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 꺾였다는데…"여기 해외인가?" 삼척 여행갔다 경악했다
66만원. 경기 하남에 사는 민모(31)씨가 지난달 가족(아내‧2살 딸)과 1박2일 강원 삼척으로 가족여행을 가서 쓴 돈이다. 민씨는 강원 동해의 A레스토랑에서 7만4000원,
-
사이판 주요 호텔들 봄맞이 이벤트 풍성
왼쪽부터,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꽃 왕관 클래스 ⓒpualanicrown,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의 코스타 테라스 사이판 내 호텔들이 한국의 봄기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
노 마스크 봄, 아웃도어족 잡아라! 스타일·기능성 겸비 신상품 봇물
━ “마스크 없이 봄나들이 가는 게 얼마 만이냐.” 최근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벚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렸다. 들판은 초록으로 눈부시다. 온통 화사해진 세상, 봄나들이하
-
라한호텔, ‘몰랑이’ 가족여행 패키지 출시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국내 인기 토끼 캐릭터 ‘몰랑이’와 함께 온 가족이 이색 봄캉스를 즐길 수 있는 ‘몰랑이와 라한여행’ 패키지를 선보였다. 포켓몬스
-
고급 호텔 조식이 단돈 1000원…목포대에 있는 이 레스토랑
목포대 프리미엄 조식 레스토랑(천원의 아침). 사진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대학가 올해 신학기부터 학생들에게 1000원짜리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목포대 1000원 레스
-
[쿠킹] 오픈 2년 만에 미쉐린 별 받은 비결은
한 끼 식사를 위해서 몇 달을 기다려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한 식당을 예약하기 위해 800통이 넘는 전화를 걸고, 10개월이 넘는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내기도 하는, 누구보다
-
[분양 포커스] 6000만원대로 누리는 럭셔리 ‘호텔 멤버십’
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글로벌 체인 사업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이그제큐티브클럽’ 멤버십(기명 일시불 기준 6450만
-
[분양 포커스] 럭셔리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리뉴얼
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글로벌 체인 리조트로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겨냥한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을 리뉴얼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VI
-
한 해 절반이 ‘스키천국’…솜눈 위를 날아볼까
1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곳. 일본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땅이다. 침엽수로 촘촘한 토마무 산의 슬로프를 미끄러져 나가는 스키어들의 모습. 험준해 보이지만
-
"50년째 스키 초급코스, 그래도 행복"…홋카이도 '눈'은 달랐다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설산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 일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장소다. 백종현 기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
원주민보다 한국인 판친다는데…'도떼기시장' 그 섬 반전
사이판의 인기 명소이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마나가하 섬을 지난 1월 찾았다. 섬을 찾는 여행자 대부분이 한국인이었지만, 인파로 붐비는 정도는 아니었다. 93%. 지난
-
유독 고소한 그집 치킨 비결…1초 오차 없이 튀기는 이 알바 썼다
서울 잠실의 롸버트치킨에서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있는 모습. 로봇은 동시에 6마리의 치킨을 튀길 수 있다. 치킨을 튀기며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흔들어 주기 때문에 치킨이 얇게 튀
-
고궁 산책, 토정비결, 토끼와 인증샷…설레는 ‘설’
전국 주요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대대적인 설맞이 행사에 돌입했다. 롯데월드는 농악 콘셉트의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사진 롯데월드] 올 설 연휴도 짧은 편이다. 주말 끼워 나흘밖에
-
토끼랑 사진 찍으면 '뷔페 반값'…설날 더 즐겁게 보내는 꿀팁
한국민속촌 토정비결 코너는 명절 연휴 최고 인기를 누린다. 30분 이상 줄을 서야 점을 칠 수 있다. 사진 한국민속촌 거리두기 없는 첫 설 명절. 전국 주요 테마파크와 리조트가
-
"5만원 내고 노쇼해라" 축의금 논란, 전문가 이렇게 조언했다
사진 셔터스톡 물가가 오르고 가족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가운데,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축의금의 적정선에 대해 ‘식대를 기준으로 삼
-
[분양 포커스] VIP 겨냥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 리뉴얼
소노호텔앤리조트 글로벌 체인 리조트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구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겨냥한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을 리뉴얼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VIP ‘노블리안급’
-
"호텔 뷔페? 올핸 중국집" 3년만에 돌아온 송년회 달라졌다
지난 1일 서울 강남에서 스타트업계 인사 300명이 모인 연말 송년회가 열렸다. 3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송년회였다. 이름표를 목에 건 사람들은 서로 반갑게 인사했다. “오랜만
-
스케이트장·크리스마스 마켓 3년 만에 개장, MZ세대 유혹하는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시즌, 연말을 맞아 특급호텔 이용자가 폭등하고 있다. 주말 예약은 이미 ‘하늘의 별 따기’ 수준. 5성급 특급호텔의 경우, 12월 객실과 레스토랑 예약이 빠르게 채워지
-
에일맥주처럼 톡 쏘는 커피맛 보려고 대기만 2시간
지난달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서울 카페쇼’가 열리는 전시관 앞은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으로 가득했다. 이날 입장 대기 시간만 2시간이 걸렸다. 23일부터 나흘간 열린 행
-
늦게 온 동장군…드디어 설국이 열렸다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따뜻한 날씨 탓에 예년보다 개장이 늦어졌지만 2일 휘닉스평창, 용평리조트 등 평창 지역 스키장부터 문을 연다. 코로나 사태 이후 마스크 벗고 즐기는 첫 겨
-
68만원짜리 캘린더…12월 1~24일뿐인데, MZ세대 열광한다 왜
롯데백화점이 올해 1000개 한정 제작한 ‘뷰티 어드벤트 캘린더’. 사진 롯데백화점 30대 직장인 배모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 연말에도 특별한 달력을 샀다. 날짜 확인용이 아니
-
'20만원 케이크' 뭐길래…출시하자마자 날개 돋친듯 팔렸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내놓은 20만원짜리 '메리고라운드' 케이크. 사진 파르나스호텔 호텔·편의점·베이커리업계가 연말이면 내놓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이 올해 더
-
확 달라진 스키장…4곳 원샷 시즌권에, 스키 안 타도 놀거리 많다
강원도 스키장을 중심으로 12월 초 스키장 개장을 준비 중이다. 스키 인구의 감소와 코로나라는 악재 속에서도 스키장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있다. 휘닉스평창은 투숙객 대상
-
한번에 20% 인상, 한끼 20만원…그래도 예약 힘든 특급호텔 뷔페
서울 시내 주요 특급 호텔들이 연말 대목을 맞아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다. 12월 한정 특별 가격이라고 해도 지난해보다 10~20% 오른 수준이다. 특급 호텔 뷔페를 맛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