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검찰청, 처음으로 독립건물서 곧 새살림

    검찰청이 해방이후 처음으로 독립건물을 갖는다. 법무부는 서대문구 서소문동37 옛 법무부자리에 연건평 6천3백88평외 지하2층·지상15층의 검찰청 종합청사를 오는 12월중순께 준공,

    중앙일보

    1973.11.20 00:00

  • 건축법시행령 달라진 주요내용

    ◇주거전용지역에서 허용되는 건축물(신설)=주택·유치원·국민학교·공중 목욕탕·파출소·소방서·우체국·.동사무소·일용잡화상· 이용원· 의원· 약국· 세탁소 ◇주거지역에서 금지되는건축물(

    중앙일보

    1973.08.22 00:00

  • 도심에 즐비한 「누더기 빌딩」

    도심에 「누더기 건물」이 즐비하다. 도시계획법 및 건축법시행의 미비 속에 「누더기 건물」은 도시미관을 해친다. 더덕더덕 「타일」칠을 한 건물이 좁은 대지를 비집고 솟아오르고, 임대

    중앙일보

    1973.07.30 00:00

  • (중)아파트 실태와 가격동향

    도시의 땅값이 높아지고 생활습관이 차츰 달라져 가면서 「아파트」가 주택으로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1936년 「미꾸니」석탄장사가 사원숙소용으로 세운 내자「아파트」(서울 종로구

    중앙일보

    1973.05.31 00:00

  • 서울「노른자위」 6천5백평에 36층 매머드·호텔

    서울의 노른자위라고 불리는 반도「호텔」과 아사원 및 국립도서관을 연결하는 6천5백평 대지 위에 36층(지하3층 포함)짜리 대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됐다. 재일교포 신격호씨가

    중앙일보

    1973.04.26 00:00

  • 옥상불량건물 3백 87동 철거

    서울시는 12일 도시경관을 해치고 화재 등 각종사고의 위험을 안고있는 옥상불량건물(대부분 무허가임)이 9개 구청관내에서 1천1백2동에 이른다고 지적, 이 가운데 3백87동을 철거하

    중앙일보

    1973.04.12 00:00

  • 세 흑인, 미 호텔서 총격전

    【뉴올리언즈8일=외신종합】흑인무장 괴한3명이 8일 새벽 1시45분(한국시간)「뉴올리언즈」시 번화가의 「하워드·존슨」「호텔」에 방화, 점거하고 백인들에게 무차별사격, 경찰관3명을 포

    중앙일보

    1973.01.09 00:00

  • 호텔 등 고층 건물엔 옥상에 사다리 필수

    서울시 소방 본부는 최근 화재가 급격히 대형화하고 피해 비중이 커감에 따라 이에 대비하기 위해 20일 상오 10시 시내 수운 회관에서 특수 건물 방화 대책 회의를 소집, 9백67명

    중앙일보

    1972.12.21 00:00

  • 누구를 위한 것인가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과연 이것이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의심을 하는 때가 많다. 서울의 교통망, 서울의 교육 기관들, 서울의 길, 서울의 방학 대책 등을 볼 때마다 의심이 난

    중앙일보

    1972.10.16 00:00

  • 세 일인 낀 대규모 각성제 밀수출단 적발|서울지검 전 범아제약 대표 등 5명 긴급 구속

    서울지검 보건부(하무관 부장검사·김두희 검사)는 14일 일본인 3명이 낀 일화 17억「엥」대의 대규모 각성제 「히로뽕」 밀조·밀수출 조직을 적발했다. 검찰은 전 범아제약 대표 유철

    중앙일보

    1972.08.14 00:00

  • 「대왕코너」에 큰 불…6명 사망

    주말인 5일 하오3시1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 청량리역전 대왕「코너」(대표 김호진·48·연 건평1만9백72펑·지하1층 지상2층)1층 분식「센터」에서 「프로만·개스」

    중앙일보

    1972.08.07 00:00

  • 대연각 호텔 18층∼22층 철거 위해 하부보강공사 착수

    불타버린 22층 대연각 호텔 건물의 철거를 위한 보강공사가 26일 착수되었다. 대연각 호텔에 의하면 화재로 자연도괴의 위험을 막기 위한 1차 보강공사는 이미 끝나고 18층 이상을

    중앙일보

    1972.06.26 00:00

  • 화마 무방비…고층 유흥장

    대연각 「호텔」 화재의 충격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일본 「오오사까」 (대판)의 「센니찌」 (천일) 백화점에서 끔찍한 화재 참사가 발생, 다시 한번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중앙일보

    1972.05.18 00:00

  • 봄 한파…곳곳서 폭풍설 피해

    영·호남지방과 중부지방 일부에 내린 폭우와 폭풍으로 1일 상오6시 현재 23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갑자기 몰아친 봄 한파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치안국은

    중앙일보

    1972.04.01 00:00

  •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중앙일보

    1972.03.25 00:00

  • 도심 밀집지대의 화마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난 성탄절 대연각「호텔」대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이즈음, 올해 들어서만도 벌써 또 3건의 대화가 일어나 우리 나라 방화시설의 정비·확충이 얼마나 시급한가에

    중앙일보

    1972.01.11 00:00

  • 화급한 고층건물의 총 점검

    1백65명의 사망자를 낸 사상최악의 대연 각「호텔」화재참사는 이를 계기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로 하여금 고층건물에 대한 화재 비상점검에 착수케 하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세계의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국내주요빌딩의 경우|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중앙일보

    1971.12.28 00:00

  • 세계최악 기록한 대연 각 호텔 대화

    지난 25일 바로 성탄절당일에 일어난 대연 각 호텔 화재는 연옥의 불길을 이 지상에 재현한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27일 현재 1백57명의 시체가 확인되었고, 64명의 부상자가

    중앙일보

    1971.12.27 00:00

  • 내 화재 안 쓴 것이 주인

    한국에서는 아직 고층건물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고층건물의 건축·유지관리·보수과정에서 아직도 문제점이 너무도 많다. 특히 대연 각 호텔 화재가 산 경험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수훈…헬리콥터 구조작전

    작업에는 대통령전용 헬기를 비롯, 육군항공대소속 휴 이 헬기 4대와 미 육군소속 7대, 미 공군소속 구조 기 1대, 공군기 1대등 모두 13대의 헬리콥터가 동원, 8명을 구조했다.

    중앙일보

    1971.12.27 00:00

  • 대연 각 호텔 화재상보|「불덩어리 22층」힘드는 구조

    성탄절인 25일 22층의 서울 대연 각 호텔이 때아닌 불길에 휩싸여 수많은 투숙객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다 온몸이 으깨어져 죽거나 질식 또는 불타죽는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1.12.25 00:00

  • 뉴 서울·호텔 5층에 불

    13일 상오7시15분쯤 서울 중구 태평로l가 뉴서울·호텔 쓰레기 처리구에서 불이나 5층 복도의 천장일부와 17층 호텔 관리사무실 천장 1평 가량을 불태우고 약15분만에 꺼졌다. 불

    중앙일보

    1971.11.13 00:00

  • 『패션·쇼』 2장

    신세계백화점은 29일 옥상에서 12명의「디자이너」와 11명의 「모델」이 출연하는「매머드·쇼」를 벌였는데 1백8점의 작품을 통해 「집시·모드」, 단정한 「미디·코트」, 각종「홈·웨어

    중앙일보

    1971.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