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5성급 호텔서 1년째 산다…세금으로 누린 초호화 해외주재
#세종학당재단의 베트남 파견 직원 A씨는 5성급 호텔에서 1년째 살고 있다. 베트남 물가를 고려해도 방값이 비싼 편이지만, 재단에서 매월 426만원의 주거비 지원이 나오기 때문에
-
공무원은 동결인데…'억대연봉' 공기업 임원 연봉 올리겠단 대전
정부가 ‘건전 재정’을 위해 내년에 4급(서기관·광역지자체 과장급) 이상 공무원의 보수(급여)는 사실상 동결하고, 장·차관급 이상 고위 공무원은 보수의 10%를 반납받기로 결정한
-
치명적 외모의 5조 부자…클럽 전전했던 29세 영리치의 변신
구스타프 마그나 위트조. 19살 때 노르웨이 최대 연어 가공업체 살마ASA의 창업자인 아버지 구스타프 위트조로부터 지분 46%를 상속받아 현재 순자산이 35억 파운드(5조5000
-
[이번 주 리뷰] 이유는 다르지만…곤혹스러운 경찰, 곤혹스러운 투자자들(20~25일)
6월 넷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소링 이글훈련 #방탄소년단 #콜롬비아 #경기침체 #누리호 #상생임대인 #최강욱 #공공기관 평가 #삼성전자 #황선우 #경찰제도개선 #나토 정상회
-
[사설] 공공기관 파티 끝내려면 ‘낙하산’ 근절부터
━ 공기업 절반,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 내 ━ 기관장 자리를 전리품처럼 여기는 정치권 ━ 기득권 노조, 부처 이기주의도 함께 끝내야 “공공기관 파티는 끝났다
-
“공공기관 방만운영 개선해야” 윤 대통령, 고강도 개혁 주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공공기관의 혁신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고강도 공공기관 개혁을 예고했다. 지난 7일 국무회의 때 ‘반도체 산업 육성 및 관련 인적 자원 육성
-
"호화청사 판 돈 약자에게" 공공기관 고강도 혁신 주문한 尹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공공기관의 혁신은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고강도 공공기관 개혁을 예고했다. 지난 7일 국무회의 때 ‘반도체 산업 육성 및 관련 인적 자원 육성’
-
尹정부 "파티는 끝났다, 공기업들 호화청사 과감하게 팔아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접견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공공기관 혁
-
흑인 인권 모금 반전…동생에 10억, 애아빠에 12억 빼썼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 지도자 패트리스 컬러스. [사진 SNS 캡처] 흑인 인권 운동단체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M,
-
"생파때 2449억 초호화 전용기 대여"…멕시코 대통령 무슨 사연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전용기를 일반에 대여하겠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이 매각을 시도한 초호화 전용기의 실
-
낮엔 카센터 밤엔 포장마차, 유연한 공간 활용 필요하다
━ POLITE SOCIETY 교회 건물을 리모델링한 스웨덴 예테보리의 수산시장. [사진 박진배] 인류는 공간과 교류하며 역사를 만들어왔다. 그러면서 건축, 조경, 환경
-
"53세 연하와 키스 포착" 85세 伊 전총리 세번째 결혼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전 총리와 마르타 파시나 하원의원. [사진 인스타그램] 각종 성추문과 비리에 휩싸여 온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5) 이탈리아 전 총리가 53세 연하인
-
‘도쿄보다 서울’…일본 제친 ‘고급 한국’ 100년 넘게 펼쳐진다 [뉴스원샷]
1882년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윌리엄 밴더빌트는 뉴욕 한복판에 호화로운 저택을 지었다. 당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꾸민 내부는 붉은 서까래가 달린 대나무 천장과 자개로 만
-
"사기꾼, 소름끼치는 외설적 제안"…어느 모델의 자서전 화제
여성 모델이자 배우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자서전 『마이 보디(My body, 나의 육체)』가 타임스·BBC·가디언 등 주요 매체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가디언에
-
빌 게이츠 생일에 요트·헬기 동원 호화파티…아마존 CEO 참석
빌게이츠. EPA=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터키의 휴양지에서 6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초호화 파티를 열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게이츠의 생일 축하연에는 제프 베이
-
곧 '환갑' 주성치, 열애설 난 17세 소녀에 경고장 보낸 이유
홍콩 배우 주성치(왼쪽)와 열애설에 휩싸인 17세 소녀 A씨. [중앙일보DB, 웨이보 캡처] 홍콩 배우 주성치(59)가 열애설에 휩싸인 미성년자 17세 소녀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
“내일모레 환갑 주성치, 17세 소녀와 선상 데이트 즐겼다”
홍콩 한 매체는 16일 주성치가(왼쪽) 17세 소녀 장샤오치와 데이트를 즐겼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앙일보DB, 웨이보 캡처] 중화권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 주성치(5
-
조영남 "군대서 미남 노주현 만나…양주 퍼마시다 엽기사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0〉 군대 생활 3년 와우아파트 타령이라는 노래를 딱 한 번 불러 서울시를 우롱했다는 죄로 나는 엉뚱하게도 군대에 끌려왔고
-
보안사 연극단에 파견, 노주현·김영옥 등과 공연 ‘행운’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20〉 군대 생활 3년 와우아파트 타령이라는 노래를 딱 한 번 불러 서울시를 우롱했다는 죄로 나는 엉뚱하게도 군대에 끌려왔고
-
미얀마 '피 묻은 옥' 빨아들이는 中···군부엔 33조 '부패 돈줄'[RG]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해 7월 2
-
자동차 타고 번지점프, 우주 날았다…'분노의 질주9' 미친 액션
19일 개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자동차 액션의 한계를 밀어붙인 시리즈답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영화
-
美 "비필수 주재원 미얀마서 철수…기업들 군부와 관계 끊어야"
미얀마 정세가 갈수록 불안해지면서 각국 주재 인력의 철수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미얀마에 주재 중인 자국의 비필수 업무 공무원과 가족의 철수를
-
산채로 불태워진 미얀마 시민…軍 수뇌부는 호화 파티
미얀마에서 하루 114명이 숨진 ‘피의 토요일’ 다음 날에도 군경의 유혈진압과 시민들의 희생이 이어졌다. 지난 주말 희생자를 추모하는 장례식에는 총알이 날아들었고, 상처를 입은
-
소년들이 총성에 쓰러진 날, 미얀마 군부는 파티서 흥청댔다 [영상]
미얀마 군부의 시위 무력진압이 계속되는 가운데 쿠데타 주역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의 아들이 운영하는 리조트에선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고 23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