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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 동포 성묘단들 박대통령 장수 축원 붓글씨 써보내
【구미】재일 동포 한식 성묘단 제1진으로 현충사를 거쳐 구미에 도착한 김희준씨(60·일본 경도시동구목하서정37)는 지난달 31일 금오산 관광「호텔」에서 조국의 발전상에 감명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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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한식 성묘단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제2진 2백76명이 31일 낮12시40분과 하오4시10분 KAL편으로 나눠 귀국했다. 30일 하오에 도착한 제l진 1백50명은 30∼40년만에 찾는 조국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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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내강산
삼국통일의 위업과 신라천년사직의 꽃을 피운 고도-경주시가 옛모습을 되찾고 있다. 기마에 올라 남산을 오르내리며 천하를 호령하던 화랑들의 기백이 얼룩진 서라벌. 천년의 시공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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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한식 성묘단 8백여명 모국방문
한식 (한식)을 맞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 8백여명이 30일부터 4월3일까지 4진으로 나뉘어 김포공항에 도착, 꿈에 그리던 고향을 찾아 성묘길에 나선다. 이번 방문단은 동경·대판·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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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네 조국" 2세들에 긍지 심어
조총련계 재일 동포 한식 성묘단 제1진 2백12명이 31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데 이어 1일 제2진 5백74명이 대거 모국을 찾았다. 명고옥·동경·관동·신호 등지에 거주하는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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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 접객업소 과표 30%인상될듯
서울시는 18일 「바」 「카바레」 「살롱」등 유흥접객업소의 탈세를 막기위해 유흥음식송의 탈세를 막기위해 유흥음식세의 과세표준의 매상표를 측정하는 유흥업소 과표책정 기준을 마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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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교포 환영만찬
지난 1일 귀국한 「고오벤」(충호)지방상공인 동포들을위한 만찬회가 3일 저녁「퍼시픽·호텔」에서 베풀어졌다. 만찬회에 참석한 재일동포들은 하오6시 『망향의동산』 영화감상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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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가락 속 재회의 기쁨나눠
재일 동포 모국방문 한식성묘 단 제9진 일행 1백40명을 위한 환영만찬회가 29일하오6시 서울「앰배서더·호텔」에서 재일 동포 모국방문추진위원회(위원장 이호한적 총재)주최로 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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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숨결」관광
재일동포 모국방문 한식성묘단 제9진일행 1백40여명은 28일 서울 「워커힐」과 「로얄·호텔」에서 고국의 첫밤을 감격과 홍분으로 지낸뒤 29일 상오 5대의「버스」에 나누어 타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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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늘어가는 신종절도|경찰단속 강화되자 수법 도 지능화
경찰의 수사력과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도둑의 범행수법도 이에 맞서갈수록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간을 이용한 밤도둑이 많았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경찰의 야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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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숨결」에 감탄의 눈길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제1진 58명은 1일 서울에 도착, 「뉴서울·호텔」에서 감격과 흥분으로 하룻밤을 지낸뒤 2일상오9시30분부터 2대의 관광「버스」에 분승, 시내관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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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 백90여명 도착
조총련계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2진 1백90명이 1일 입경한 58명에 이어 2일하오 대한항공702· 704· 002편으로 김포공항착, 입국했다. 동경· 찰황· 선태등지에 살고있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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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한식성묘단 귀국
조총련계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1천5백명이 또다시 고국을 찾아온다. 1일낮 12시50분에는 1진58명이 대한항공편으로 입국, 따스한 조국의 품에 안겼다. 동경·복강·찰황·선태·하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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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분식어긴「호텔」식당등
서울시는 3일 혼분식을 지키지않은 5개 유명관광「호텔」 음식점등 43개업소를 적발, 1개월간 영업정지하거나 고발조치했다. 영업정지처분을 받은 업소는 다음과같다. (1개월간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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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발급 않은 11개 업소|3일간 영업정지
서울시는 10일 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은 「도오뀨·호텔」「나이트·클럽」등 시내 술집·다방·한식집등 11개 업소를 적발,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했다. 처분업소는 다음과 같다. ▲「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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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분식위반한 20개업소
서울시는 11일 무미일위반 또는 혼식을 이행치 않은 조선 「호텔」 한식부 (대표 차일석·중구소공동87)와 아세아「호텔」한식부 (대표 손왈순·중구 태평로1가)등 2O개업소에 대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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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8년만에 가족 만난 「캐나다」 교포 이득애 여사 수기
어머니를 뵈옵던 날 가슴에 맺혔던 사연을 풀어헤치느라 밤을 지새우다시피 하고 이튿날 동이 트기 무섭게 아버님 산소를 찾았다.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25년이 됐다는 것은 그 동안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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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28년만에 가족 만난 「캐나다」 교포 이득애 여사 수기|
『네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니.』 28년만의 상봉에서 늙으신 어머니는 이 첫마디를 하고는 이내 말을 잇지 못했다. 꿈에 그리던 상봉이 현실로 나타났는데다 어머니는 너무 너무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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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여학자모여 정치학대회
광복30주년을 기념한 제1회 한국정치학회·재북미한국인정치학자회 합동학술대회가 8일「타워·호텔」에서 개막됐다. 국내정치학자 50명과 재북미 한국인정치학자 45명등 1백여명의 학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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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영접 마지막 점검
○…「포드」대통령의 방한을 사흘 앞두고 영접준비가 거의 끝나 19일 총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포드」대통령이『날으는 백악관』으로 불리는 미공군 1호기를 타고 김포에 도착 후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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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사진관 수도료 인상
서울시는 8일 현행 급수 조례 시행 규칙을 개정, 청량음료 제조업소를 비롯해 꽃집·사설학술 강습소·사진관 등 39개 업소의 용도별 등급을 사용 요율이 비싼 영업용 제1종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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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음식점·「케이크」점 등|25일부터-정기 휴일 실시 여부 단속
서울시는 24일 다방·음식점·술집·「케이크」점등 1만3천4백19개 식품 위생 업소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기 휴일을 재조정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각 업소에 「정기 휴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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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제주도
무더운 여름철에도 공기가 근본적으로 시원한 곳은 무엇 무엇해도 고지대지만, 우리 나라는 선진국처럼 그러한 지역의 개발에 아직 손이 미치지 못하고있다. 여기서 아직은 해수욕장이나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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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경양식점등5일간 정업조처 업태위반으로
서울시는 4일 업태를 위반, 주간다방에 야간주점업을 해온 경양식점 국제「살롱」(국제호텔안) 등9개업소를 이날부터 8일까지5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경양식▲국제살롱 (중구소공동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