연분홍색 모델(모나코 핑크·사진)을 내놓았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분홍색 모델을 출시한 것은 이 차가 처음이다. 회사는 20~30
-
수입차 월간 판매 신기록
경기가 회복되면서 국내에서 수입차가 잘 팔리고 있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4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1.1% 증가한 7208대를 기록했다. 3월(7
-
깎아주고 얹어주고 … 최대 500만원, 새 차 사면 혜택 ‘빵빵’
따뜻한 날씨 속에 깨어나는 소비심리를 잡기 위한 국내외 자동차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뜨겁다. 국내·수입 차 업계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과 금융지원을 마련
-
홍보대사 돼 주면 차 값 12% 할인
자동차 성수기를 맞아 업체들의 할인 마케팅이 한창이다. 지난해 신차 특수를 가져왔던 노후차 교체 세제 지원이 연말로 끝나자 업체들은 이런저런 명분을 내세워 차값을 깎아주면서 판매
-
[200자 경제뉴스] 3월 15일
현대차, 미국 고객 충성도 조사서 자동차 부문 1위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브랜드 조사업체인 ‘브랜드 키즈’가 최근 실시한 고객 충성도 조사에서 자동차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
고급화된 국산, 거품 빠진 수입차 서로 유혹잘 빠진 중형차, 뭘 살까?
중형차 시장이 점입가경이다. 현대 쏘나타의 독주에 르노삼성이 도전장을 던졌고 일본 도요타·혼다·닛산·미쓰비시까지 우리 시장 정조준에 나섰다. 업체의 경쟁은 가격 파괴로 이어질 수
-
독일인이 모는 독일차, 위기의 F1에 메시아 될까
굉음이 폭발하는 F1의 트랙. 경제 불황과 수퍼스타 부재 등으로 총체적 위기를 맞은 F1으로서는 미하엘 슈마허의 복귀가 복음과도 같은 희소식이다. [중앙포토] 성탄절을 이틀 앞두
-
“시간 걸리는 FTA 재협상보다 빠른 타결이 미국차에 유리”
국내에 진출한 미국차 수입업체들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입장이 뭘까. 이는 미국 본사의 방침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울이 될 수 있다. 우선 한·미 FTA 자동차 분야
-
차값 낮추고 매장 최고급으로 … 도요타의 공습
이달 하순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단장을 하고 있는 서울 논현동 도요타 강남점 건물. 땅값과 건축비를 포함해 1000억원 넘게 들어간 국내 최대 수입차 매장이다. [김성룡 기자]이달
-
일제 차, 엔화 강세에 경쟁력 일제히 덜컹
지난해 하반기 시작된 엔화 강세가 지속되면서 일본차 업체 간에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일본 수입차는 프리미엄급인 렉서스·인피니티와 대중차인 혼다·닛산·미쓰비시 5
-
차 판매 느니 할인 폭 확 줄였네
노후차량 교체 시 세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가 지난달 시행된 뒤 자동차 판매가 크게 늘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차 구매자에 대한 할인 폭을 줄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3월부터 쏘나타
-
잘 생기려다 너무 평범해진 쏘렌토R
중앙일보 기자가 쏘렌토R 직접 타보니①에서 이어짐 뒷면은 커다란 후면 방향등이 압권이다. 방향등 크기가 엄청나게 커 시선을 확 끈다. 거기에 전체를 LED램프로 둘러싸 야간 주행
-
[자동차 단신] 첫선 보인 기아차 컨셉트카 ‘KND-5’ 外
◆첫선 보인 기아차 컨셉트카 ‘KND-5’ 기아자동차는 서울모터쇼에 전시할 고급 준대형 세단 컨셉트카인 ‘KND-5(프로젝트명)’의 이미지(사진)를 29일 처음 공개했다. KND-
-
[양념 경제학] 혼다코리아 ‘한 달에 400대’ 판매 제한령
“한 달에 400대 이상은 팔지 말아라.” 원화 가치 하락 파장으로 엔화로 수입 대금을 결제하는 혼다코리아가 월별 판매 대수를 제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일본에서 자동차를 수입해
-
[Cover Story] 질주하던 수입차, 불황 한파에 갇히다
‘황금알 낳는 거위’라던 수입차 딜러(판매업)가 요즘 ‘빛 좋은 개살구’ 소리를 듣게 됐다. 불과 몇 달 새 분위기가 이렇게 싹 바뀌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고가 내구재에 대한 구
-
질주하던 수입차, 불황 한파에 갇히다
‘황금알 낳는 거위’라던 수입차 딜러(판매업)가 요즘 ‘빛 좋은 개살구’ 소리를 듣게 됐다. 불과 몇 달 새 분위기가 이렇게 싹 바뀌었다. 미국발 금융위기가 고가 내구재에 대한 구
-
밀려오던 일본 자동차 ‘엔 강세’에 멈칫
“우리 직원들끼린 ‘환율 쓰나미’라고 불러요. 도입 비용은 확 늘었는데 속수무책이라 막막하네요.” 수입 차 업체 혼다코리아의 박종석 이사는 이렇게 한탄했다. 이 회사는 올 들어 월
-
깐깐한 할부심사 … 막막한 수입차 판매
꾸준한 호황을 누려온 수입차 업계가 이달 들어 갑작스러운 한파를 맞고 있다. 매년 10∼12월은 연식 변경을 앞두고 진행되는 각종 판촉행사로 판매 대수가 늘어나는 시기지만 이달만큼
-
일본 미쓰비시 신차 2종 국내 시판
최근 일본자동차의 국내시장 확대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일본차는 올 상반기 1만1546대가 판매돼 수입차 판매의 34.5%를 차지했다. 일본차의 인
-
“직원 여러분, 되도록 한국말 쓰고 한국 음식 드세요”
33년 전 평화봉사단원으로 한국의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의 '감성외교'가 눈에 띈다. 대사관 직원들에게도 되도록 한국말을 하고 한국 음식을 먹으라고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