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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영어권 대학생 불러들여 안방 국제화”
부경대학교가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학기부터 영어권 대학생 400여명을 유치, 재학생들과 교류토록 하는 ‘안방 국제화’를 진행한다. 6년째 외국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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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를 빛낸 ‘영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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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 299명 미래 대한민국 만든다
13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관장하는 기초기술연구회가 최근 NAP 5대 과제를 선정해 드림팀을 구성,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에 들어갔다. 2015년까지 산·학·연 과학자 29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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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軍 엘리트는 국가 CEO로 길러진다
20일 취임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군 출신 세 명을 정부 고위직에 발탁했다.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 보좌하는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예비역 해병 대장이자 유럽사령관(EU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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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대학교, 호주 사우스뱅크 국립기술대학 공동운영 호주 국가공인 테솔과정 모집
서울교육대학교 (총장 송광용)는 지난 11월 호주 사우스뱅크 국립 기술대학 (SBIT, Southbank Institute of Technology)과 서울교대-SBIT공동 테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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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가는길] 사이버대 왜 갔냐고요?
경희사이버대 노승걸 서울·뉴욕·베이징 … 어딜 가도 강의 청취 미국 뉴욕은 22년째 살고 있는 곳이다. 처음 이곳에 둥지를 튼 이후 줄곧 뉴욕에서만 지내고 있는 뉴요커(New 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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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창업 엿보기/아기 엄마 겨냥한 피트니스] 유모차 끌고 파워 워킹 어때요
출산 후 여성이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다른 엄마·아기들과 함께 어울리는 경우 우울증을 상당히 해소할 수 있다. 호주의 한 연구팀은 우울증을 진단받은 새내기 엄마들 중 12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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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가 아부다비에 캠퍼스 …‘국경없는대학’시대 열렸다
미국 시카고 경영대학원(GSB) 싱가포르 캠퍼스의 학생들이 한자리에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00년 문을 연 시카고 GSB 싱가포르 분교는 도심에 있는 112년 된 중국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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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호주 유학 이렇게
유학생들이 호주 제임스 쿡 대학에서 관광경영 인턴십 수업을 듣고 있다. [제임스 쿡 대학 제공]최근 경제 위기와 환율 급등 여파로 유학비용이 저렴하면서도 영어권 문화를 배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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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되면 독도 = 분쟁지역 인식 … 정부, 모든 채널 동원해 막아야”
“민간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고 한국 정부가 나서서 막아내야 합니다.” 미국 의회 도서관의 독도 관련 주제어 변경 문제를 처음 공식 제기한 김하나(사진) 북미 동아시아도서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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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MBA가는길]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서비스·문화사업 전문가 양성
숙명 호스피탈리티 경영전문대학원은 향후 한국 경제발전의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의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우리나라 산업구조에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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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워치] “성실함만으로는 글로벌 경쟁 안 돼 … 창의성 더해야 일류”
‘봉황의 꼬리가 되기보다는 차라리 닭 머리가 되겠다(寧爲鷄頭,不爲鳳尾)’. 중국인들의 창업정신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성어다. 그들은 남들보다 한발 앞서 기술을 개발하고, 창업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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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외국인 IT 장학생 460명 캠퍼스 국제화 보물로 컸다
경희대 홍충선 교수(맨 오른쪽)가 외국인 학생들과 인터넷망 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박방주 기자]경희대 전자정보학부 홍충선 교수는 지난해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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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대통령 될 사람, 온난화 대책 밝혀라"
한승수 유엔 기후변화특사는 “온실가스 배출 세계 10위인 한국도 이제는 기후변화 문제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김형수 기자]한승수(70)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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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샌드위치 탈출' 후쿠야마 교수의 처방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 샌드위치 신세가 돼 가고 있는 한국 경제의 돌파구는 우수한 인재 양성뿐이다." 세계적인 석학인 프랜시스 후쿠야마 미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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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은 풀렸다” 로펌들 ‘DNA’ 바꾸기 한창
그래픽 크게보기 내년(2008년)은 법조계의 지각 변동이 현실화되는 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연내 발효되면 법률시장이 단계적으로 개방될 전망이다. 또 로스쿨 설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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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 학력 검증해 달라"
서울시내 A은행은 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임직원 200여 명의 학력 검증을 의뢰했다. 직원들이 국내외 대학에서 받은 학위(학사.석사.박사)의 진위 여부를 가려달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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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운영 미국 8개 비인가 대학의 실체
미국發 ‘가짜 학위공장’ 全추적 ‘학위공장(diploma mill)’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가 졸업했다는 미국 대학의 실체가 바로 그것이다. 갈수록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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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3대를 못 가는 이유
재벌 기업들 개방 압력과 가족 불화로 경영권 승계에 발목 잡혀 아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피폐한 상황을 딛고 일어나 오늘날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견인차가 됐다. 그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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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정보] 교보생명 外
◆교보생명(www.kyobo.co.kr)은 정보기술(IT).자산운용.투자자산심사 등 12개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신입은 지원 분야 관련 전공자로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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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의 교육기관, 호주 맥콰리 대학교!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소재한 맥콰리대학교는 세계 100위 안에 드는 명문대학이다. 71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온 8,500여명의 국제학생들은 넓은 규모의 parkland 캠퍼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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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재미 없으면 안 봐 만화, 웃긴 표현 듬뿍 넣었죠"
"아이들이 환경문제를 너무 두렵게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환경동화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의 저자 캐런 트래포드(45.사진)는 자신의 책이 인기를 끄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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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포위츠 후임 세계은행 총재에 '부시의 남자' 졸릭 지명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30일 로버트 졸릭(53.사진) 전 미 국무부 부장관(현 골드먼 삭스 부회장)을 세계은행 총재로 지명했다. 헨리 폴슨 재무장관은 "다른 나라들이 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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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북한, 미국 민주당 집권 땐 더 힘들어 질 것"
만난 사람=강찬호 워싱턴 특파원 지난달 말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보좌관에서 물러난 빅터 차(46.사진)가 3일 퇴임 후 첫 인터뷰를 본지와 했다. 그는 "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