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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경찰청 사람들
사회를 어지럽히는 첨단 범죄수법을 화면에 재생,사람들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MBC-TV『경찰청 사람들』.1일 밤8시5분에는전국에 출몰하고 있는 1만원권 반쪽 지폐와 학생들간에 성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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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형사들의 하루
『파출소 경찰관 아저씨는 어떤 일을 할까요?』 『딱지 떼는 사람들이오.』 『잡아 가두는 사람들이오.』 7일 오후 서울영등포경찰서가 마련한「경찰 이해하기」프로그램에는 관내 각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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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편에 서면 저절로 신뢰회복”/우리 경찰 선진화의 길/특별좌담
◎증거위주 수사로 인권침해 없어야/국경없어진 범죄… 국제화 대비/처우개선 우수인력확보 시급 □참석자 ▲이황우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장(경찰행정학) ▲김기수 경찰청 차장(치안정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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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우리경찰 선진화의 길-특별좌담
李璜雨 東國大사회과학대학장 (경찰행정학) 金基洙 경찰청차장(치안정감) 劉永찬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과학부장 全 堉 中央日報편집부국장 ▲사회부=鄭載憲.李圭淵.權寧民.南禎鎬기자 ▲사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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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명환씨 살해범 검거 1등공신은 서울경찰청 女형사기동대
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卓明煥씨 살해범 검거의 1등 공신은 서울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대장 洪永和경위.39)소속 「娘子軍」들이었다. 사건직후 6명으로 전담반을 편성한 이들이 처음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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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올첫 불침번 은평署 장정배 계장
새해가 밝았다.이 아침을 맞는 모든 이의 각오도 새롭다.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각 분야의 시민들에게 올 한해 설계를 들어본다. 『형식적인 친절보다 시민의 안녕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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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더바빠진 지하철범죄수사대 이상연 경장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범인을 검거하는데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더욱 바빠진 지하철범죄수사대 李相然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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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형사반장 나왔다/서울 강남경찰서 김숙진경위
◎올 경찰대 수석졸업… 방범에 뛰어난 능력/“대여성 범죄·인권침해 없는 수사에 최선” 『수사상 적벌절차를 철저히 지켜 인권침해와 선의의 피해자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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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살해범 몰린 국교생에/국가서 8천만원 배상판결
◎“무리한 수사”로 명예훼손/91년 대흥동사건 수사기관의 무리한 짜맞추기 수사에 의한 친동생을 살인·방화한 죄를 뒤집어 쓴 어린이(중앙일보 91년 10월23일 보도)와 그 가족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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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형사 흐뭇한 만찬(촛불)
16일 저녁 서울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는 「범죄와의 전쟁」이후 일련의 「전투」에서 「승리」한 일선 경찰관들을 격려하는 조그마한 행사가 열렸다. 신임 여관구서울경찰청장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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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밥상 위에..."파격시사 예고
○…최기선 전의원이 시장으로 발탁된 것과 관련, 인천시 직원들 사이에는『행정 경험이 전무한 시장이 시정을 제대로 이끌어 가겠느냐』는 반응과 『대통령의 측근이어서 외퐁에 관계없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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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일할 필요가…”(촛불)
15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강력반 형사들은 심야에 훔친차를 이용,슈퍼마킷·고급의류점·약국 등을 닥치는 대로 털어온 정영구씨(21·무직) 등 20대 절도범일당 16명의 범죄일람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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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목격”주장 설득력있나/“소매치기 누명”논란 정리해 보면…
◎“위협·구타에 몰려 자백”증거 못돼/찾아냈다는 증인들도 신빙성 부족 경찰관이 피해자를 조작해 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로 처리한 사건은 해당경찰관이 구속됐지만 학생들이 과연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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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누명/법원선 「주범」에 무죄/검찰선 「공범」에 유죄
◎두 학생에 납득 안가는 판정/가족·변호인들 헌재에 소원 경찰관이 자신의 부인을 소매치기 피해자로 조작,중학생 2명을 범인으로 몬 사건(중앙일보 7월21일자 보도)은 네차례 범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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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요인사찰규정 첫 발견/정부기록보존소 부산지소서 보관
◎항일운동 관련자 6등급으로 분류/재산·접촉인사 등 사생활 전반 감시 일제시대 항일운동가들에 대한 탄압실상을 알려주는 일제경찰 고등계 형사들의 요시찰활동 관련문서들이 처음으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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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갑 줍다 소매치기 누명/이번에도 중학생… “억울하다” 호소
◎올들어 「증거없는 구속」 28명/변호사들 “무고한 죄인 방지대책 시급” 경찰의 중학생 소매치기 조작사건 파문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찰청 도범계 형사들이 또다른 중학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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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누명 중학생 가족/“국가상대 위자료소”/관련경관들 고발
◎법조계 “증거없는 단죄는 잘못”/경찰,전과기록 말소절차 안취해 경찰의 소매치기 피해자 조작사건(중앙일보 21,22,23일자 보도)은 범인으로 몰린 중학생 2명의 가족이 국가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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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계속 조작 기도/서울검찰청
◎“범행은 사실… 피해자만 허위작성”/경관 3명 가담사실도 은폐 경찰이 시장에 구경나온 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로 몰아 구속시킨 사건(중앙일보 21,22일자 보도)을 조사하면서 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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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체포장 제도 도입/경찰/흉악·유괴·조직폭력범등 수사때
경찰청은 27일 법무부가 내놓은 형사소송법 개정시안에 피의자 임의동행을 금지토록함에 따라 경찰수사단계에서 체포장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경찰청은 이에 따라 경찰청 형사국·기획관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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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주부납치 몸값요구/백화점 지하주차장서/남편에 “1억여원 내라”
◎협박전화 추적 21시간만에 검거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나오던 대학교수 부인을 납치,21시간동안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다니며 1억5천만원을 요구하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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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경찰에 매일아침 식사 대접|「국밥집사」정진희씨
『따뜻한 국밥 한 그릇으로 범죄와 싸우는 경찰관들에게 포근한 인정을 전해주고 싶었어요』 오전6시30분이면 하루도 빠짐없이 밤샘한 경찰들을 위해 손수 지은 따뜻한 밥과 아침식사를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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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내신고·2분내 출동·3분내 검거"|컴퓨터 범죄신고 시스팀 첫선|경남도경, 울산 등 4개 도시 연결설치
지난 23일 오후2시30분쯤. 경남창원시신월동 주택가 백모씨(38)집. 깁자기 현관문을 통해 복면한 20대 청년 2명이 흉기를 들고 마루로 뛰어들었다. 자녀들과 마루에시 쉬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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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살인마」쫓는 화성경찰서장 윤한성총경(일요인터뷰)
◎“끈질긴 수사로 범인 꼭 잡겠다”/“과학장비·전문인력 모자라 큰 어려움/국민들에게 준 충격 너무 커 정말 죄송” 화성 부녀자 연쇄살인사건 여파로 직위해제된 전 서장의 뒤를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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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부 출신 장관 오자"교통부는 영원한 봉인가" 입방아
교통부직원들은 지난3월 개각 때 상공부출신인 장상현 차관이 기용된 데 이어 이번 개각에서도 임인택 상공차관이 장관자리에 오르자『상공부가 교통부를 접수한 것 같다』고 꼬집고『교통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