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건강 이상의 신호등|구강질환|경희대 공정균교수 조기진단법 발표

    치아등 구강질환은 전신건강의 신호등이자 거울이라고 말한다. 전신의 변화와 건강상태를 잘 표현해주고 조기진단을 할수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내과질환이나 생리적인 내분비 계통의 질

    중앙일보

    1991.11.13 00:00

  • 항암 종양괴사인자|활성화효소 첫 발견

    강력한 항암력을 지닌 종양괴사인자(TNF-α)의 활성화효소가 국내학자에 의해 최초로 발견됐다. 가톨릭의대 주대명 교수(생화학) 팀은 26일 열린 대한생화학회학술대회에서 백혈구내에

    중앙일보

    1991.10.26 00:00

  • 물|암·노화 예방효과

    땀을 많이 흘리고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찾는 여름철이다. 우리 몸의 60%이상을 차지하는 물은 생리기능상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의 물을 섭취

    중앙일보

    1991.08.03 00:00

  • 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중앙일보

    1991.06.22 00:00

  • 간암세포만 얼려 죽인다

    냉동수술 법이라는 새로운 간암치료법이 등장, 기존의 수술·약물요법 등 보다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간은 인체의 다른 부위보다 혈관이 빽빽이 뻗어있어 일단 암이 발생하면 급속히

    중앙일보

    1991.06.06 00:00

  • 중풍

    최근 중풍 환자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식생활 향상으로 영양이 풍부해 짐에 따라 비만해지고 있으나 편리한 생활로 운동량은 줄어 혈액 순환이 저해되며 좋지 않은 환경과 여러 방면으로

    중앙일보

    1991.04.18 00:00

  • 목안 덩어리

    몇해전 매우 단정하고 예쁘장한 19세 여자환자가 목에 덩어리가 있다며 진찰실에 찾아왔다. 환자의 학교성적은 상급에 속해있으나 집안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하지 못하고 회사에 취직했

    중앙일보

    1991.04.09 00:00

  • 소변량

    우리는 보통 「잘 먹고 대소변 잘보면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건강을 가늠하는데 소변을 잘 보는 것이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소변볼때 소변색깔 뿐아니라 소변양을 유심히 관찰한다.

    중앙일보

    1991.01.10 00:00

  • 난소암 타액으로 쉽게 진단

    침(타액)을 이용해 난소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난소암은 자궁암과는 달리 최근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여성 암으로 지금까지는 혈액을 뽑아

    중앙일보

    1991.01.03 00:00

  • (21)증상 나타나도 직장 잃을까 봐 숨겨|직업병

    장성렬씨(57·강원도 삼척군 도계 광업소 광원). 탄광에서 20년 이상 일해 온 장씨는 진폐증으로 지금 8년째 동해시의 근로복지공사 동해병원에 입원중이다. 그는 진폐 근로자 전문병

    중앙일보

    1990.11.13 00:00

  • 중국한의학|양의와 접목 치료효과 높인다|신육령·유간중박사 등 내한 세미나

    최근의 중국의학은 고유의 전통의료기술(중의)에서 양식 의료기술을 접목시켜 이른바 중·서 의학적 약제술과 치료기술을 개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양·한방 진료체계의 일원화문제가 제기

    중앙일보

    1990.10.13 00:00

  • 부작용 없는 항암제 개발|서울대 약대 김종국 교수 실용화 박차

    일단 투입되면 암 조직은 물론 다른 인체 기관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기존의 항암제를 특정 종양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보낼 수 있는 「약물 전달체」가 서울대 약대 김종국 교수에

    중앙일보

    1990.08.04 00:00

  • 설대위 전 전주예수병원장(일요인터뷰)

    ◎인술선교 36년 한국인 되어 떠나는 미국인/인정을 배우고 갑니다/양보심 부족 너무 안타까워/비빔밥 먹고싶을 땐 어떡할지 걱정 미국인 데이비드 존 실씨 하면 선뜻 알아보지 못하는

    중앙일보

    1990.07.29 00:00

  • (83)난소 낭종

    결혼한지 1년 정도 지난 한 여성이 냉이 심하고 가렵다면서 병원을 찾아 왔다. 진찰해보니 질염이었다. 그런데 진찰 중 양쪽 난소에 낭종이 발견되었다. 흔히 얘기하는「물혹이 생겼다」

    중앙일보

    1990.07.12 00:00

  • (81)자궁외 임신|박용균

    『선생님, 밖에서 대기중인 환자가 얼굴빛이 창백해지면서 갑자기 이상해요. 먼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 진료 중에 간호원이 급박한 상황을 알려준다. 그래서 그 부인환자를 먼

    중앙일보

    1990.07.05 00:00

  • 내시경 「진단」시대서「치료」시대로

    위장법의 진단 등에 주로 사용돼온 내시경이 최근 각종 질병의 치료에 다양하게 쓰이면서 우리나라도「진단내시경」시대에서 본격적인 「치료내시경」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내시경은 위나 식도

    중앙일보

    1990.05.12 00:00

  • 제4세대 암치료 「면역요법」|「인터루킨-2」신장암에 효과

    제4세대 암치료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면역요법」의 기수 인터루킨이 비용에 비해 효과가 낮다는 비판 속에서도 효능이 계속 개선되고 종류도 8가지로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

    1990.04.28 00:00

  • 아픈 사람끼리 고통을 나눈다|흐뭇한「환자 모임」

    투병생활을 함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고통을 서로 나누고 재활을 도모하는 자조모임이 국내에서도 점차 정착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직장암 수술로 평생 인공항문을 부착한 채 살아야 하는

    중앙일보

    1989.03.06 00:00

  • 식품 포장용「랩」유해논쟁 가열|국가기관의 검정 급하다

    식품포장용 랩의 인체 유해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한국 부인회는 네덜란드 국가 시험연구소(CIVO)에 의뢰한 국내시판 랩 10개 품목에 대한 검사결과를 통보 받고 PVC랩의 유

    중앙일보

    1989.02.24 00:00

  • 카테터 등 사용하다 진균 감염 사례 많아

    병원감염 중 치명적인 진균 혈증 환자가 광범위항생제·면역억제제·카테터 삽입 술의 빈번한 사용으로 점차 늘고있어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연세대의대 내과 홍천수 교수 팀에 따

    중앙일보

    1988.12.01 00:00

  • 신「레이저메스」미서 개발

    외과수술환자들의 회복을 빠르게 해주고 수술로 인한 고통도 훨씬 적은 새로운 레이저광선을 이용한 메스가 최근 미국에서 개발됐다. 「접촉레이저」라고 불리는 이 레이저메스는 환자의 피부

    중앙일보

    1988.11.23 00:00

  • 일황 「히로히토」 위독

    【동경=최철주톡파원】 올해87세의「히로히토」(유인)일본천황이 위독상태에 빠졌다. 「히로히토」일황 최근 계속되는 고열에 시달렸으며 19일밤 고열과 함께 피를 토하는등 증상이 악화돼

    중앙일보

    1988.09.20 00:00

  • 골수이식 5년간 50명 시술|가톨릭의대 혈액종양 내과팀서

    가톨릭의대 혈액종양내과팀 (팀장 김동집교수)은 83년3월 국내 처음으로 백혈병 환자에 대한골수이식에 성공한 이래 지난 3월말까지 50예를 시행하여 좋은 치료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

    중앙일보

    1988.04.18 00:00

  • 신장염

    신장염은 전회에서 실명한 증상들이 있을때 일단 이를 의심할수 있으나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진찰과 검사가 필요하다. 즉 소변의 색깔이 붉거나 얼굴이 붓는듯한 증상이 있다고

    중앙일보

    1988.03.25 00:00