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는 가정의 달이 두렵다…나들이는 포기, 선물은 알리에서
#경기 김포에 사는 이상현(44)씨는 초등학생 자녀 2명과 보낼 어린이날 연휴가 벌써 걱정이다. 놀이공원을 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그는 “사람이 많아서 안 된다”고 설득했지만
-
[issue &] 설립 10주년 맞아 레저형 호텔 ‘신라스테이 플러스’ 제주도에 문연다
신라스테이 이호테우 해변 인근 5월 16일 오픈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카페도 갖춰 5월 16일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조
-
500만원 명품 캐리어 깨버린 항공사…항의하자 뜻밖 답변
■ 「 오늘 ‘추천! 더중플’에선 '해외여행 일타강사(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159)'를 소개합니다. ‘The JoongA
-
[Editor’s Note] 총선 앞 “부담금 폐지”…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에디터 노트. “여러분이 모르는 새 청구서 끝에 붙은 ‘숨은 수수료’를 없애겠습니다.” 지난 7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두교서에서 일명 ‘정크 수수료’ 폐지를 다시 한번
-
막국수부터 셀프 BBQ까지, 먹는 재미 남다른 평창의 3월
남도에서는 매화가 피었다는 소식이 들리지만 강원도 산골은 3월까지 겨울이나 다름없다. 평창 지역 주요 스키장이 3월 셋째주까지 운영하는 것만 봐도 그렇다. 꽃 나들이객으로 북적이
-
KT&G·행동주의 펀드, 이사진 소송 놓고 갈등
차기 사장을 선임 중인 KT&G와 행동주의 펀드의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KT&G가 이사진에 대한 1조원대 손해배상 청구를 거절하자, 해당 펀드가 직접 소송을 진행하기로 하면서다
-
"KT&G 이사진 1조 물어내라" 행동주의 펀드 직접 소송 낸다
지난해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T&G-PMI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행사에서 백복인 KT&G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차기 사장을 선임 중인 KT&G와
-
호화 출장에 전문성 문제도…포스코·KT&G 사외이사로 시끌
포스코에 이어 KT&G가 사외이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25일 KT&G에 따르면 이 회사 사외이사들은 2012년부터 팬데믹 기간인 2020~2021년을
-
또 호화 출장 말 나왔다…포스코·KT&G 덮친 '사외이사 리스크'
지난해 3월 대전시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KT&G 제3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포스코에 이어 KT&G가 사외이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
낮엔 바다 보며 일하고, 밤엔 낚시 즐긴다…현실 된 '직장인 로망'
직장인 서모(45)씨는 한 달에 한 번씩 강원 동해안에서 워케이션을 즐기고 있다. 퇴근한 서씨가 바닷가에 설치한 낚싯대. [사진 독자] ━ 한 달에 한 번 '동해안'에서 워케
-
"제주서 오겹살? 일본서 와규 먹는다" 한국인 日여행 싹쓸이
━ 해외여행 일타강사 - 일본 여행 광풍 엔데믹과 함께 유례 없는 엔화 가치 하락으로 일본 여행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
-
에어비앤비 500일 점유… 이주비로 1억3000만 요구 배짱 임차인
에어비앤비를 빌린 임차인이 500일 넘게 미납하면서 퇴거 비용으로 10만달러(1억3400만원)를 요구하고 나서 임대인과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법적 분쟁
-
'미리 추석' 쇠고, 넷 중 한 명 해외로 …"86만원으론 어림도 없다"
━ 미리 추석 쇠는 풍경 추석 연휴가 6일간 이어지게 되면서 일본·베트남·서유럽·미국 등 해외여행 상품 예약이 지난여름 ‘7말8초’ 성수기를 넘어서고 있다. 사진은 출국자
-
"서울 5성급 호텔서 男직원이 문 벌컥…나체로 눈 마주쳤다"
글쓴이 A씨가 서울 한 5성급 호텔에서 샤워 도중 직원이 객실에 들어와 나체 상태에서 이 직원과 눈을 마주쳤다며 올린 호텔 객실 내부 사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
-
[아이랑GO] 초복 삼계탕부터 숙박료까지 올여름 체감 물가 폭등…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
[김창규의 시선] 비싼 한국, 싼 일본
김창규 경제에디터 ‘66만6000명 vs 258만3000명’. 올해 1~5월 한국을 찾은 일본 관광객과 일본을 찾은 한국 관광객의 수다. 일본을 찾은 한국인이 한국을 찾은 일
-
“하루 방값이 55만원”…물가 겁난다, 휴포자 급증
휴일인 9일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숙박·외식 관련 물가가 급등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직장인 박모(32)씨는 이번 여름 휴가철을
-
3년 벼른 여름휴가인데...느닷없는 '휴포자' 급증 서글픈 이유
전국 곳곳의 해수욕장이 개장을 시작한 2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 피서객이 몰려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박모(32)씨는 이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3년 만에 가족여행을 계획했다가
-
소비자물가 상승률 진정세인데…휴가철 여행 물가는 ‘앗 뜨거’
지난 8일 개장한 강원 속초해수욕장이 피서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콘도와 호텔, 수영장 등 휴가철 관련 물가가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
-
항공권 깨알정보에 마일리지 잘 쓰기…해외여행 일타강사 꿀팁
━ 족집게 ‘해외여행 일타강사’ 차준홍 기자 모두 궁금해 하지만,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여행의 기술. 연초 중앙일보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해외여행 일타강사’를
-
13만원 방값, 25만원 폭등…'싸이 흠뻑쇼' 원주 바가지요금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가수 싸이의 흠뻑쇼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 공연·축제 열리는 곳마다 '바가지요금' 논란 ‘싸이 흠뻑
-
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
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참 황당한 기적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⑨ 그래도 포기 못 한다, 패키지여행의 매력 」 한국인의 해외여행 역사는 사실 패키지여행의 역사다. 개별자유여행(FIT)이 대세라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은
-
사우디 자주 가던 메시…관광청과 320억짜리 비밀계약
메시가 지난해 5월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사우디 홍해에서 노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메시 SNS]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소속팀 훈련에 무단 불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