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럭셔리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리뉴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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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글로벌 체인 리조트로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겨냥한 ‘이그제큐티브’ 멤버십을 리뉴얼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VIP ‘노블리안급’ 멤버십에 호텔에 특화된 고품격 서비스와 식음·골프·승마에 특화된 혜택을 결합시켜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 기명 일시불 기준(6450만 원)은 정회원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 정회원은 매년 10회, 1회 2인까지 조식 뷔페가 무료이며, 라운지 음료도 매년 30회 무료다. 호텔 피트니스·수영장·사우나 등도 매년 30회 무료이용 할 수 있고 연 10회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골프·요트·스파 혜택 등도 더욱 강화했다. 소노펠리체CC(18홀)·비발디파크CC(18홀)·델피노CC(18홀) 등을 신규 혜택 기간 중 주중 무료, 주말 50%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 가족회원에게 주어지지 않던 소노펠리체CC·골프연습장·소노PAR3 골프장 할인 혜택도 준다.

소노호텔앤리조트 측은 “특히 이번 리뉴얼 출시한 멤버십은 입회 기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기존 회원권에선 찾아볼 수 없는 독보적인 상품”이라며 “성수기 리조트 예약이나 다양한 편의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원할 경우 분양안내 자료와 카탈로그를 보내준다.

문의 02-2186-571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