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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테니스 남녀단식 금메달 노린다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남녀 테니스 패권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아마와 프로의 구별 없이 강자들이 총출전하는 대회로 64년 만인 88서울올림픽에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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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남 테니스 1위 짐 쿠리어 힘·기 겸비 장수예고
미국선수로는 지난 85년 존 매켄로에 이어 7년만에 세계남자 테니스 1위에 오른 짐 쿠리어(21)가 「힘의 테니스」에 「두뇌 테니스」를 접목, 장수 챔피언을 꿈꾸고 있다. 올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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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리어 우승
【멜버른(호주)=외신종합】세계랭킹 2위 짐 쿠리어(21·미국)가 스테판 에드베리(26·스웨덴)를 꺾고 올 그랜드슬램 첫 대회인 호주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패권을 차지, 2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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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8강 확정 테니스 남단식
【엘버른AP=연합】올해 그랜드 슬램 테니스 첫대회인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이 확정됐다. 지난해 프랑스 오픈 챔피언이자 이번 대회 2번 시드인 짐 쿠리어(미국)는 20일 남자단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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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여우」 셀레스-"올해 그랜드슬램 휩쓸겠다"
「코트의 여우」 모니카 셀레스 (유고·18)가 92년 들어 한 시즌 그랜드슬램 대회 (4대 메이저 대회) 석권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해 윔블던을 제외한 그랜드슬램 대회 3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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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베리·셀레스 남녀챔피언 뽑혀
【런던=외신종합】국제테니스연맹(ITF)은 17일 올해의 남녀테니스세계챔피언으로 스테판 에드베리 (스뒈덴·또)와 모니카 셀레스 (유고·F) 를 각각 선정했다. 에드베리는 그랜드슬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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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 몸짓마다 세계가 "들썩"
올해 세계 스포츠계는 어느해보다 풍성한 수확과 함께 많은 화제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미국스포츠의 우상이었던 농구의 매직 존슨이 에이즈감염으로 돌연 은퇴를 선언, 파문을 일으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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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국제무대서 잇단 승전보|유옥렬 또 「금」뜀틀(주니치컵체조)
한국스포츠가 주말에 벌어진 4개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전해옴으로써 모처럼 황금주말을 보냈다. 프리올림픽으로 치러진 알베르빌 쇼트트랙 빙상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차지해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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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램 남테니스|에드베리 등 16명 출전
【런던AFP=연합】올해 그랜드슬램대회 우승 및 준우승자 등 세계 톱랭커 16명이 출전하는 그랜드슬램컵 남자테니스대회가 오는 12월10일부터 6일간 뮌헨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6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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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이은 각도깊은 발리 일품
○…「냉정한 승부사」 스테판 에드베리가 마침내 91미국오픈 우승으로 가슴속에 한(한)처럼 남아있던 앙금을 씻어냈다. 지난해 톱시드로 출전했다가 무명의 알렉산드르 볼코프(소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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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악성루머 일축…건재 과시
○…모니카 셀레스가 올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대회인 91미국오픈우승으로 끊임없이 나돌던 임신·부상·염문설등 갖가지 구설수를 일축하고 세계테니스여왕임을 재확인했다. 호주·프랑스오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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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테니스 정상인가|US오픈 내일 개막
올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대회인 US오픈테니스대회의 우승향방에 세계테니스인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26일부터 미국 뉴욕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개막, 2주간 펼쳐질 US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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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 테니스|상금경쟁 뜨겁다
단식우승 29만불 ○…세계테니스대회 상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제오프 폴라드 호주테니스협회장은 19일 내년 4대 그랜드슬램대회 첫 이벤트인 호주오픈대회 총 상금이 올해보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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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요정 10대 셀레스 광고소득으로 〃돈방석〃
10대 소녀 중 미국에서 누가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일까. 미국 유력 경제주간지인 포브스지는 최근호에서 세계여자테니스 랭킹1위인 모니카 셀레스 (17·유고) 를 꼽고 있다. 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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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테니스 세계무대 "도약"
일본테니스가 무서운 기세로 세계코트를 향해 치닫고 있다. 「샛별」사와마쓰 나오코(18·세계여자랭킹27위)와 「영웅」으로 불리는 마쓰오카 수조(24·남자89위)를 앞세운 일본테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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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에 6천불 벌금 윔블던 대회 불참으로
【런던 AFP·로이터=연합】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는 24일 상금 6백80만 달러가 걸린 금년도 윔블던테니스대회 출전 취소를 밝힌 세계랭킹 1위 유고슬아의 모니카 셀레스에게6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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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쿠리어 패권
【파리=배명복 특파원】37년만에 미국선수끼리 맞붙은 91프랑스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신예 짐 쿠리어(21)가 남자단식패권을 차지했다. 9일 롤랑가로 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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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근·박성희 주니어부 2회전 올라
국가대표 2진인 송형근(마포고)과 박성희(동호여상)가 프랑스 주니어오픈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2회전에 올랐다. 송형근은 3일 파리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남자단식1회전에서 유고의 빅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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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오픈테니스 셀레스 수성여부 관심
세계여자테니스의 최강자는 누구인가. 오는 27일부터 2주간 파리의 롤랑 가로코트에서 펼쳐질 프랑스오픈대회가 군웅할거시대를 방불케 하는 세계여자테니스의 판도를 가름할 파리대회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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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 여단 제패 호 오픈테니스
【멜버른 (호주) 로이터=본사특약】유고의 「떠오르는 별」 모니카 셀레스(18)가 인호주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부 단식에서 우승, 이 대회 사상 최연소 챔피언이 됐다. 셀레스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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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오픈 테니스 복식전문 신예"거센 돌풍"
올해 테니스 첫 그랜드슬램대회인 호주 오픈선수권대회에서「코트의 악동」존 매켄로의 동생 패트릭 매켄로(25·미국)와 야나 노보트나(23·체코)가 돌풍을 일으키며 파란의 주인공으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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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대 돌풍 군웅할거
90년도 세계 테니스계는 이반 렌들(30·체코)과 슈테피 그라프(21·독일)의 철옹성 일각이 무너진 가운데 10대 샛별 피트 샘프라스(19·미국)와 모니카 셀레스(16·유고)가 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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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상금 「테니스 황제」뽑는다
○…총 상금 6백만 달러(약42억6천만원)에 우승상금 2백만 달러(약14억2천만원)로 스포츠사상단일대회로는 최고의 상금이 걸린 남자테니스대회가 11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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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영 파이커트 경마우승 기염|미 뉴욕서, 탈세로 수감 등 5년 공백 딛고 "인간승리"
「집념 앞엔 나이도 세월도 아무런 장애가 되지 못한다.」 미국 프로복싱의 조지 포먼(42)과 프로야구의 놀런 라이언(43)이 40대에도 건제를 과시한데 이어 54세의 기수가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