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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역 신설 움직임에 충북 민·관·정협의체 반대운동 나서
20대 총선과정에서 충청권 최대 이슈였던 KTX 세종역 신설 갈등이 또다시 일고 있다.9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 지역정치권·시민사회단체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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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면세점 마지막 티켓 3장…누가 거머쥘까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이 있던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에비뉴엘동의 입구 모습. 면세점 폐점 이후 입구의 간판이 롯데 인터넷 면세점으로 바뀌었다. 이현택 기자둘은 떨어져야 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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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 뒷길 맛있는 지도] “인스타그램 사진 보고 왔어요” 경리단길 못지않은 ‘망리단길’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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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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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10)주류업계]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3세들
[포브스]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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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동맹’ 정몽규·이부진 후보지 용산서 “관광 살리자”
HDC신라면세점이 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열고 강원도 등 지자체와 용산전자상가연합회, 코레일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정몽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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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정몽규 콤비의 막판 의기투합
정몽규(53) 현대산업개발 회장과 이부진(45) 호텔신라 사장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방 관광 살리기에 나선다. HDC신라면세점은 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강원ㆍ충북ㆍ전남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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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이부진 면세점 동맹 … 용산몰 세계 최대로 키운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25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양창훈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왼쪽부터)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HDC신라면세점]시내 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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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시장 … 노다지 면세점 확보하라 … 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 깜짝 합작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유통 대기업들간의 수싸움이 본격 시작됐다. 관세청이 중국관광객(유커)의 증가로 면세점 수요가 증가하자 오는 6월1일까지 신청을 받아 7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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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지하철 두 정거장 경계로 … 강남 '몰' 싸움
서울 강남권에 초대형 쇼핑몰의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10월 서울 잠실동에 롯데월드몰이 개장했다. 지난달 27일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이 문을 열었다. 롯데월드몰(잠실역)과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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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터미널 경부선 부지 인수 추진
신세계그룹이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부지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 상권을 둘러싸고 유통업계 맞수인 롯데그룹의 ‘잠실 타운’과 신세계의 ‘반포 타운’ 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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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자유선진당 아산 후보 이명수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12일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아산 지역은 충청권 민심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지역으로 유권자들의 관심이 높다. ‘천안·아산&’은 유권자들이 올바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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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신개념 복합 쇼핑몰 등 신사업 발굴 박차
박건현 대표이사신세계백화점(박건현 대표이사)이 ‘201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백화점부문 5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신세계백화점은 1930년 대한민국 최초의 현대식 백화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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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⑨ 광주 상무지구
폭발적 흡인력-.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기반은 거대한 배후 소비층과 유동인구다. 1994년 군 교육시설인 상무대가 떠나간 자리에 대규모 아파트단지, 관공서, 쇼핑타운이 잇따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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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시아 10위권 도약”
2008년 롯데백화점이 중국 기업인 인타이(銀泰)그룹과 합작해 중국 베이징(北京)에 세운 ‘러톈인타이(樂天銀泰)’백화점 전경. 베이징의 최대 번화가 왕푸징 거리에 있다. 내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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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7년 만에 100호점 돌파
대형 슈퍼마켓 부문에서는 롯데슈퍼가 선정됐다. 롯데슈퍼는 지난 2001년 서울 전농점 오픈을 시작으로 2008년 9월 성수점 오픈까지 7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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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시대] 2. 시·도별 대차대조표
176개 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최대 3만2000여 명(본사 정원 기준)이 수도권을 빠져나간다. 가족을 포함, 전 가족이 한꺼번에 이주한다면 인력이동 규모는 줄잡아 12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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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효과' 부풀려졌나…개통 한달 부동산은 '제자리걸음'
고속철도가 개통(4월 1일)된 지 한달이 지났다. 역사 주변 부동산시장은 들썩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체적으로 안정세다. 충청권 아파트 분양시장은 활기지만 토지와 기존 아파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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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고장에선] '3대 현안' 마무리 … '빛고을'이 바뀐다
광주시의 3대 현안사업인 지하철 1호선.제2순환도로.새 시청사 건설이 마무리단계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혈세 낭비' '시기 상조'라는 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 사업을 추진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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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 전주에 '눈독'
대형 유통업체들이 전주권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이 지역은 전북권 최대 도시인 전주시 외에도 익산·군산시 등 1시간내 거리에 1백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그러나 대형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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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재래시장 활성화 세미나]
재래시장들이 백화점.할인점 등에 계속 밀려 상황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당국의 보호.지원정책마저 상인들의 비협조 등으로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일 조선대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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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국 무역관장의 지역별 진출 전략]
◇베이징(北京·이종일 관장)=2008년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노려볼 만하다. 올림픽 시설물 건설 수요가 많을 것이다. 한국산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알루미늄, 커튼, 빌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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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중국 무역관장의 지역별 진출 전략]
◇베이징(北京·이종일 관장)=2008년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노려볼 만하다. 올림픽 시설물 건설 수요가 많을 것이다. 한국산으로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알루미늄, 커튼, 빌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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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유산을 찾아] 7. 강경 옛 한일은행 지점
젓갈로 유명한 충남 논산시 강경읍. 인구 1만4천으로 읍단위로는 전국에서도 가장 작은 규모다. 새우젓 냄새가 밴 골목과 1970년대 거리를 연상시키는 간판과 건물 때문에 은하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