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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팀, 내일 예선 2차전 … 8강행 분수령
박성화팀이 카메룬전 1-1 무승부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탈리아전 승리에 ‘올인’한다. 박성화팀은 10일 오후 8시45분(한국시간)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D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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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 “조별리그 3승 충분히 가능”
한국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축구 본선 D조에 속한 카메룬·이탈리아·온두라스 등 4개국 감독들이 결전을 이틀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5일 오후 중국 친황다오 올림픽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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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축구선 ‘1인 3역’ 신개념 킬러 추구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반가운 소식이지만 축구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무색무취의 축구, 단순하고 느슨한 공격과 헐렁한 수비에 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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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1등 항해사’ 비야, 러시아 ‘붉은 별’ 아르샤빈
러시아의 안드레이 아르샤빈(27·제니트·사진右)과 스페인의 다비드 비야(27·발렌시아·左). 유로 2008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두 스타다. 하지만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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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스위칭 …‘맨유 전술’로 요르단 잡는다
이영표와 박지성, 안정환이 29일 대표팀 훈련에서 폴과 폴 사이를 빠져나가는 피지컬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뉴시스]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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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도 내쫓는 카리스마 … 그래‘서’ 퍼거슨
퍼거슨 감독은 무섭고 차가운 성격 내면에 선수 한 명 한 명의 처지를 생각하는 따뜻함을 품고 있다. 3일 홈 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4-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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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이 된 지성 “우승 복을 타고났어요”
‘억세게 운 좋은 사나이’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맨유가 12일 오전(한국시간) 막을 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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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두고 왜? 남자들의 엉뚱한 섹스심리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웨인 루니가 득점 경쟁을 벌이듯 기이한 섹스 행각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어 화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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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향해 쏴라” K-리그 젊은 골잡이들
신영록(왼쪽)이 20일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뒤 동료 안효연과 주먹을 마주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충칭에서 벌어진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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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어떻게 그런 볼을 살려 … ” 퍼거슨도 깜짝
맨유 박지성(앞쪽)이 AS 로마 수비수 막스 토네토의 저지를 뚫고 공을 잡기 위해 달려들고 있다. [로마 AP=연합뉴스]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 선발로는 처음 선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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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1골’ 호날두, 맨유 8강 올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과의 대회 16강 2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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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가 폭발했다’ 박지성, 335일 만에 … 시즌 첫 골 터뜨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7~200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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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아스널 아데바요르, 7경기 연속 골 外
◆아스널 아데바요르, 7경기 연속 골 아스널이 12일(한국시간)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센데로스·아데바요르의 연속 골로 2-0으로 승리, 19승6무1패(승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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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움직이면 돈’
유럽의 축구장이 돈으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빅 클럽들의 거센 압박을 견디다 못해 유럽선수권대회에 선수를 파견하는 구단에 거액의 보상금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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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해트트릭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완파하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 박지성(27)은 후보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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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뉴캐슬 6대0 대파… 박지성은 결장
13일(한국시간) 새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큰 승리를 거뒀다. 2007-2008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에서 맨유의 호날두가 세 골, 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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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쉽지만 다음에 컴백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복귀전이 미뤄졌다.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U와 에버턴의 경기에 박지성은 출전 명단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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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여, 돌파하라”
미들즈브러의 이동국(왼쪽에서 둘째)이 1일(한국시간) 열린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강렬한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공이 크로스바를 때리고 나오는 바람에 시즌 첫골 기회를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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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 '데뷔골' 작렬…맨유, 첼시에 2-0 완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23, 아르헨티나)가 입단 후 첫 골을 터뜨려 첼시FC와의 '라이벌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맨유는 23일 자정(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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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 박치기' 호날두 너마저 …
호날두가 보복 행위로 레드카드를 받은 뒤 허리에 손을 얹고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포츠머스 로이터=연합뉴스]박지성, 웨인 루니 부상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3경기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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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5타수 2안타 1득점 外
이승엽 5타수 2안타 1득점 요미우리 자이언츠 이승엽이 15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려 팀의 5-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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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신사들의 축구 ! 첼시, 챔프 맨U에 박수
양쪽에 두 줄로 늘어선 첼시 선수들이 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맨U 선수들을 축하하고 있다. 챔피언에 대한 예우는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전통이다.[런던 로이터=연합뉴스]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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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맨유, 2진 내보내 첼시와 무승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이벌 첼시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2006-2007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맨유와 2위 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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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왓포드 누르고 잉글랜드FA컵 결승 진출
최근 들어 사상 최강으로 평가받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기존 리그 우승에 FA컵 우승, 그리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좇고 있다. 15일 오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