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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교양|「종가집 김치」공장 얘기

    교육방송『직업의 세계』(3일 밤6시50분)=「농산물 가공 종사자」. 한국의 김치를 세계인의 김치로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는 두산식품의「종가집 김치」공장을 찾아가 종사자들의 업무를

    중앙일보

    1992.11.03 00:00

  • 『토담골』 이종구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 점심과 저녁을 거의 밖에서 먹고 들어가게 되는 나같은 사람들은 불행하다고 할 수밖에 없다. 한집 건너 하나씩 음식점도 많고 이것저것 먹을 것도 많기는 하지만

    중앙일보

    1992.09.25 00:00

  • 「여름나기」의 맛

    호박잎에 듣는 굵은 빗방을 소리로부터 시작되는 소나기가 있어 우리의 한여름은 아무리 더워도 견딜만 했고,잘 익은 제철의 과일 맛으로 여름 저녁 툇마루나 마당은 훈훈해지는 것이었다.

    중앙일보

    1992.08.13 00:00

  • 한여름 입맛 돋울 일비 밥 별미 밥

    쌀에 제철야채·어패류·수조 어육 류·견과 류 등을 다양하게 섞어 밥을 맛과 영양의 조화를 이룬 일품요리로 만들어먹음으로써 쌀 소비를 늘리자는 취지의 별미 밥 식단발표회가8일 한국식

    중앙일보

    1992.07.09 00:00

  • 할머니 자믄 깨워?| 그럼, 일어날 때까지 깨워야 혀…

    『공장에 취직혀서 아주 울라가 버렸슈.』 가슴이 철렁했다. 이러다간 상여꾼은커녕 동네에 사람이 남아날 것 같지가않았다. 지난 시제 때 홀짝홀짝 술 받아 마셔 가며 기름때 묻히고 판

    중앙일보

    1992.01.01 00:00

  • "간소한 상차림으로 음식물 버리지 말자"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상차림은 3첩반상이나 5첩반상으로 하는게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또 손님을 청했을 때의 상차림은 교자상의 경우 후식 포함해 음식이 12가지 정도

    중앙일보

    1991.12.28 00:00

  • 현지서 직접 특산물 소개

    각 고장의 특산물을 직접 TV로 연결해 소개하는 1백분 특집 『내고향 장터』가 KBS-1TV를 통해 17일 오전10시20분에 생방송된다. 일촌일품(한 고장에 하나의 특산물)의 품격

    중앙일보

    1991.11.15 00:00

  • ″가정의 맛 배달해 드립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이것은 샐러리맨들이 매일 한번씩 부닥치는 고민거리 중 하나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도시락 산업. 샐러리맨들의 점심 해결에서부터 결혼피로연

    중앙일보

    1991.08.11 00:00

  • 복 음식 삼계탕·육개장이 제격

    19일은 삼복무더위로 들어가는 첫 관문인 초복이다. 초복·중복·말복으로 이어지는 30일 동안은 우리나라 4계절 중 가장 습기 많고 더위가 심한 시기. 예부터 삼복 중 복날은 물가에

    중앙일보

    1991.07.17 00:00

  • 「유정」

    서울안국동 조계사 옆, 좁다란 골목길을 따라 올라 가노라면 견지동에 마치 시골마을의 조그만 옛 기와집을 옮겨다 놓은 것 같은「유정」(733-7753)이라는 한 정식 집이 있다. 겉

    중앙일보

    1991.01.18 00:00

  • 각종 연말바자″풍성″

    연말이 가까와지면서 불우이웃돕기 등 사회봉사 및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한 갖가지 바자와 행사들이 잇달아 열리고있다. 이같은 연말 모임들은 다소 비싸게 산 티켓으로 호텔에서 식사한

    중앙일보

    1988.11.22 00:00

  • 별미김치|섞박지 조기젓국·골파넣고 버무린뒤 물을 보금 부어|고돌빼기 무우말랭이·북어·젓갈 많이들어가 영양 풍부

    통김치·깍두기·동치미등 김장때면 어느 가정에서나 담그는 종류 말고도 「우리집 별미」로 꼽을만한 김치를 한가지쯤더 준비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음식연구가 강인희씨와 요리연구가

    중앙일보

    1988.11.17 00:00

  • "무더위를 이기자"복중 생활지혜

    실내는 불필요한 가구를 모두 없애 단순하고 시원하게, 옷은 물빨래를 하는 목면으로 원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택해 세련되게, 음식은 고단백의 제철식품으로 입맛나게. 이는 살림솜씨가 소

    중앙일보

    1988.07.16 00:00

  • 냉장고 식품마다 알맞은 자리있다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기만하면 만사 OK로 믿는 주부들을 흔히 볼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위험한 생각. 냉장고의 보관보다는 외기에 접하게하는 것이 더좋은 식품도 있고, 냉장고

    중앙일보

    1988.06.20 00:00

  • 채소 오르자 양념값도 들먹

    예년과는 달리 태풍·집중호우가 파상공세를 보인 올해 장마는 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을 내고 농경지·산업시설의 침수등 막대한 직접피해를 가져온 외에 생필품 가격상승으로 가계에도 적지

    중앙일보

    1987.08.07 00:00

  • 깔끔|시원|영양만점 여름식단짜기

    미리 식단을 짜두면 끼니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차릴까」하는 고민을 덜수있지만 주부들은 왠지 복잡하고 번거롭다는 선입견 때문에 선뜻 엄두를 못내기 십상. 그러나 일단 식단짜기에 익숙

    중앙일보

    1987.05.28 00:00

  • 도시락

    도시락 식중독 사고가 꼬리를 물고 있다. 아시안게임 자원봉사 요원60 여명이 요즘 서울올림픽 조직위 측이 제공한 도시락을 먹고 집단 식중독으로 고생했다. 또 아시안게임 선수 급식요

    중앙일보

    1986.08.29 00:00

  • (2)채식에 덜먹는다|본사-전문의료진 20명의 공동조사로 벗긴 비결

    장수마을 장수노인들의 식생활은 어떤가. 영양학자들이 권장하는「장수 식」과 대체로 일치했다. 쌀밥보다 혼식, 대식보다 소식, 내 식보다 채식, 짠것보다 싱겁게 먹는다. 전남구례군마산

    중앙일보

    1986.08.25 00:00

  • 영양과 조화…세계요리전시회

    영양과 맛이 조화되고 경제성이 고려된 하루세끼, 1주일분의 모범적인 식단을 비롯하여 세계의 대표적인 아침식사, 한국의 각종 상차림, 올림픽선수를 위한 요리등 3백여종 요리가 전시될

    중앙일보

    1986.05.19 00:00

  • 김치 160가지 한자리…

    『서울에서는 감동깍두기라 해서 곤쟁이것을 쓴는데, 그레야 배틀한 맛이 나지요 납작납작 도톰히 썰어요.』 일요일인 27일 상오11시 이화녀대 가정대 5층 식품 실습실. 서울 명문가의

    중앙일보

    1986.04.28 00:00

  • 한정혜씨 (요리연구가) 가 말하는 「영양의 밸런스」

    젊은 부부와 노부모, 어린자녀등 3세대가 살고 있는 가정에서는 주부가 식사준비에 더욱 신경을 쓰게된다. 한창 자라나는 식성 좋은 어린이와 위의 기능이 약화된 노인들은 자연히 좋아하

    중앙일보

    1986.02.22 00:00

  • (4) - 골고루 먹는 게 좋다.| 성낙응

    세상에는 모든 영양소를 완전히 갖춘 완전식품은 없다(단 젖먹이에 있어 일정기간 모유나 우유는 제외). 실제로 건강상태와 식품의 섭취 종류 수를 조사한 결과 섭취 식품수가 많을수록

    중앙일보

    1985.11.08 00:00

  • 이대통령양자 이인수씨댁|콩나물 잡채

    우리집의 아침 식탁은 무척 단출하다. 현미를 튀긴 튀밥과 콘플레이크에 우유를 적당히 섞어 먹는 것이 전부. 그래서 자연히 저녁 식탁에 곱절의 신경을 쓰지 않을수 없다. 우리 집의

    중앙일보

    1985.09.07 00:00

  • 본사 창간20주년 기념사업 「85타임 캡슐」|466품목 남산 팔각정근처에 묻는다.

    중앙일보 창간 20주년기념사업으로 5백년후 후손에 85년 한국인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85타임캡슐」의 매설지와 수장될 물품이 선정됐다. 각계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위원(명

    중앙일보

    1985.07.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